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2013.09.19 01:57

창세기와 함께 하는 일년 40(9월 29일-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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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와 함께 하는 일년 40

9월 29일-10월 5일

 

James W. Knox 지음

영균 옮김

 

 

929

창세기 40장의 예표4

 

어찌하여 당신들이 그리 슬퍼보이나이까?”(7) 요셉은 그 두 사람의 얼굴에서 슬픔을 보고 그들에게 다가갑니다. 그의 마음이 고통 겪는 자들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고 싶은 생각에 움직인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주님께서도 인간의 마음을 읽고자 하셨습니다. 그는 슬픔의 사람이요, 고통을 잘 아는 자라.”( 53:3) 죄인들이 위기를 겪고 있던 그 순간에 그분께서는 자신을 나타내시고 교제와 사귐을 원하셨지요(8).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8) 계시는 양심이나 율법, 혹은 복음을 통해 죄인들에게 주어집니다. 그러나 죄인들은 그 계시를 깨닫지 못하므로 괴로워합니다.

그것을 해석할 자가 없도다.”(8) 이것이야말로 이 세상에 있는 대다수 사람들이 처해있는 슬픈 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세대가 하나님의 사랑과 구속의 진리를 알지 못한 채 지나가버립니다. 인간은 도덕적 존재입니다. 그의 양심은 그를 괴롭게 하나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선포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0:14) 욥기 33:22-24에 보면 그 혼이 무덤에 다가가고 그 생명이 멸하는 자들에게로 가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천명 가운데 한 사람, 곧 해석하는 자요 그와 함께 하는 사자가 없어서 그의 곧 바른 길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 신실한 사자가 죽어가는 혼에게 인간은 곧 바르지 못함과 그리스도의 의가 필요함을 보여줄 때 그때에 그분께서 그에게 호의를 베푸시며 이르시되, 그를 건져 내어 구덩이로 내려가지 않게 하라. 내가 대속물을 얻었다.”고 하실 겁니다.

바로 이것이 이디오피아 내시의 경우였습니다. 그 내시는 이사야서 53장의 위대한 말씀을 읽었지만 빌립이 그에게 그것을 해석해 줄 때 까지 그리스도를 볼 수 없었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죄인을 도와 주어야 합니다( 27:17).

 

 

930

창세기 40장의 예표5

 

 내게 그 꿈들을 고하소서.”(8) 성령님께서는 죄인의 마음에 직접 말씀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을 거역하여 세워진 장애물 때문입니다. 직접 말씀하시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매우 드물게 있기는 하나 그것은 거의 그 누군가에게 들었던 말씀(혹은 읽었던 말씀)이 기억났을 때입니다. 보통의 경우 성령님께서는 죄와 허물로 죽어있는 죄인들에게 믿는 자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1:8, 2:1-14).

이에 해석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말했던 바로 그 입술로 요셉은 그 꿈을 말해보라고 합니다. 그는 자기가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을 것을 알았습니다.

포도나무가 내 앞에 있었는데(9) 그리스도는 참 포도나무이십니다( 15:1). 그분은 왕을 불쾌하게 했던 자들의 눈 앞에 서 계십니다. 그들이 갇혀 있는 어두움 속으로 그분 자신을 계시하고 계십니다.

내 앞에 있었는데 그 포도나무에 가지 세 개가 있었고(9-10) 이 진리는 그리스도에 관해서도 세 가지 면에서 사실입니다. 첫째, 그분은 그 지위에 있어 이 땅의 모든 인간보다 앞에 계십니다. 가장 뛰어나신 분이시지요. 그분보다 우월한 존재는 없습니다. 둘째, 그분은 시간적으로도 모든 인간보다 앞서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창조주이시기에 그 어떤 창조물도 그분을 앞설 수 없습니다( 1, 1). 셋째, 그분은 구원을 위해 모든 사람들 앞에 계십니다. 그분은 숨어계시지 않으므로 누구든 그분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그분을 찾지 못하는 법은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 각 사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지 아니하므로( 17:27) 모두가 그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싹이 나서 꽃이 되어 그것의 송이들이 익은 포도를 내는 것 같았노라.”(10) 자신의 죽음과 부활로 그리스도는 열매 맺는 분이 되셨습니다. 많은 사람의 구원을 위해 열매를 가져오시지요. 이스라엘은 포도나무였으나( 5) 열매를 맺지 못하므로 주님을 진노케 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그분의 사랑을 받으시는 분이시니 이는 그가 열매 맺는 포도나무로서 익은 포도를 송이째 가져 오시기 때문입니다. 많은 혼들이 그분의 보배로운 피로 구원받았습니다.

