양육
2012.05.13 19:16

결혼과 가정-제1장 가정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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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riage and The Family

결혼과 가정

James W. Knox 지음 / 우진 옮김

1장 가정의 기원

 

1. 우리는 이번 성경공부 시리즈를 통해 결혼과 가정에 대해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가정의 기원, 즉 가정(가족, family)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 성경은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창세기 1장을 통해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5절에서는 첫째 날이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빛을 낮이라 부르시며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첫째 날이더라. 8절을 보면 둘째 날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둘째 날이더라. 10절에서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12절에서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합니다. 18절에서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합니다. 21절에서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합니다. 25절에서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합니다.

 

3. 저는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것은 좋다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은 항상 옳으며 완벽하고 개선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31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매우 좋았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여섯째 날이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4.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은 모두 좋은 것입니다. 이제 26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 1:26-28)

 

5.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물고기와 날짐승과 가축과 땅에서 기는 모든 것들을 지배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이러한 모든 생물들보다 우월합니다. 사람은 물고기와 새와 가축보다 훨씬 더 소중합니다.

 

6. 성경에 의하면 이 세상에서 가장 먼저 남편과 아버지가 된 인물은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특별하게 기적적이고 놀라운 방법으로 특별한 목적 아래 만드신 하나님의 창조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첫째 남자를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31).

 

7. 하나님께서는 특별하게 놀라운 방법으로 목적을 가지고 경이로운 창조물로 여자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자도 직접 만드셨지만 남자를 만들 때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지는 않으셨습니다. 주님께서 남자는 땅의 흙으로 만드시고 여자는 남자로부터 만드셨습니다. 주님께서는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그렇게 하셨습니다.

 

8. 하나님께서는 말씀만으로 모든 것을 만드실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별들도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태양과 달과 나무와 벌레도 모두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땅의 흙으로 만드셨습니다. 남자는 일종의 하나님의 수제품입니다. 남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목적아래 특별한 방법으로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9. 여자도 특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수제품입니다. 다만 여자는 두 가지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여자는 하나님과 남자를 위해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남자를 만드시고 보니 남자는 도움이 필요한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남자와 여자 모두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졌고 둘 다 모두 하나님께 복을 받았습니다( 1:28).

 

10. 저는 성경에 나온 결혼과 부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성경에서는 결혼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단 한번도 물질적인 집에 대해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어떤 종류의 집에 사느냐는 결혼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배우자보다 집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면 결코 행복한 혼인생활을 누릴 수 없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결혼은 소유한 재산이나 통장 잔고와도 관련이 없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결혼은 돈이나 소유한 것과 관련이 없습니다.

 

11. 성경에 나오는 인류 최초의 결혼식에는 오직 하나님과 남자와 여자만 있었습니다. 남자는 하나님과 여자로 인해 복을 받았으며 여자는 하나님과 남자로 인해 복을 받았습니다. 다른 모든 문제는 타락으로 말미암아 왔습니다. 타락 이후에 짐승들로 인한 두려움 때문에 집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타락 이후에 인간의 몸 어딘가에 변화가 왔을 것입니다. 그래서 추위를 피해 지붕이 있는 집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타락 이후에 이웃에 대한 두려움으로 담과 울타리가 생겼습니다.

 

12.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인류 최초의 결혼식은 복된 결혼식이었습니다. 재물이 많아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자를 만드시고 여자가 반할만한 좋은 집과 고급 승용차와 스포츠카를 남자에게 주지 않으셨습니다.

 

13. 계속해서 창세기 2장을 보면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남자가 홀로 있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합당한 조력자를 만들리라, 하시니라. 주 하나님께서 땅으로부터 들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을 지으시고 아담이 그것들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데려오시니 아담이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을 무엇이라 부르든지 그것이 그것의 이름이 되었더라.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날짐승과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그러나 아담을 위해서는 그를 위한 합당한 조력자를 찾지 못하였더라.”( 2:19-20)

 

14. 성경에 의하면 인간(man)의 가장 친한 친구는 결코 개가 아닙니다. 아담은 개를 봤지만 자신의 짝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을 보고 그것들의 이름을 붙이며 자신의 조력자가 될 수 있는지 살펴보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아담은 자신이 찾고 있는 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는 동물들을 보면서 자신과 평생 함께 할 짝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15. 성경은 마지막 때에는 사람들이 마음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을 거절하여 결국 버림받은 상태로 있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인생을 보내는 게 아니라 짐승과 인생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은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가 여자와 함께 살기를 원하셨고 여자는 남자와 함께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사람은 사람과 함께 살아야 합니다.

