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
2009.08.19 09:08

일곱교회-교회사 요약정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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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교회3.jpg

일곱 교회

The Church Age

Part 2/2

 

James W. Knox 지음 / 김영균 옮김

 

이 내용은 James W. Knox의 책, The Book of Revelation의 Book One, Chapter Two – The Chutch Age부분을 번역한 것입니다.

 

3장 교회시대 총정리

처음 세 교회가 교회사의 처음 세 시기에 대한 교회의 상태를 순서대로으로 보여 주고 있음은 분명하다. 이 교회들의 상태는 교회사 전체를 통해 그대로 계속되지는 않았지만 이들 교회 안에서 일어났던 여러 가지 악한 것들은 늘 상 기독교의 부정적 표식으로 남아있다.

예를 들면 에베소 교회 시대를 특징지었던 전체적인 모습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지만 첫사랑의 상실이라고 하는 “악”은 그때 이래로 기독교 신앙의 부정적 특징의 하나로 남아있는 것이다.

또한 서머나 교회 시대의 박해는 더 이상 존재하고 있지 않지만 거짓 교사들의 누룩은 교회사 전체를 통해 계속해서 퍼지고 있다.

더욱이 버가모 시대처럼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들거나 믿음을 유지하는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지만 교회가 하늘의 부르심을 상실하고 전적으로 세상적이 되어버린 그 특징은 여전하다고 하겠다.

나머지 네 교회에 보내어진 서신들에 대해 주목해야 할 것은 다음 세 가지 사항이 앞선 세 교회들과 구분된다는 것이다.

(1)    주님의 다시 오심이 격려 혹은 경고의 말씀으로 제시되어있다.

(2)    신실한 남은 자들이 대다수의 주류와 구분되어 있다.

(3)    ‘들으라’는 초청의 말씀이 이긴 자들에게 주어지는 약속 뒤에 제시된다.

 

이 세 가지 사실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교회 앞에 주님의 재림이 제시되어 있다는 사실은, 이들 네 교회는 교회 시대의 끝까지 그대로 존속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비록 라오디게아 교회에는 주님의 재림에 대한 언급이 없기는 하나 이는 라오디게아 시대에 속한 자들이 자신들이 문 밖에 세워 놓으신 “그분”에 대해서 토해 내쳐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 두아디라, 사데, 그리고 빌라델피아 교회 안에는 참된 신자들이 있다.)

남자들이 따로 언급되고 있는 것은 교회 전체차원에서는 더 이상의 회복이 없을 것임을 보여준다. 처음 세 교회에서는 들려오던 회개로의 부르심은 더 이상 없다. 두아디라의 남은 자들은 그들 중의 불경건한 자들이 회개해야만 할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으나, 경건한 자들에게는 아무런 메시지가 없었다. 점점 늘어나는 부패한 대중은 심판에 넘겨진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이 부패로부터 자신을 위해 얼마간의 사람들을 보존하신다.

이기는 자들에게 주어진 약속 다음에 들은 자들에 대한 권면이 주어진 것은, 교회 전체가 너무 부패해서 교회 안에서는 들을 자들이 거의 없을 것이고 단지 이기는 자들 중에서만 들을 자들이 있을 것임을 입증해 준다.

또한 마지막 네 교회들의 처음 두 교회와 나중 두 교회 사이에 어떤 구분이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두아디라와 사데에 관해 보자면 이 두 교회는 교황 제도(그리스 및 러시아 정교회 포함)와 개신교회(국가교회 및 민족교회 그리고 세계교회 협의회 등 포함)로 알려진 거대한 종교조직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들”이란 이 두 교회 회원을 뜻한다. 이들 두 교회의 모습은 예언적으로 볼 때 오늘날 세상 앞에 공개적으로 드러난 기독교를 대표하고 있는 셈이다.

나머지 두 교회(필라델피아와 라오디게아)는 그 어떤 특정한 거대 종교조직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지 않다. 이 교회 중 필라델피아는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그러한 교회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고 반면 라오디게아는 주님께 구토를 일으키는 교회의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두아디라와 사데는 세상 가운데서 인정 받는 거대종교 조직체로 이 중 경건한 남은 자들만이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는 셈이다.

한편 필라델피아 교회에서 우리는 교황 제도 및 개신교를 벗어나 있는 남은 자들을 보게 되는데 이들은 주님께서 인정하고 계시는 도덕적 특성을 간직한 채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고 있으며 세상이 인정할 만한 그 어떤 종교제도를 자처하지 않는다. 라오디게아 교회에서 우리는 두 거대 종교 조직에 속하지 않으면서 그분의 말씀을 지키거나 그분의 이름을 드높이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는 거대한 대중의 무리를 보게 된다.

