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2012.09.03 09:07

확실한 기초-제18장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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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ure Foundation

확실한 기초

성경의 하나님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들

James W. Knox 지음 / 조동훈 이종열 옮김

 

18장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2

 

우리는 육신으로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강론하고 있습니다. 지난 과에서는 주로 그분의 처녀탄생과 그 출생이 그분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우리는 천사들과 성경 구절들이 그분을 임마누엘 즉, 우리와 함께하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선포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과에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해서 깊이 있게 중점을 두며 그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신성의 특징들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이 점이 명백히 이해되면, 인간이나 사탄에 의해서 잘못 주장되는 신성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혼동하는 위험이 없어질 것입니다.

 

1.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을 주실 수 있는 권능으로 자신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을 입증하십니다. 사탄이 창조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간 역시 아무것도 창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인간은 생명을 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가장 저급한 형태의 생명도 생산할 수 없습니다. 물론 생명을 연장할 수도 없습니다. 사탄도 이 점에서는 마찬가지입니다. 생명을 줄 수 없고 가장 저급한 형태의 생명도 생산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출애굽기에 기록된 매우 흥미로운 대결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이집트에 보내 파라오에게 이스라엘 민족을 보내주도록 명령하라고 하셨습니다. 만일 당신이 이 역사를 읽었다면 당신은 평생 그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만큼 대단한 사건이었으니 말입니다.

파라오와의 첫번 째 대결은 그가 그의 마술사들을 불러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권능으로부터 오는 기적을 행하였을 때, 파라오의 마술사들도 같은 기적을 행했습니다. 첫째 대결에서, 모세는 자신의 지팡이를 던져 뱀으로 변화시켰습니다. 파라오의 마술사들도 그들의 지팡이를 던져 뱀들로 변화시킨 기적을 행했습니다. 그러나 뱀으로 변한 모세의 지팡이가 파라오 마술사들의 지팡이들을 삼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막대기를 뱀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소유했습니다.

두번 째 대결에서, 모세와 아론은 파라오의 눈앞에서 강물을 쳐서 그 강물이 피로 변하는 기적을 행했습니다. 이것이 이집트 민족에게 초래한 해악에도 불구하고, 이집트 마술사들도 같은 기적을 행했습니다.

세 번째 대결에서, 아론은 이집트 물위로 자신의 손을 뻗쳐서 개구리 떼가 나와 모든 땅을 덮도록 하였습니다. 마술사들도 그들의 마술로 이집트 땅에 개구리 떼가 나오도록 같은 기적을 행했습니다. 점수는 33 동점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모세와 아론은 개구리 떼의 죽음을 요청했고 온 땅에 개구리 떼가 죽었습니다.

대결은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파리 떼가 나타났습니다. 파리 떼는 심각했고 모든 사람은 힘든 시간을 겪었습니다. 이때 성경은 말씀합니다.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말하기를, 네 막대기를 내밀어 땅의 티끌을 치라, 하라. 그것이 이집트 온 땅에서 이가 되리라, 하시니 그들이 그대로 행하였더라. 아론이 막대기를 잡고 자기 손을 내밀어 땅의 티끌을 치매 그것이 사람과 짐승 속에서 이가 되었으니 땅의 모든 티끌이 이집트 온 땅에서 이가 되었더라. 마술사들이 자기들의 마술로 그와 같이 행하여 이를 내려 하였으나 하지 못하였더라. 그러므로 사람과 짐승에게 이가 있었더라.(8:16-18)

하나님은 처음에 생명을 어떻게 형성하셨을까요? 땅의 먼지로부터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능력으로 땅의 티끌로부터 생명을 형성하였으나, 파라오의 마술사들은 그와 같이 행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만이 생명을 창조하시고 유지시키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을 주신다는 사실은 예수님이 진정으로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임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은 자신을 아버지와 동일시하며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부르면서 하나님으로 선포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선포한 적이 결코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이 이것을 입증합니다.