 

16. 계속해서 다음 절을 보겠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시니 그가 잠들매 그분께서 그의 갈비뼈 중의 하나를 취하시고 그것 대신 살로 채우시며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서 취한 그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녀를 남자에게로 데려오시니( 2:21-22)

 

17. 하나님께서 우주를 만드셨다는 사실은 믿으면서 인간을 만드신 방법은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아담을 만드셨고 그 후에 그를 마취시켜 깊은 잠에 빠지게 하시고 갈비뼈를 하나 취하셔서 그것으로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인간의 기원에 대한 다른 이론과 추측이 있지만 모두 아무런 증거도 없고 누구도 입증하지 못하는 것들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어떻게 인간을 만드셨는지 성경에 기록해 두셨습니다. 이것을 믿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라고 하는 것일 뿐입니다.

 

18. 계속해서 다음 절을 보겠습니다. 아담이 이르되, 이는 이제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라. 그녀를 남자에게서 취하였으니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그들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그 남자와 그의 아내가 둘 다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더라.”(23-25)

 

19.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장에서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은 주님께로부터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아담이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울 수 있도록 특별히 그를 돕기 위해 창조된 하나님의 또 다른 놀라운 창조물인 여자를 보여주셨습니다.

 

20. 우리가 살펴본 내용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고 누구나 아는 것 같지만 이 세상에서는 결코 제대로 실행되지 못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세상에서는 창세기를 신화나 동화쯤으로 치부해 버리고 맙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도 창세기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신화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정확한 역사 기록이라고 믿습니다.

 

21. 창세기 본문에 손가락을 낀 채 히브리서 13장을 펴보겠습니다. 결혼은 모든 것 가운데 존귀한 것이요 잠자리는 더럽히지 말아야 하거니와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리라.( 13:4)

 

22. 타락 전에는 남자와 여자가 모두 벌거벗었지만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이것은 타락 전에만 해당되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벌거벗고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러한 자들을 심판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3. 인간 사회의 기초는 우주나 교회가 아닌 가정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둘이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그것을 보시니 매우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서 이루는 가정에 복을 주셨습니다. 이 외의 모든 것은 변질된 것에 불과합니다. 남자와 남자가 혼인을 하거나 여자와 여자가 혼인을 하거나 혹은 서로 아내를 바꾸어 관계를 맺는 것은 모두 변질된 것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것을 용납하신 적이 없으며 오히려 심판하실 것입니다.

 

24. 결혼의 목적은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다시 채우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결혼 하는 것 외에는 모두 불법일 뿐입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나님 안에서 정상적인 관계에 있을 때만이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인간 관계이며 가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5. 로마서 1장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안에서 진리를 붙잡아 두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아니한 것과 불의를 대적하여 하늘로부터 계시되었나니그들이 하나님을 알되 그분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하지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하며 오히려 자기들의 상상 속에서 허망해지고 또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그들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선언하나 어리석은 자가 되어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그들 마음의 정욕을 통해 부정함에 내주사 그들이 자기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애정에 내주셨으니 이는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도 본래대로 쓸 것을 본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라. 남자들도 이와 같이 본래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를 향해 욕정이 불 일 듯 하여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보기 흉한 짓을 행함으로 자기 잘못에 합당한 보응을 자기 속에 받았느니라. 또한 그들이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버림받은 생각에 내주사 합당하지 못한 그 일들을 행하게 하셨으니 그들은 곧 모든 불의와 음행과…”( 1:18,21,24,26-29)

 

26. 성경은 인간들이 자신들은 하나님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할 때 그들은 어리석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내버려 두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신 것입니다. 그러자 인간은 성적으로 완전히 타락해 버렸고 심지어 동성연애를 하고 말았습니다.

 

27. 오늘날 극장과 TV에는 온갖 부도덕과 동성연애와 성적 타락을 유도하는 사상이 장악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성인들뿐만 아니라 어린 학생들도 영향을 받아 성적으로 완전히 타락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결혼한 부부도 아니면서 성관계를 갖는 일이 흔한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언제 우리나라를 버리실지 걱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나라를 버리셨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마음대로 살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버리셨다는 증거는 수없이 많습니다. TV를 틀기만 하면 증거가 쏟아져 나옵니다. 거리에만 나가도 쉽게 증거를 볼 수 있습니다. 널려있는 모텔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잡지만 펼쳐봐도 증거가 넘쳐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를 버림받은 상태로 내버려두셨습니다. 우리나라는 머리부터 발 끌까지 완전히 부패해 버렸습니다.