 

 

101

창세기 40장의 예표6

 

내 손에 파라오의 잔이 있기에(11) 잔을 맡은 자들의 우두머리는 파라오에게 무언가를 바칠 지위에 있었습니다. 복음도 죄인들을 하나님께 무너가 바칠 수 있는 지위에 놓아둡니다. 그러나 그 잔이 비어있다면 그것은 왕을 조롱할 뿐 그에게 아무런 기쁨이나 만족을 드릴 수 없습니다. 그 잔 안에 들어있는 그것이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날 종교, 선행, 이웃돕기 등과 같은 것들은 그릇만을 흠모하는 자들에게는 매력적이고 통할 수 있을지 모르나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피가 없이는 그것 가지고는 그분께 기쁨도 만족도 드릴 수 없습니다.

내가 포도들을 따고(11) 믿는 죄인은 믿음의 손으로 그리스도를 붙듭니다.

파라오의 잔에 그것들을 짜서(11) 이로써 그 잔에는 주스가 있게 된바, 즉 포도의 피가 그것입니다(49:11). 이것은 복음의 부르심에 죄인이 하나님께 그리스도의 피를 바치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가 포도들을 딴 것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죄인을 예표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 포도는 부셔져서 그것으로부터 피가 짜여 나와야만 합니다.

그 잔을 파라오의 손에 드렸노라.”(11) 이로써 회개하는 죄인은 자신을 위해 갈보리에서 단번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자신의 혼을 가져가서 자신을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제물에 신뢰와 믿음을 놓게 됩니다. 잔 맡은 자는 그 잔에 들어 있는 것을 파라오에게 바침으로써 회복되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감옥에서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이처럼 죄인도 어린양의 피를 바침으로만 하나님께로 회복됩니다. 이것만이 죄의 감옥에서 벗어나 왕의 집안에서 섬길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102

창세기 40장의 예표7

 

사흘(12) 이것은 예수님께서 삼일간 무덤에 계신 것을 예표하는 것은 아닙니다. 꿈을 꾸고 나서 풀려날 때까지의 3일간은 성령님께 인도받고 있는 기간, 혹은 찔림을 받고 생각하는 기간으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에게 계시되는 시점과 죄인이 실제로 그분께 다가가 회복되는 시점 사이에는 간격이 있게 마련입니다.

당신의 머리를 들어올리고 그리스도로인해 은혜로 받아들여진 죄인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들어올려집니다. 이 변화는 너무도 과격한 것이어서 로마서 6장에서는 죽은 자로부터의 부활로 언급됩니다.

당신의 자리에 회복시키리니(13) 구속 받은 사람은 이 생에서 아버지와 건전한 교제를 되돌려 받게 되며 오는 세상에서는 아담 안에서 잃어버린 바 된 모든 것을 되돌려 받을 것입니다.