요한복음 10:28-30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합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 그들을 내게 주신 내 아버지는 모든 것보다 크시매 아무도 내 아버지 손에서 능히 그들을 빼앗지 못하느니라.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그 어떤 것보다 명확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사람들이 믿지 않을 수 있으나, 그분이 주장한 그 어떤 것에도 실수는 있을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합니다.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우리는 이런 주장을 마태복음 26:63-66에서 다시 마주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잠잠하시거늘(예수 그리스도가 산헤드린 앞에서 시험받는 장면입니다)  대제사장이 응답하여 그분께 이르되, 내가 너로 하여금 살아 계신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할지라도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아들이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이후에 너희가 보리라, 하시더라.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모독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우리에게 증인이 더 필요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그의 신성모독하는 말을 들었도다.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하니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죽을죄를 지었나이다, 하고

예수님이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였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십자가에 처형당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런 주장을 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요한복음 5:17-18에서 우리는 다음의 말씀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시되, 내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런 이유로 더욱더 그분을 죽이려 하니라. 이는 그분께서 안식일을 어길 뿐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라고 말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하게 만드셨기 때문이더라.”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 랍비들, 율법학자와 바리새인에게는 누군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자신의 신성을 주장하는 것과 동일시 여겨집니다. 이것은 결국 자신을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주장이셨고 이것으로 인해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형을 부르짖었던 것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는 죄를 용서할 권리를 주장하셨습니다. 마가복음 2장에서 4명의 친구 곁에 마비 병으로 누워있던 한 환자에 관한 기록을 보여주는데 그는 예수님이 자신을 고쳐 주리라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마비 병 환자에게 이르시되, 아들아, 네 죄들을 용서받을지어다, 하시니라. 그러나 서기관들 중의 어떤 자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속으로 따져 보며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신성모독하는 말을 하느냐?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들을 용서하겠느냐? 하더라. 예수님께서 그들이 속으로 그렇게 따져 보는 줄을 자신의 영으로 아시고 즉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이것들을 따져 보느냐? 마비 병 환자에게, 네 죄들을 용서받을지어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쉬우냐?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들을 용서하는 권능을 가진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마비 병 환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네 길로 네 집으로 가라, 하시매 그가 즉시 일어나 자리를 들고 그들 모두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그 일을 이런 식으로는 결코 본 적이 없다, 하니라.(2:5-12)

그들은 하나님만이 죄를 용서하실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다고 선포하시며 마비 병 환자를 일으켜 세우시고 몸이 아픈 환자를 치유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진정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심을 명백히 보여주셨습니다.

마태복음에서 우리는 새로 태어난 왕을 동쪽에서 찾아온 현자의 기록을 발견합니다. 헤롯왕에게 새로 태어난 왕이 계신 곳을 말하고 난 후에 현자들은 요셉과 마리아가 거주하는 장소로 갔습니다.그들이 집으로 들어가 어린아이가 자기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그들이 마리아 앞에서 엎드려 경배하는 끔직한 실수를 하지 않은 것을 주목하십시오. 그들은 그에게 엎드려 경배하셨습니다.) 자기들의 보물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그에게(마리아에게 아니라 예수님에게)  선물로 드리니라.(2:11)

아주 어린아이일 때, 주 예수 그리스도는 현자들의 경배를 받으셨습니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들이 배에 들어갈 때에 바람이 그치니 이에 배에 있던 자들이 와서 그분께 경배하며 이르되, 진실로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14:32-33).

예수 그리스도는 배 안에서 그분의 제자들로부터 경배를 받으셨습니다.

요한복음 9장에서 주님은 장님인 사람에게 시각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35-39절에서 성경은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이 그를 내쫓았다는 것을 들으시고 그를 만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그분이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그분을 믿고자 하나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너와 말하고 있는 이가 그니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그분께 경배하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는 여기서 그분이 고쳐주신 소경으로부터 경배를 받습니다. 그분은 이미 사탄에게 하나님 외에는 누구도 경배 받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4:10). 그런데 그분은 경배를 받으셨습니다. 이는 그분이 하나님이시거나 신성모독을 했거나 둘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분의 부활 이후에 관해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러 갈 때에, 보라, 예수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다 잘 있느냐, 하시거늘 그들이 나아와 그분의 발을 붙잡고 그분께 경배하니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말하라. 거기서 그들이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28:9-10) 주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의 부활 이후에 그분을 만난 사람들로부터 경배를 받으셨습니다.

