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2012.09.03 09:22

확실한 기초-제20장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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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ure Foundation

확실한 기초

성경의 하나님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들

James W. Knox 지음 / 조동훈 이종열 옮김

 

20장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4

 

이번 과에서는 예수님의 신성과 관련해 그분의 부활에 대해서 강론해 보고자합니다. 우리가 앞에서 살펴본 대로,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라는 증거는 매우 압도적입니다. 그럼에도, 만일 예수님이 죽은 자로부터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어떤 의문이 생겼을 것입니다. 그분이 부활했다는 사실이 확립됨과 더불어, 부활에 대한 증언은 완벽합니다.

부활의 교리는 우리 자신의 부활을 확립하는 데에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나서 그분의 신성과 그분이 가르쳤던 모든 진리가 입증되었고 우리를 인도하고 이끄시는 그분의 권위가 영원히 확립된 것입니다.

안식일이 끝나고 주의 첫날이 밝아오기 시작할 때에 마리아 막달라와 다른 마리아가 돌무덤을 보러 갔는데 보라, 큰 지진이 났더라. 이는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서는 가서 그 입구에서 돌을 뒤로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기 때문이더라. 그의 용모는 번개와 같고 그의 옷은 눈과 같이 희거늘 지키던 자들이 그를 두려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같이 되었더라. 천사가 여자들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너희가 찾는 줄 내가 아노라. 그분은 친히 말씀하신 대로 일어나셨으므로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와서 주께서 누우셨던 곳을 보라. 또 속히 가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다고 말하라. 보라, 그분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너희가 거기서 그분을 보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느니라, 하거늘 그들이 두려움과 큰 기쁨을 가지고 서둘러 돌무덤을 떠나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을 전해 주려고 달려가더라. 그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러 갈 때에, 보라, 예수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다 잘 있느냐, 하시거늘 그들이 나아와 그분의 발을 붙잡고 그분께 경배하니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말하라. 거기서 그들이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28:1-10)

독자여, 이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아니하느니라. 그분은 일어나셨도다.” 이 위대한 선언은 성경적 기독교신앙과 다른 세상의 종교를 영원히 구별 짓습니다.

모하메드는 죽은 자로부터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부처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자도 죽은 자로부터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죽은 교황들 가운데 죽은 자로부터 부활한 사람은 없습니다. 몰몬교의 창시자인 조셉 스미스(Joseph Smith)도 부활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의 창시자인 러셀(Russell)과 러더포드(Rutherford)도 죽은 자로부터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만일 당신이 구원자, 구속자 그리고 당신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를 구하고 있다면, 당신이 찾아가야 할 장소는 무덤이 아닙니다. 무덤에 묻힌 그 어떤 인간도 당신을 무덤에서 구원해 줄 수 없습니다. 만일 그분이 죽은 자로부터 일어나지 못했다면, 그분은 당신을 부활시킬 권능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로부터 부활했습니다. 예수님 자신만이 자신의 부활을 통해서 이 세상의 구원자라는 것을 입증하셨습니다.

 

1. 예수님은 자신의 부활을 예언하셨고 심지어는 이런 예언들의 성취를 통해서 자신의 신성을 주장할 것도 예언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0:18-19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합니다.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그를 정죄하여 죽게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고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요, 셋째 날에 그가 다시 일어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2:38-40에서 우리는 발견합니다. 그때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중의 어떤 자들이 응답하여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선생님으로부터 표적을 보기 원하나이다, 하거늘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대언자 요나의 표적 외에는 아무 표적도 그 세대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배 속에 있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만일 당신에게 성경에 대한 지식이 조금만 있다면, 사흘 낮과 밤이 지난 후에 고래가 땅으로 토해내서 부활한 요나가 니느웨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고 이로 인해 사람들이 회개했다는 사건을 기억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합니다.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이 세대를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선포로 인해 회개하였기 때문이거니와,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12:41)

요나가 고래 배 속에서 나왔던 것처럼, 주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죽은 자의 무덤에서 나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그분이 죽은 자로부터 부활하지 못했다면, 그분은 단지 거짓말쟁이와 거짓 교사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만일 그분이 죽은 자로부터 부활하지 못했다면, 가장 높은 인격을 소유한 모범이 될 수 없었습니다. 단지 사기꾼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진실로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셨습니다.