당신이 파라오의 잔을 그의 손에 건네주게 되리이다.”(13) 그분의 종들은 그분을 섬깁니다( 22:3). 그러나 이 섬김은 늘 피와 연관되어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전에하던 것 같이(13)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의도하셨던 것에 대한 언급입니다. 구원받은 사람과 구원자의 관계를 아담의 타락이전에 그에게 기대되었던 것과 같습니다. 주님께서 이룩하신 구원의 목적은 단지 우리를 과거로부터 구출하는 것을 넘어 현재와 미래를 놀라운 삶으로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분의 최종 목표는 우리가 영광스럽게 되는 것입니다( 17, 8). 그분은 우리를 감옥에서 건져내실 뿐 아니라 우리로 왕궁에 거하도록 하십니다. 우리는 이 위대한 진리에 대해 어쩌면 그토록 이해를 못하고 있는지 매우 안타깝습니다. 감옥의 문이 열려있는데도 아직도 그 방에 그대로 앉아 계신 분이 너무 많습니다. 어서 일어나 전진해 기십시다( 6:1).

 

 

103

창세기 40장의 예표8

 

나를 생각하고(14) 구원받은 죄인이 그의 구원자를 기어하라고 요청을 받고 있군요. 그럴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시겠지요. 감옥에서 끄집어 내서 왕께로 가는 길을 보여주신 분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하실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회복과 자유를 만끽하나 그들이 어떻게 구출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잔을 바치는 그 사람은 왕께 잔을 바칠 때마다 요셉을 기억했어야 마땅합니다. 고린도전서 11장에서 우리도 잔을 들고 주 예수님을 기억하라고 하신 말씀이 놀랍지 않으신가요?

당신이 잘 되시거든(14) 구원을 기뻐하는 자들은 죄의 감옥에 여전히 갇혀있는 자들을 생각해야만 합니다. 일이 어려울 때보다 일이 잘 될 때에는 구원자에 대해 생각을 별로 안 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원하건대 내게 친절을 베푸사(14) 그리스도의 형제들 중 가장 작은 자에게 보이는 모든 친절은 그분께 보이는 것입니다( 25:40).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선해서나 선행으로 뭔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선을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는 것은 주님께서 구원을 베푸실 때 우리에게 큰 선을 행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내 일을 파라오에게 고하고(14) 이것은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만 예표에 한정해서만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 이것을 원합니다. 저것을 원합니다. 주님 이것을 해 주세요. 저것을 해 주세요. 하면서 목록만 열거하는 기도가 아닌지요. 아버지께 나아가 아들에 관해 아버지께 말씀 드리고 아드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해주신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찬양하는 기도는 얼마나 자주 드리시나요?

이 집에서 나를 빼내주소서.”(14) 기도하면서 주님께서는 아직도 감옥에 있는 자들을 섬기고 계심을 기억하시나요? 우리도 죄인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나요? 그리스도께서는 더 많은 죄인을 구덩이에서 건져내시기 원하시며 우리가 아버지께 이에 대해 기도하라고 명하십니다.

 

 

104

창세기 40장의 예표9: 예수님의 무죄하심

 

나는 히브리사람들의 땅에서 몰래 끌려온 자로서(15) 인간의 절망적인 상태는 하나님의 아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고 아버지의 품에서 아드님을 끌고 오게 됩니다.

참으로(15) 메시아의 강림은 우연이 아닙니다. 타락한 인류의 구속을 위해 조심스럽게 계획되고 오래 전에 예언되어 있었던 사건입니다.

여기서도 그들이 나를 감옥에 가둘 일은 하나로 행하지 아니 하였나이다.”(15) 흠잡을 때가 없으셨던 그리스도께서는 원수들에게 죄를 지은 것이 있으면 말해 보라고 도전하셨습니다( 8:46). 예수님의 무죄와 죄 없으심에 대해 적어도 7명의 증인이 있었습니다.

1.    가롯 유다는 예수님에 대해 무죄한 피라고 언급했습니다(27:4).

2.    본디오 빌라도 역시 그분에게서 잘못을 찾지 못했습니다(18:38, 27:24).

3.    빌라도의 아내는 그분이 의인이라고 믿었고 그 사실을 증언했습니다(27:19).

4.    헤롯도 주님을 조사했으나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23:15).

5.    예수님과 함께 못박힌 강도는 그분이 죄 없으심을 깨달았습니다(23:41).

6.    십자가 곁에 있던 백부장은 그분이 의로운 분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23:47).