성경의 맨 뒤에 있는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에서 성경은 말씀합니다. 나 요한이 이것들을 보고 들었노라. 내가 듣고 본 뒤에 이것들을 내게 보여 준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리매 그때에 그가 내게 이르기를, 나는 네 동료 종이요, 대언자들인 네 형제들과 이 책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들 중에 속한 자니 너는 주의하여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22:8-9)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경배를 받으셨다면 그분은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아니면 그분은 죄인이며, 거짓말쟁이며 신성모독자입니다.

당신은 다음과 같이 질문할지 모릅니다. “당신은 어떻게 그분이 자신께 속하지 않은 지위를 강탈한 신성모독 자가 아니며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까?” 제가 당신에게 제가 아는 것을 말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을 죽은 자로부터 부활시키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분이 하나님 아버지의 편에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전에 세 번이나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늘로부터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그를 매우 기뻐하노라. 하나님만이 경배 받을 자격이 되십니다. 하나님만이 경배받을 위치에 계십니다. 하나님 외에 그 누구도 정당하게 경배받을 수 없습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 아니셨다면, 하나님 아버지는 결코 하늘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가 경배받을 자격이 있다고 인정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4. 성경은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창조되었으며 동시에 오직 하나님만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명백히 가르칩니다. 우리는 지난 과에서 요한복음 1장에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안에 거한다고 배웠습니다. 우리는 동일하신 말씀께서, 즉 하나님 신격의 둘째 존재(personality)께서 하늘과 땅을 현재의 모습대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기 더 많은 증거가 있습니다. 지나간 때에는 여러 시대에 다양한 방식으로 대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날들에는 자신의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 정하시고 또 그분으로 말미암아 세상들을 만드셨느니라.(1:1-2)

하나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히브리서 1:10에서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서 다시 말씀합니다. , 주여, 주께서 처음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들은 주의 손이 이루신 작품이니이다. 따라서 히브리서 1장에서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이심을 알게 됩니다.

빌립보 1장에서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러나 형제들아, 내게 일어난 일들이 도리어 복음을 진전시키는 기회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내가 원하노라. 그리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결박당한 일이 온 궁궐 안과 다른 모든 곳에 드러나게 되었고  주 안에 있는 형제들 중의 많은 이들이 내가 결박당한 일로 인해 확신을 갖게 되어 두려움 없이 말씀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느니라. 참으로 어떤 이들은 심지어 시기와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또한 어떤 이들은 선한 뜻으로 하나니 저들은 내가 결박당한 일에 고통을 더할 줄로 생각하여 성실하지 않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선포하나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호하기 위해 세워진 줄 알고 사랑으로 하느니라.(1:12-17)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창조되었으며 그 세상은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판단하면,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주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습니다.

 

5. 죄로부터의 구원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사람들에게만 약속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성경에 따르면 당신이 멸망할지 혹은 영원히 삶을 누릴지는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죽으심, 땅에 묻히심과 부활하심을 믿는가에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는 내 길로 가나니 너희는 나를 찾다가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겠고 내가 가는 곳에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시매 이에 유대인들이 이르되, 그가 이르기를, 내가 가는 곳에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그가 자살하려는가? 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니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시니라.(8:21-24)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시오,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신, 스스로 존재하는 분이심을 믿지 않는다면 당신은 당신의 죄들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속이는 자들이 세상에 많이 들어왔는데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느니라. 이런 자가 속이는 자요 적그리스도니라.(요이 7)

지난 과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주 예수 그리스도가 잉태되셨던 마리아의 자궁 속에서 그 육신이 형성되기 이전에 이미 존재하고 계셨음을 결론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성경은 주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 시작부터 존재했음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또한 세상에 속이는 자들이 들어왔다고 말씀합니다. 당신은 그 속이는 자가 적그리스도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사탄에 속한 자들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나타나신 영원히 존재하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무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의 몸이 아니라 다만 육신의 몸 안에 거하셨음을 당신은 압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당신이 디도서에서하나님 우리 구원자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구원자라는 단어들이 상호 교환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주목하기 바랍니다.