 

2. 예수님의 죽음 후에 말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태에 빠진 제자들의 태도는 그분이 부활하신 뒤에 한없는 기쁨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제자들이 살아계신 자신들의 주님을 보았다는 것 이외에 어떤 다른 이유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열두 제자 중의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아니하더라. 그러므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였으나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분의 두 손의 못 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분 옆구리에 넣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여드레가 지나서 그분의 제자들이 다시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그들과 함께 있더라. 그때에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한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그 뒤에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고 내 두 손을 보며 또 네 손을 이리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으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하시니 도마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도마야, 너는 나를 보았으므로 믿었으나 보지 않고도 믿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20:24-29)

어떻게 더 확실히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도마가 표현한 이 말을 예수님은 수정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가 한 말에 대해서 도마를 꾸짖지 않으셨습니다. 도마가 말한 것은 절대적으로 옳았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가 말한 것에 그 어떤 잘못도 발견하지 못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의 부활을 통해서 도마의 주님이시며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셨습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베드로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맹세한 사실을 저주하고 부정했던 일화를 알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한 소녀가 자신을 고자질할 것에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오순절 날에, 베드로가 사람들 앞에서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이르되, 유대 사람들과 예루살렘에 거하는 모든 사람들아, 이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너희는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 자신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님을 통하여 기적들과 이적들과 표적들을 너희 한가운데서 행하사 그분을 너희 가운데서 하나님의 인정받은 사람으로 삼으셨느니라. 그분께서 하나님의 정하신 계획과 미리 아심을 통하여 넘겨지매 너희가 그분을 붙잡아 사악한 손으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그분을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일으키셨으니 이는 사망이 그분을 붙들 수 없었기 때문이라. 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일으키셨으며 우리는 다 그 일에 증인이로다.(2:14, 22-24, 32)

무엇이 이런 큰 변화를 가져오게 했을까요? 무엇이 베드로의 삶을 이처럼 극적으로 바뀌게 했을까요? 이것은 다름 아닌 주 예수 그리스도의 확실한 부활입니다.

 

3. 예수님께서 부활 이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셨다는 사실은 그분이 죽은 자로부터 부활했다는 점을 명백히 입증합니다.

또한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을 너희에게 밝히 알리노니 너희 역시 그 복음을 받았으며 또 그 가운데 서 있느니라.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것을 기억하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또한 그 복음으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내가 또한 받은 것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그것은 곧 성경 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게바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보이셨다는 것이라. 그 뒤에 그분께서 오백여 형제에게 한 번에 보이셨는데 그 중의 대다수는 지금 이때 까지 남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잠들었느니라. 그 뒤에 그분께서 야고보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모든 사도에게 보이셨으며 맨 마지막에는 정한 때를 벗어나서 태어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나니(고전 15:1-8)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이후 한 번에 오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목격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에 따르면, 다른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증언에 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태복음 28장에 나오는 군인들의 증언은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그들이 원치 않은 증언을 했다는 사실은 군사들의 증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이제 그들이 갈 때에, 보라, 파수꾼 중의 몇 사람이 그 도시로 들어가 일어난 모든 일을 수제사장들에게 알리매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사들에게 많은 돈을 주며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그를 훔쳐 갔다, 하라. 만일 이 일이 총독의 귀에 들어가면 우리가 그를 설득하여 너희를 안전하게 지켜 주리라, 하니 이에 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침을 받은 대로 하매 이 말이 이 날까지 유대인들 가운데 공통적으로 알려지니라.(28:11-15)

어떤 사람들은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와서 그분의 시체를 훔쳤다고 주장하여 그분이 죽은 자로부터 부활하지 않았다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2000년 전에, 성경은 이미 이런 변명을 가지고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정하려는 자들이 있을 것을 미리 경고했습니다. 그런 거짓말을 믿는 것은 당신의 혼을 저주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런 잘못된 보고를 해야 했던 첫째 사람은 반드시 매수당했습니다. 그들에게 거짓을 보고하도록 하기 위해 엄청난 액수의 금액이 지불되어야 했습니다. 오늘날에는 이런 종류의 거짓말을 돈도 안 받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돈 한 푼 벌지 못하면서 지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행위를 멈추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은 자로부터 부활한 사실을 인정한다면서도 그분이 실제로 부활한 것이 아니라는 이상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예수님의 영이 나타났으며 이를 사람들이 실수로 구분께서 죽은 자로부터 부활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잠시만 경청해 주십시오. 우리는 지난 번 주제에서 마리아의 자궁 안에 한 육체가 준비되었는데, 이 육체 안에서 하나님이 거주하셨고 그분이 이 세상에 나왔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그 육체를 통해서 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달리신 것입니다. 그 육체를 통해서 그분은 고통 받으셨고, 피 흘리셨으며, 죽으셨습니다. 그분의 이마에는 가시관이 씌워졌습니다. 등이 갈라질 정도로 그분의 육체는 채찍을 맞았습니다. 그 육신에 사람들은 침을 뱉었습니다. 로마 군사들이 마치 예수 그리스도를 장님 대하듯 그 육체를 주먹으로 치고 때렸습니다. 예수님은 육신에 손과 발에 못이 박히고 옆구리가 찔리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바로 그 육신이 무덤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나타나셨을 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도마야, 너는 나를 보았으므로 믿었으나 보지 않고도 믿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20:29)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무덤으로부터 나와 떠도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영이 찔림 받고 못 박힌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활 후 그분이 영으로서 걸어 다니신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육신이 찔림 받고 못 박힌 것입니다.