 

28. 그런데 왜 우리가 이러한 실상을 보지 못하는지 아십니까? 우리가 소돔과 고모라에 살다 보니 우리의 의의 기준이 현저하게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음행을 보고도 더 이상 음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정도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음행을 더 이상 음행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결혼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성관계를 갖는 것은 더 이상 이슈조차도 되지 않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남녀가 동침하는 것을 TV 드라마에서 버젓이 보여줘도 부모들은 아무런 동요도 없이 자녀들과 즐겁게 드라마를 시청합니다. 그저 드라마이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럴듯한 말로 변명한다 해도 그것은 음행일 뿐입니다. 그저 연기일 뿐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눈앞에서는 음행일 뿐입니다.

 

29. 우리가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전도지를 나눠주지만 구원받는 사람들이 적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사람들이 버림 받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령님께서 비춰주시는 빛에 반응하는 사람들만이 구원받습니다. 사람들이 진리의 빛을 거부하기 때문에 버림받은 상태로 있는 것이며 어둠 속에, 그것도 아주 짙은 암흑 속에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설교를 하는 설교자들도 거의 없습니다. 오늘날은 너무나도 타락해서 설교자들조차도 진리를 전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예전에는 순결하지 않은 처녀들이 이상한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순결한 처녀들이 이상한 취급을 받습니다.

 

30.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버리셨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주 오래 전에 우리나라를 버리셨습니다. 오늘날은 중학생들도 성관계를 갖고 자랑하기도 합니다. 오늘날은 결혼한 부부가 아니면서 성관계를 갖는 게 흔한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것을 무엇이라고 부르건 간에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화론을 받아들인 결과 사람들은 짐승처럼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신의 지식 가운데서 하나님을 완전히 쫓아내 버렸다는 증거입니다. 만일 지식 가운데 하나님이 있었다면 간음을 하려고 벌거벗었을 때 수치를 느꼈을 것입니다.

 

31. 이 모든 일은 하나님 대신 TV를 섬겼기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아침에도 TV를 보고 점심에도 TV를 보고 저녁에도 TV를 보고 아이들이나 부모나 모두 TV를 봅니다. TV는 음행과 간음을 조장합니다. 그러한 짓이 마치 아름다운 것처럼, 정상적인 것처럼 거짓으로 꾸밉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의의 기준대신 TV의 기준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지식 가운데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완전히 망가져버리고 말았습니다.

 

32. 다시 창세기로 돌아가겠습니다. 창세기 5장을 보겠습니다. 이것은 아담의 세대들에 대한 책이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날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그를 만드시되 그분께서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고 그들을 창조하시던 날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의 이름을 아담이라 부르시니라.”( 5:1-2)

 

33.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아버지의 성(family name)을 따릅니다. 어떤 여자들은 이것을 거부하며 자신은 어머니의 성을 따르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성도 할아버지(남자)의 성입니다. 여자는 남자의 성을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날에는 이처럼 남자의 권위에 도전하려는 시도가 팽배합니다. “spokesman(대변인)”이라고 하지 말고 “spokesperson”이라고 하자고 합니다. 그러나 거기에도 “son”이라는 남성이 들어가 있습니다. “human”이라는 단어에도 “man”이라는 남성이 들어가 있습니다. 성경을 좋아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성경의 진리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34. 사람들은 여성의 권리를 신장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아담이 무슨 권리를 내세웠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것에 순종해야 했습니다. 성경은 여자의 권리에 대해서 말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것에 순종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권리에 대한 개념은 지식 가운데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자들이 만들어 낸 것일 뿐입니다.[1]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창조하셨고 만드셨고 여러분이 누리는 모든 것을 허락해 주셨다면 여러분에게는 아무런 권리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저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것에 순종해야 할 뿐입니다.

 

35. 그분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의 이름을 아담이라 부르시니라.” 성경은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 모두 아담이라고 부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주님께서 그들을(복수) 한 사람(단수)의 이름으로 부르셨을까요? 그들은 한 몸이 되어 하나였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그들(복수)을 아담(단수)이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36. 마가복음 10장을 보겠습니다. 바리새인들이 그분께 나아와 그분을 시험하여 그분께 묻되, 남자가 자기 아내를 버리는 것이 율법에 맞나이까? 하매( 10:2) 바리새인들은 진리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그들이 이미 진리를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로마서 1장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불의 안에서 진리를 붙잡는 사람들이었습니다( 1:18). 그들은 정말 궁금해서 질문한 게 아니었습니다.