이들 편지들에 제시되어있는 교회와 세상과의 관계를 주목해 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1)      에베소 : 교회는 세상과 분리되어 있으며 아직까지는 세상에 대해 증인의 역할을 하고 있다.

(2)      서머나 : 교회는 세상에 의해 박해를 받았으며 이로써 당분간은 더 이상 타락이 멈추어진 상태이다.

(3)      버가모 : 박해는 끝났다. 곧이어 교회는 세상 안에 정착했고 반면 세상은 기독교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이로써 기독교 왕국(christian dem)이 탄생했다.

(4)      두아디라 : 소위 교회가 우위를 점하고서 기독교화한 세상을 다스린다.

(5)      사데 : 교회의 일부가 세상의 보호와 지배하에 자신을 내려놓았다.

(6)      필라델피아 : 박해 받은 남은 자들이 부패한 종교적 세상으로부터 분리했다.

(7)      라오디게아 : 기독교계 전체가 세상이 되어 세상으로 대접 받고 있다.

사랑하는 그리스도인 친구 여러분, 여러분이 인생에서 성경 이외에 한 가지를 더 배워야 한다면 꼭 교회 역사를 공부하기 바란다. (주 : 이 모든 교회들은 요한의 시대에 실제적으로 존재했다. 이 일곱교회 안에서 발견된 장단점은 교회사 전체에 걸쳐 지속적으로 있어왔다. 우리는 이 교회들의 순서가 지난 2000년 동안 일정한 특성들이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나 있는 교회사의 순서와 일치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4장 일곱 비유와 일곱 교회

앞서 우리는 계시록 2,3장에 나오는 일곱 교회에게 전달된 메시지와 신약교회사의 일곱 시기와의 관계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마태복음 13장을 조심스럽게 읽어보면 왕국에 대한 일곱 비유와 교회사가 서로 대응한다는 것을 비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태복음 13:3에서 우리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보게 되는데 이것은 에베소 교회 시대에 해당되며(계2:1-7) 이때 좋은 씨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땅 끝까지 뿌려진다. 씨가 뿌려지는 네 지역은 길가, 돌밭, 가시밭 그리고 좋은 밭이다. 초대 교회는 또한 네 지역에 복음을 전파했으니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이었다. 주님께서는 씨앗의 극히 일부만이 참된 열매를 맺게 될 것이고 이때 사탄이 복음 사역을 방해하려 할 것임을 미리 경고하셨다(마13:18-23).

그 다음으로 가라지 비유는(마13:24-30) 서머나 교회에 해당된다. 이때 원수는 성도들 안에 자신의 자녀들을 섞어 놓는 짓을 저질렀다(27-40). 이 둘은 겉보기에는 같으나 열매가 다르다. 이시기에 “교부”들이 이단 교리들을 교회 안에 도입하여 결국 교회는 절뚝거리기 시작했다.

세 번째는 겨자씨 비유로(마13:31-32) 버가모 시대에 해당된다. 이 비유에 등장하는 식물은 괴물처럼 되어버렸다. 풀(채소)에 불과했던 겨자가 나무가 되어 버린 것이다. 동일한 내용이 에스겔서 31:3-14에 앗시리아 왕국으로 등장하며 다니엘서4:10-19에서는 바벨론 왕국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들 구절들에 언급된 나무들이(땅의 왕국을 대변하고 있는 나무임) 천국 비유에 나오는 나무와 유사하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각각의 경우 지상의 왕국은

(1)    하나님의 백성의 원수이며

(2)    공중의 새들의 거처이고

(3)    주님에 의해 잘렸다.

 

그렇다면 어째서 그렇게 많은 주석가들이 이 나무를 복음의 확장이라고 가르치고 새들은 그리스도께로 나아오는 온 세상 사람들이라고 해석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마태복음 13장의 첫 번째 비유에서 주님께서는 공중의 새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삼켜버리는 사탄의 하수인이라고 말씀하셨다. 버가모 교회 시대에는 이들 새들이 교회 안에 둥지를 틀고 말았다.

기독교가 시작되었을 때는 겨자씨처럼 비교적 보잘것없었다. 겨자씨는 유대인들 가운데서 모든 씨들 중 가장 작은 씨라고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이 비유에서는 이 작은 씨가 나무가 되어 그 가지에 하늘의 새들이 깃들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한 일반적인 해석은 이것이 교회의 승리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이 비유는 영적인 하늘에 속한 주님의 몸이 세속 왕국이 되어버렸음을 보여준다. 이 일은 버가모 시대에 발생했다.