디도서 1:3 끝부분에서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 곧 우리 구원자 디도서 1 4절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곧 우리의 구원자로부터

디도서 2:13에서 말씀합니다. 저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느니라.

디도서 3:4에서 말씀합니다. 사람을 향한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의 친절과 사랑이 나타난 뒤에

디도서 3:6에서 말씀합니다. 곧 우리의 구원자를 통하여 우리에게 성령님을 풍성히 부어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그분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그분은 당신에게 명백히 나타나실 위대한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그분이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시며 위대한 하나님이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부분으로 들어갑니다. 너희는 알리며 그들을 가까이 데려와 참으로 그들이 함께 의논하게 하라. 누가 이 일을 옛적부터 밝히 알렸느냐? 누가 그때부터 그 일을 말하였느냐? 나 주가 아니냐?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의로운 하나님이며 구원자니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느니라.(45:21)

구약에서 말한 주 하나님 여호와 외에는 그 어떤 신이나, 구원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디도서에 따르면 구약의 주 하나님 여호와는 다름 아닌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그분은 구원자이시며 하나님이십니다. 그분 외에는 다른 구원자가 없습니다. 그분 외에는 다른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일 당신이 우리의 하나님이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면 마귀와 같이 당신은 지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예수님을 믿고 안 믿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믿는지 역시 중요하지 않습니다. 만일 당신이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당신은 지옥에 가게 됩니다.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으리라.”( 8:24) 요한이서에서도 만일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으로 오신 것을 믿지 않는다면 당신은 속이는 자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된다고 말씀합니다. 만일 당신이 이 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과 생각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명백히 가르치는 바입니다.

그분의 속죄 사역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입증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만일 주 예수 그리스도가 단지 인간이였다면, 아무리 그가 이제껏 살았던 가장 위대한 인간이었을 지라도 그가 어느 누구를 대신해서 속죄 희생물이 될 수는 없습니다. 어쩌면 바라바와 같은 어떤 인간을 대신해서 어쩔 수 없이 죽을 수는 있겠지만 모든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희생적인 죽음을 택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그 자신도 다른 인간과 마찬가지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신성이라는 요소가 개입하여 들어옴으로써, 공의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 전체의 죄를 속죄하는 것을 허용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죗값을 완전히 치루셨고 우리는 단지 그분의 손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죄가 청산되었음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분이 우리의 빚을 지불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통한 속죄가 완벽하다는 것과 그분의 죽으심은 우리의 어떤 노력도 필요로 하지 않음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모든 죗값을 치르기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자이십니다. 인간이 자신의 죄로부터 구원받는 유일한 길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입니다.

당신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된 피의 속죄를 믿음으로 당신의 죄로부터 구원받으셨습니까? 당신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의 모든 죄와 반역을 그분 위에 놓으셨음을 믿으셨습니까? 그분은 당신이 당신의 모든 행위, 노력, 자신의 의, 모든 종교적인 의무와 노력들에 대해 회개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분은 당신이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자격이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시도했던 모든 것들 자존심, 무지, 그리고 자아의지를 모두 버리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당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자신의 아들을 구원자로 신뢰하는 순간에 당신은 거듭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예수님은 당신의 죗값을 지불하기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분은 무덤에 묻히셨고, 셋째 날에 성경대로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로 믿는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고 값없는 용서를 제공해주십니다.

당신은 이 사실을 믿으시겠습니까?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겸손히 자신이 죄인이며 구원받을 필요가 있음을 고백하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의 죗값을 지불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제공했음을 믿고 이해하십시오.

성경은 말씀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받으리라.”(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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