 

37. 계속해서 다음 절을 보겠습니다. 그분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에게 무어라 명령하였느냐? 하시거늘(3)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구약성경과 반대되는 것을 말씀하시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래야 예수님께서 모세를 대적한다고 트집을 잡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시며, 말씀이 육신이 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단 한번도 구약성경과 배치되는 것을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38. 계속해서 보겠습니다. 그들이 이르되,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서 아내를 버리도록 허락하였나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너희 마음이 강퍅하므로 그가 너희에게 이 훈계를 기록하였거니와 창조의 시작부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셨으니(4-6)

 

39. 예수님은 창세기 1장과 2장과 5장의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창세기를 실제적인 역사의 기록으로 받아들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호모 두 명을 만드신 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룸메이트를 만드신 게 아니라 남편과 아내를 만드셨습니다. 우리나라는 스스로를 기독교 국가라고 하면서도 이러한 진리를 오래 전에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오래 전에 우리나라를 버리신 것입니다.

 

40.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7) 결혼 제도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결혼한 남자의 배우자는 아내이지 엄마가 아닙니다. 성경은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어머니들이 아들을 혼인시키고 나서도 여전히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합니다. 결혼식에서 신부의 아버지가 신부를 신랑에게 넘겨 주는 것처럼 신랑의 어머니도 신랑을 신부에게 넘겨 주어야 합니다.

 

41.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그런즉 이와 같이 그들이 더 이상 둘이 아니요, 한 육체이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라.”(8-9) 우리는 이 말씀의 영적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42. 잠시 생각해 봅시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남자나 여자가 없습니다. 거기에는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 없고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가 없으며 남자나 여자가 없나니 너희는 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이니라.( 3:28)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지만 여전히 남자고 여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가 없지만 우리는 여전히 매여 있는 자거나 자유로운 자입니다. 주님께서는 부부는 더 이상 둘이 아니라 하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결혼한 남편과 아내라 할지라도 각자의 영과 혼과 몸으로 이루어진 개별적인 사람입니다.

 

43. 주님께서 마가복음 10:8-9에서 말씀하신 의미는 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초자연적인 연합이 있다는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지 않는 끈으로 묶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끈으로 묶으시고 나서 아무도 그것을 나누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44. 현재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부분의 일들은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게 아닙니다. 성경은 사악한 자들은 지옥으로 돌아가고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모든 민족들도 그리하되( 9:17)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과는 정반대로 살고 있습니다.

 

45. 다시 로마서 1장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안에서 진리를 붙잡아 두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아니한 것과 불의를 대적하여 하늘로부터 계시되었나니( 1:18) 오늘날 미국의 문제는 대통령과 부통령과 주지사들과 국회의원들과 그들을 선출한 사람들이 성경을 전혀 믿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찰들도 성경을 믿지 않고 교사들도 성경을 믿지 않고 엄마도 성경을 믿지 않고 아빠도 성경을 믿지 않습니다. 미국의 문제는 미국 사람들은 성경을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46. 로마서를 1장을 계속 보겠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알되 그분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하지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하며 오히려 자기들의 상상 속에서 허망해지고 또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나니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그들 마음의 정욕을 통해 부정함에 내주사 그들이 자기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애정에 내주셨으니 이는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도 본래대로 쓸 것을 본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라또한 그들이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버림받은 생각에 내주사 합당하지 못한 그 일들을 행하게 하셨으니 그들은 곧 모든 불의와 음행과 사악함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하며 시기와 살인과 논쟁과 속임수와 적개심으로 가득하고 수군수군하는 자요,(21,24,26,28,29)

 

47. 우리가 방금 읽은 말씀은 모두 마음 속에 하나님을 두지 않을 때 행하는 것들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나라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마음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 정상적인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무너져버린 것입니다.

 

48.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세우신 것은 바로 가정입니다. 가정이 사회의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가정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이룹니다. 이 가정이 바르게 세워지지 못하면 사회는 혼란에 빠지고 맙니다. 시편 127편을 보겠습니다. 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그것을 세우는 자들의 수고가 헛되며 주께서 도시를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127:1)

 

49. 원하는 만큼 돈을 벌어도 하나님께서 가정에 평안을 주시지 않으면 결코 평안을 얻지 못합니다. 아무리 많은 돈으로도 평안한 가정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여행을 다니고 쇼핑을 해도 하나님께서 세우지 않으시면 제대로 된 가정을 세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사랑은 성령님의 열매입니다. 하나님 없이는 제대로 사랑할 수 없습니다. 가정을 만드는 총감독이 하나님이 아니면 여러분의 가정은 무너질 것입니다.