더욱이, 누가복음 24:36-48에서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들이 이같이 말할 때에 예수님께서 친히 그들의 한가운데 서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라. 그러나 그들이 무서워하고 놀라며 자기들이 영을 본 줄로 생각하매

이해하시겠습니까? 그들은 무서워했고 놀랐습니다. 그들이 영을 보았다는 것은 그들의 상상이었음을 주의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자로부터 육신으로 부활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들의 상상에 불과했습니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불안해하며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염려하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라. 바로 나니라. 나를 만지고 또 보아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가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하시니라.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그들에게 자기 손과 발을 보이시니라. 그들이 기뻐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랄 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여기에 너희에게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구운 생선 한 토막과 벌집 한 조각을 그분께 드리매 그분께서 그것을 받으사 그들 앞에서 잡수시더라.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여전히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말들 곧 모세의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과 시편에 나에 관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반드시 성취되어야 하리라 한 말들이 이것들이라, 하시고 그때에 그들의 지각을 여사 그들이 성경 기록들을 깨닫게 하시며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같이 기록되었은즉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셋째 날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는 것이 마땅하며 또 회개와 죄들의 사면이 그의 이름으로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민족들 가운데 선포되어야 하리니 너희는 이 일들의 증인이라.”

예수님은 자신의 손과 발을 가리키며 살과 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를 위해 부서진 바로 그 육체입니다. 그 육신이 죽은 자로부터 부활하셨습니다. 그 육신은 그들 앞에서 식사하셨습니다. 영은 식사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인간의 몸인 육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들 앞에서 식사하셨습니다.

우리가 만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면 죽은 자로부터 주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했다는 것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4. 모든 인간의 부활은 예수님의 부활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언젠가 죽은 자로부터 부활하기를 소망하지 않으십니까? 당신은 죽은 상태로 있기를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지옥에서 불타기를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무덤에서 부패한 상태로 있기를 원치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영원히 살기를 원할 것입니다. 당신은 영원한 삶을 소유할 희망이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로 계속 나아가도록 격려해 줍니다.

만일 당신의 희망과, 신념과, 그리고 믿음이 주 예수 그리스도 위에 놓여 있다면, 당신은 실제 살아있는 소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당신은 살 수 있고, 그 소망을 위해서 살게 되며, 그리고 그 소망은 당신을 영원히 살도록 해 줄 것입니다. 만일 당신의 소망이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들에(우상, 형상, 종교, 교회의 회원 자격, 물침례, 자기 자신, 자신의 선한 행위) 있다면, 당신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의 부활의 소망이 실제 부활한 예수님에게 있다면, 이제 안심하셔도 됩니다.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성경은 말씀합니다.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다고 선포하였거늘 너희 가운데 어떤 자들은 어찌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하느냐? 만일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께서 일어나지 아니하셨느니라. (그러나 그분은 일어나셨습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일어나지 아니하셨으면 우리의 선포하는 것이 헛것이요, 너희의 믿음도 헛것이며 참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거짓 증인으로 드러나리니 이는 우리가 그분께서 그리스도를 일으키셨다고 하나님에 대해 증언하였기 때문이라. 만일 죽은 자들이 일어나지 아니하면 그분께서 그리스도를 일으키지 아니하셨느니라. 만일 죽은 자들이 일어나지 아니하면 그리스도께서 일으켜지지 아니하셨느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일으켜지지 아니하셨으면 너희의 믿음이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너희 죄들 가운데 있으며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자들도 멸망하였느니라. 만일 우리가 이 세상 삶을 사는 동안에만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갖는다면 모든 사람들 중에 우리가 가장 비참한 자니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사 잠든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을 통해 임한 것 같이 죽은 자들의 부활도 사람을 통해 임하였나니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게 되리라.(고전 15:12-22)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로부터 일어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모든 설교와 성경은 거짓이며 당신의 소망은 헛된 것이며 우리는 현재의 삶 이상의 것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분께서 죽은 자로부터 현재 부활하였고(IS risen) 부활하셨습니다(HAS been risen). 그분은 현재 살아계십니다. 그분은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만일 당신의 믿음을, 당신 전체 혼을 주 예수 그리스도에 맡기신다면, 당신이 죽은 자로부터 부활하여 영광스런 그분과 영원히 살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키사 그들을 살리시는 것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5:21)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고 있는데 곧 지금이라. 듣는 자들은 살리라. 이 말에 놀라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자들이 그의 음성을 듣고 나올 때가 오고 있나니(5:25, 28)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의 주님이며 구원자임을 알고 계십니까? 예수님이 죽은 자로부터 일어났을 때, 하나님은 신성에 대한 그분의 주장을 모든 사람이 보도록 그 사실을 공표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셨기에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이 우리 혼을 구원하기에 충분하다고 인정하셨습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을 통해서 죄로부터 의롭다 칭함을 입은 것입니다. 당신을 위한 그분의 죽음, 장사지냄 그리고 부활을 통해서 구원은 당신의 것이 되었습니다.