7.    사도들도 그분은 죄를 짓지도 않으셨고 죄를 알지도 못하신 분이라고 증언합니다(벧전 2:22, 고후 5:21).

8.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께서는 여러분과 저를 위해 구덩이 속으로 들어가셨습니다(53:8).

 

 

105

창세기 40장의 예표10

 

빵 굽는 자들의 우두머리 우리는 감옥에서 풀려나지 못한 죄수에 관한 슬픈 경우를 다루려고 합니다. 그는 그 해석이 좋은 것을 보았습니다(16). 이 사람은 복음을 대하면서 자신의 개인적 이익만 관심을 두는 사람과 같습니다. 만약 그 꿈의 해석이 좋지 않았다면 그는 자기 꿈을 숨겼을지도 모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받으려 하지 않고 그가 원하는 것과 일치할 때만 말씀을 받으려 했습니다.

흰 바구니 세 개가 내 머리에 있었고(16) 이 사람은 여러모로 지옥으로 가게 되는 잃어버린 자를 대변합니다. 이 자는 자기 손에 잔을 들고 있는 대신에 머리 위에 바구니를 세 개 이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께 믿음의 손을 내밀고 한번 드려진 바 된 한 희생물을 드림으로 자신을 받아주시도록 하는 대신에 자기 머리에서 구상한 여러 종류의 일을 바치고자 했던 것입니다. 바구니는 자기 의로 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바구니를 선행, 종교생활 그리고 높은 사회적 명성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맨 위에 있는 바구니에는(17) 이것은 자기 생각에 하나님께 가장 가깝다고 여겨지는 것입니다.

파라오를 위하여 만든 온갖 종류의 구운 음식(17) 포도나무의 열매가 아니라 빵 굽는 자의 노력입니다. 성령의 열매가 아니라 육신의 일들입니다.

새들이 내 머리 바구니에서 그것들을 먹었노라.”(17) 이들 인간이 만든 맛있는 과자들은 새들이 다 먹어버렸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읽으며 사탄의 일꾼들에 의해 복음의 좋은 씨앗이 삼킴을 당한 사실을 떠올립니다( 13:4,19). 마귀는 이런 것들로 자신을 살찌우고 그것들을 통해 인간의 마음속에 요새를 강화시킵니다. 그 어떤 선행도 하나님으로부터 그 어떤 것도 얻어낼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이외의 그 어떤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시도는 다 마귀에게 속한 것입니다.

그 꿈의 해석은 이러하니(18)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선포되어 있는 동시에 하나님의 진노에 관한 진리도 들어 있습니다( 1:17, 18). 복음은 믿지 않는 자에게는 정죄를, 그리고 믿는 자에게는 구원을 선포합니다. 같은 태양이 양초는 녹이지만 진흙은 굳게 합니다.

사흘(19) 계시를 받고 나서 결정(거부)을 내리는 기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머리를 들어 올려(19).  회개하지 않는 죄인은 결국 심판 날에 생명과 평강으로부터 끊겨집니다. 심판은 동료 죄수나 공중의 새들이 아닌 왕좌 위에 앉으신 왕께서 내리실 겁니다.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나아오는 자들을 구원 하시는 바로 그 하나님께서 다른 방식으로 나아오는 자들은 멸하십니다.

당신을 나무에 매달리니(19).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니라.”(21:23). 따라서 이것은 마지막에 심판 날 피고 위에 떨어질 하나님의 저주를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대신하여 이 저주를 짊어지셨습니다( 3:10-13). 그러나 그분의 일이 아닌 자신의 일을 신뢰하는 자들은 스스로 저주를 받게 될 것입니다.

새들이 당신의 살을 뜯어 먹으리이다(19). 새들은 마귀들을 대변합니다(13:4, 19). 회개하지 않는 죄인은 결국에는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준비된(25:41) 영존하는 불 속으로 던져집니다. 잃어버려진 자는 그의 마음으로부터 복음의 씨앗을 훔쳤던 바로 그 세력에 의해 소멸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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