그 다음으로 누룩 비유가 나온다(마13:33). 이 또한 대부분의 주석가들로 긍정적인 시각을 갖도록 만들어서 길을 잃게 만들었다. 대다수 주 가들은 누룩을 복음으로, 여인을 교회로, 그리고 이 비유를 기독교의 전세계적인 전파로 해석했다.

그러나 성경 전체에 걸쳐 누룩은 부패를 의미한다. 고린도전서는 교회들에게 회중들로부터 누룩을 제거하라고 명하고 있다. 이 진리를 무시한 채 두아디라 시기 동안에는 계시록에서 이세벨 즉 창녀들의 어미로 불리고 있는 여인이 생명의 빵 속에 온갖 “전통들”을 집어넣음으로써 교회를 부패시켰다.

다섯 번째 비유는 숨겨진 보물의 비유로(마13:44) 이는 사데 교회 시기 즉 종교 개혁 시기에 해당된다. 이때 보배는 밭에 있었다. 사람들은 그 밭을 매일 지나가고 그 위로 다니다가 누군가가 드디어 그 보물에 걸려 넘어져 그 보물을 캐내어 모두가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루터가 이신칭의 교리를 성경에서 발견한 것을 뜻한다. 이 성경은 사실 루터 같은 수도승에게 수 세기 동안 주어져 있었다.

교황의 통치 시기였던 암흑 시대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은 그저 남은 자들만이 살아남았고 이들 “몇몇 이름들”은 성령께서 사용하셔서 재발견한 진리를 이 시기에 들어내신 것이다. (출애굽기19:5절의 보물을 이 전형적인 문맥에서 상고해 볼 것)

우리는 진주의 비유에서(마13:45-46) 부와 물질이 보석을 사는 데 희생된 것을 보게 된다. 이는 필라델피아 시대에 해당되며 이 시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명과 재산을 그리스도의 발 앞에 드려, 한 때 잃어버렸으나 이제는 되찾게 된 진리를 선포하는데 사용했다. 이 시기의 재정적, 산업적 풍요가 사도 시대 이래로 가장 큰 선교 운동의 재정적 지원을 위해 하나님께 의해 사용된 그 역사를 살펴보는 것보다 놀라운 일은 없을 것이다.

마지막 비유는 그물 비유이다.(마13:47-50). 바다는 백성, 민족 혹은 무리를 대표하는데, 이 비유는 교회 시대 끝 무렵에 심판 받을 자들을 묶는 모습을 보여준다. 라오디게아 시대는 주님께서 선한 자들을 모으시는 것과 아울러 나쁜 것들을 불 용광로에 던져 넣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5장 일곱 교회들에 대한 다른 견해들

1. 일곱 교회와 이스라엘 왕국의 비교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계시록 2,3장에 나오는 일곱 교회들과 유다와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를 비교 설명한다.

(1)       에베소 : 새로 시작된 왕국이 성장하는 시기로 솔로몬의 통치가 최고로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했음.

(2)       서머나 : 르호보암 치리하에서 급격하게 겪게 되는 쇠락. 솔로몬과 더불어 시작된 최초의 희망찬 모습과 너무도 대조됨(왕상12장).

(3)       버가모 : 산당들과 배교적 종교 의식이 참된 경배를 대체함. 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의 치리하에 놓임(왕상12:26-33)

(4)       두아디라 : 남자가 왕좌에 앉아 있으나 악한 여자가 권력을 휘두름. 아합과 이세벨의 시기(왕상18장 이하).

(5)       사데 : 육신적 그릇들을 통한 보잘것없는 부흥. 질투 많은 예후의 통치 시기(왕하 9-10).

(6)       필라델피아 : 하나님께서 깊이 있는 영적 사역을 이루심으로 큰 성과를 이루심. 히스기아와 요시아의 통치 시기(대하29-35장).

(7)       라오디게아 : 부패와 파산. 므낫세와 시드기야 치리하에 궁극적인 몰락(대하33,36장).

 

2. 일곱 교회와 이스라엘 민족의 비교

어떤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역사 전체를 이 일곱 교회를 통해 던 넓게 쇠퇴하는 모습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1)    에베소 : 이스라엘이 주님과 약혼함(출애굽).

(2)    서머나 : 광야시대의 방황(민수기).

(3)    버가모 : 광야시기의 불신으로 약속의 땅의 정복과 가나안 민족들의 정복에 있어 실패함(여호수아-사사기).

(4)    두아디라 : 왕들의 시대(왕상하).

(5)    사데 : 이스라엘 왕국의 몰락(대상하).

(6)    필라델피아 : 유다의 진실된 왕들(대하).

(7)    라오디게아 : 유다 왕국의 몰락(소선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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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일곱교회1,2)은 소책자(비매품)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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