인류 역사상 죽고 부활해서 다시 죽지 않았던 유일한 인간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이 처음이시고 마지막이십니다. 에녹과 엘리야는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늘에 올라갔지만, 그들이 죽어서 부활한 후에 영원히 산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서 나사로를 비롯한 몇 사람들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났지만, 그들은 결국 다시 죽었습니다. 그들의 육체적 삶은 결국 끝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주 예수 그리스도는 그 어떤 인간과도 다른 뛰어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죽은 자들로부터 첫째 아들이 되셨습니다.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이 죽음에 대한 그분의 승리의 경이로움에 참여하는 것을 허용하셨습니다. 그분은 많은 형제들 가운데 첫째 난 자로 불리셨습니다. 그분은 잠든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기 때문에 죽음을 정복하신 그분의 승리를 믿는 모든 사람이 향유할 수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홀로 죽음을 완벽히 정복하셨습니다. 그분은 죽은 자로부터 부활하셨습니다. 그분은 영원히 사십니다. 그분의 부활은 기적들 가운데 가장 경이롭습니다. 우리가 부활하는 그 짧은 순간에, 수백만의 믿는 자들의 시체가 장소에 상관없이 부활에 동참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원자로 영접한 모든 사람들은 동일한 몸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의 다음 말씀들을 생각해 봅시다. 나 요한은 또한 너희 형제요 환난과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과 인내에 동참하는 자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으로 인해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노라. 내가 주의 날에 성령 안에 있을 때에 내 뒤에서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는데 이르시기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네가 보는 것을 책에 기록하여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곧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필라델피아,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라, 하시더라. 내가 돌아서서 나와 말씀하신 그 음성을 알아보려 하니라. 돌아설 때에 내가 일곱 금 등잔대를 보았는데 그 일곱 등잔대의 한가운데에 사람의 아들 같으신 분께서 발까지 내려온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두르고 계시더라. 그분의 머리와 머리털은 양털같이 희고 눈같이 희며 그분의 두 눈은 불꽃 같고 그분의 두 발은 용광로에서 달군 듯한 정제된 놋 같으며 그분의 음성은 많은 물들의 소리와도 같고 그분의 오른손에는 일곱 별이 있으며 그분의 입에서는 양날 달린 날카로운 검이 나오고 그분의 용모는 해가 세차게 빛나는 것 같더라. 내가 그분을 볼 때에 죽은 자같이 그분의 발 앞에 쓰러지니 그분께서 오른손을 내 위에 얹으시며 내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나는 살아 있는 자라. 전에 죽었으나, 보라, 내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지고 있노라.(1:9-18)

친구여, 당신은 스스로 존재하시는(I AM) 위대하신 그분을 당신의 개인적인 구원자로 알고 계십니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그분을 당신은 아십니까? 그분은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또한 나는 생명의 빵이요, 세상의 빛이며, 선한 목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분을 당신은 아십니까?

당신은 그분을 당신의 구원자로 아십니까? 그분은 당신이 영원히 같이할 유일한 구원자 이십니다. 당신이 그분을 믿으면 당신을 구원해 주실 것이며, 만일 당신이 그분을 거절한다면 당신은 지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 그분은 당신의 구원자이십니다. 그분만이 당신이 영원히 함께할 유일한 구원자이십니다. 논쟁의 여지가 없이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는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들에게 선포되시고 세상에서 믿기시고 영광 속으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셨느니라.(딤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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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교리 확실한 기초-제1장 하나님은 삼위일체시다 이우진 08.29 3525
577 교리 확실한 기초-제19장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3 이우진 09.03 3548
576 교리 확실한 기초-제18장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2 이우진 09.03 3909
575 교리 확실한 기초-제17장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1 이우진 09.03 4144
574 교리 확실한 기초-제16장 성령 하나님 이우진 09.03 4094
573 교리 확실한 기초-제15장 하나님의 질서 이우진 09.03 3703
572 교리 확실한 기초-제14장 하나님의 창조 이우진 09.03 3212
571 교리 확실한 기초-제13장 하나님의 말씀3 이우진 09.03 3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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