 

50. 에베소서 5장을 보겠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몸과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에 속한 지체들이니라.( 5:30) 이것은 물리적인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영적인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뼈와 살이 서로 들러붙어 있듯이 우리가 주님과 그렇게 결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51.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31) 예수님과 주님을 믿는 자들이 한 몸으로 결합하였듯이 남편과 아내도 한 몸으로 결합했습니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는 예수님과 믿는 사람들의 관계와 같습니다.

 

52. 이것은 큰 신비니라.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32)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죄인들을 구원하고 교회를 세우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와 하나로 연합하실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들어 주님과 교회의 관계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내가 남편을 섬기듯이 교회가 주님을 섬겨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53. 어떤 사회가 교회가 무엇인지 바르게 이해하지 못한다면 마귀는 성경적인 결혼의 개념과 원칙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교회를 세우기 4천년 전에 이미 가정을 세우셨습니다. 사회는 가정이라는 기초 위에 설 수 있습니다. 교회는 가정과 유사합니다. 가정을 보면 교회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정이 파괴되고 깨지고 변질되었다면 교회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54. 아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아버지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개념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를 통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부모를 통해서 이러한 것을 배우지 못했다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아는 것이 그만큼 더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하나님을 떠난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정이 무너져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가정이 무너져 버렸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사람들은 가정에서 아버지 하나님을 배울 수 없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마귀가 우리나라의 가정을 망쳐버렸기 때문입니다. 가정이 무너져 버렸기 때문에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기쁨과 놀라움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55. 고린도전서 7장을 보겠습니다. 이제 처녀들에 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명령이 없으나 주의 긍휼을 받아 신실하게 된 자로서 내 판단을 주노라. 그러므로 내 생각에는 현재의 고난으로 인해 이것이 좋으니 내가 말하거니와 곧 남자가 그대로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네가 아내에게 매여 있느냐? 벗어나려 하지 말라. 네가 아내에게서 놓여 있느냐? 아내를 구하지 말라.”(고전 7:25-27) 하나님을 더 잘 섬기기 위해 이혼한다는 사람이 있지만 그것은 죄에 대한 변명일 뿐입니다.

 

56. 계속해서 다음 절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네가 장가를 가도 죄를 짓지 아니하였으며 처녀가 시집을 가도 죄를 짓지 아니하였으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자들에게는 육신 안에 고난이 있으리라. 오직 나는 너희를 아끼노라.(28) 혼인생활에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결혼이 부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구원받고 나서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결혼하고 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구원받지 않는 것이 어리석은 것처럼 결혼생활의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57. 계속해서 다음 절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때가 단축되었으므로 남은 것은 이러하니라. 곧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같이 되고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같이 되며 기뻐하는 자들은 기뻐하지 않는 자같이 되고 사는 자들은 소유하지 않은 자같이 되며 이 세상을 이용하는 자들은 남용하지 않는 자처럼 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사라지느니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염려 없이 지내기를 원하노라. 장가가지 않은 자는 주께 속한 일들을 염려하여 어떻게 주를 기쁘게 할까 하되 장가간 자는 세상에 속한 일들을 염려하여 어떻게 자기 아내를 기쁘게 할까 하느니라.(29-33)

 

58. 가정은 사회의 기초가 됩니다. 그런데 만일 여러분이 여러분의 모든 힘과 시간과 능력을 오직 주님만을 위해 사용하기로 작정했다면 대단히 잘 한 일입니다. 더 많은 시간과 능력과 금전을 들여 오직 주님만을 섬기겠다면 훌륭한 생각입니다. 배우자로 인해 주님을 섬기는 것을 방해 받지 않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독신으로 사는 사람이 결혼한 사람보다 더 영적인 것은 아닙니다.

 

59. 결혼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자신이 결혼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죄입니다. 마지막으로 디모데전서 4장을 보겠습니다.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때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유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에 주의를 기울이리라 하시는데 이들은 위선으로 거짓말을 하며 자기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 자들이라. 이들이 혼인을 금하고 음식물을 삼가라고 명령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사 진리를 믿고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게 하셨느니라.”(딤전 4:1-3)

 

60. 성경에 의하면 혼인을 금하는 것은 마귀의 교리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그 누구도 결혼하면 안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님을 잘 섬기기 위해서 결혼하지 않겠다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잘 섬기기 위해서 반드시 독신으로 있어야만 한다는 주장은 마귀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혼인을 금하고 음식을 삼가는 것은 자신이 마귀에게 미혹된 사람임을 드러내는 것일 뿐입니다.

 


[1]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순종한다면 권리를 주장하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성경의 진리가 실행되는 곳에서는 여성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아도 누구도 억압당하지 않을 것입니다.-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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