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2013.05.27 13:11

창세기와 함께 하는 일년 23(6월 2일-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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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와 함께 하는 일년 23

6월 2일-8일

 

James W. Knox 지음

영균 옮김

 

62

믿음에 관한 토의

 

창세기 12:12에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의 미래에 관해 주신 영광스러운 약속이 나와있습니다. 우리도 알다시피 이삭은 약속의 자녀요, 오랫동안 기다리다가 아버지의 늙은 나이에 기적적으로 주어진 아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녀들에 대해 소망과 꿈을 갖고 있으나 아브라함은 자신의 아들의 미래에 대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22:2에서 아들을 데려와 모리야에 있는 산에 헌물로 바치라는 명령은 주님께서 그에게 주신 그 약속과 모순됩니다. 아브라함은 어떻게 이 둘을 조화시킬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내리신 지시가 앞서 말씀하신 것과 너무 안 맞는 것 같은 상황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의 경우라면 더 확실한 대언의 말씀이 우리 손에 있고 이에 우리의 느낌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느껴지는 것마저 기록된 말씀에 어긋난다면 다 내려놓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브라함에게는 그러한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는 단지 신뢰를 할 수 있었을 뿐입니다.

히브리서 11:19하나님께서 심지어 죽은 자들로부터 능히 그를 일으키실 줄로생각했다고 말씀합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이 하나님에 대해 알고 있던 것(그분은 긍휼이 많으시고 거짓말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붙들었으며 이삭의 출생에 관해 그가 알고 있던 것(그와 사라는 죽은 자와 같았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해 살아있는 아이를 낳아주셨다는 사실)을 붙들고서 다음과 같이 간주하셨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이삭이 그 땅을 상속하리라고 약속하셨는데 그가 산에서 이삭을 제물로 바치고자 죽인다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죽은 자들로부터 그를 일으키셔야 한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하신 약속을 충분히 수행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산에 올랐으며 이 때 죽음마저도 그를 방해할 수는 없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께서는 자신이 약속하신 것은, 그 약속하신 시점과 성취될 시점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든지 간에, 반드시 수행하실 것이라는 우리의 확신에 세워지는 것입니다. 외적 환경에 속지 마십시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종결될 것입니다. 아멘.

 

 

6 3

사라의 죽음( 23)

 

사라의 죽음은 이스라엘 민족의 죽음을 예표합니다.

헷 자손 가운데 그녀가 매장된 것은 이스라엘이 이방인들 가운데 매장될 것을 예표합니다. 이스라엘은 이 때로부터 부활에 의해 회복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 큰 슬픔이 있습니다.

2-4: 나그네가 자신의 필요를 설명합니다.

12-13: 아브라함이 돈 문제를 올바르게 다룰 것을 주장합니다. 세상은 돈을 사랑합니다. 자신의 간증을 망치는 가장 빠른 길은 돈 문제에 있어 올바르지 못한 것입니다(딤전 3:7, 6:10, 고후 8:21, 12:17). 갚아야 할 것, 지불해야 할 것을 제 때, 다 갚아야 합니다. 그래야 복음 전파에 문제가 없습니다.

다음은 오늘날의 사업거래와 유사합니다.

8: 그들은 제3자를 통해 협상합니다.

11: 그들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제안을 합니다.

10: 그들은 공공장소에서 거래를 성사시킵니다.

13: 그들은 가장 정중한 형식을 갖추어 가격을 물어봅니다.

18: 그들은 증인을 확보함으로써 인간의 본성은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 것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17: 계약은 자세한 사항까지 구체적으로 체결됩니다.

 

16: 매장지의 가격 상승에 주목해보세요. 오므리는 사마리아 언덕 전체를 6000에 사들였습니다(왕상 16:24). 장례식을 위해 과잉지불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유족들이 어디 이번뿐이겠습니까?

 

 

6 4

창세기 23장에서 배우는 교훈

 

1. 아브라함은 불멸을 믿었습니다 이는 죽은 자들에 대한 그의 돌봄이 입증합니다. 만약 죽음이 끝이라면 그 몸(시체)을 어떻게 다루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2.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후손에게 이 땅을 상속시켜 주시리라 믿었습니다. (이 매장지로 추정되는 그곳에 회교사원이 현재 지어져 있습니다.)

 

3. 그는 의인들에게는 복된 미래가 있을 것임을 믿었습니다. 그의 소망은 단지 땅 위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으나 이는 그가 하나님이 지으신 도성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23 1: 나이와 죽음과 매장이 성경이 다 기록되어 있는 유일한 여인을 사라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사라에 대한 많은 추억이 있었습니다. 그 중 몇은 아마도 자신의 실패를 기억나게 해 주는 쓰라린 것들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렇게 오랜 결혼 생활 후에도 여전히 사라의 죽음에 그토록 슬퍼하고 있는 모습은 압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은 창세기에서 남자가 우는 모습이 처음으로 언급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21:16에서 하갈(여인임)이 그 땅에서 아들과 함께 쫓겨 났을 때 괴로워 운 적은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사라로 인한 슬픔은 매우 깊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사라의 죽음과 그 땅의 소유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사라의 이름은 19절에서 장례를 치루게 될 때 짧게 언급되고 있습니다.

23 9: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를 묻을 충분한 땅을 갖고 있지 못했습니다. 히브리서 11:9을 보십시오. 언약과 관련해서 이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소위 만사형통신학을 가르치는 분들은 주님 앞에 서게 될 날 많은 것을 답변해야 될 것입니다. 의로운 사람은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만큼 진리와 거리가 먼 것도 없으니까요.

 

 

6 5

이상한 주장에 관하여

 

어떤 분들은 사라가 죽었을 때 아브라함은 그녀와 함께 있지 않았는데 이는 그녀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려 했을 때 그를 떠나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째서 그런 말들을 하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성경을 잘 살펴보면 그와 같은 이론은 전혀 근거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1. 헤브론에서 브엘세바까지는 30마일이었습니다. 이것은 그리 먼 거리가 아닙니다. 당시 관점에서도 그렇습니다.

 

2. 헤브론에 그들의 집이 있었고 수십 년간 그곳에서 살았습니다( 13:18).

 

3. 아브라함은 농부였고 그의 우물들과 나무들이 브엘세바에 있었습니다( 21:22-34).

 

4.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여행할 것을 말씀하셨고 자녀의 자녀를 위해 땅을 준비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13:17).

 

5. 아브라함은 사라가 죽을 때 137세쯤 되었는데 그는 175세까지 삽니다. 따라서 그는 자신보다 10살밖에 차이가 안 나는 아내의 죽음을 예상치 못했을 것입니다. 그녀는 갑작스럽게 기대 수명치를 채우기 전에 죽은 것으로 보입니다.

 

6. 아브라함은 자신의 아내가 너무 일찍 죽게 되었을 당시 분명 일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군요.

 

 

6 6

이삭을 위해 신부를 찾으러 감1( 24)

 

이번 장에는 성령님께서 그리스도를 위해 신부를 구하러 가시는 모습이 영적으로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예표라고 부르기는 어려운바 이는 많은 경우 예표적으로 일치하지 않는 사항들도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들 들면,

l  아브라함은 늙고 연로한 반면(1) 하나님 아버지는 그렇지 않으십니다.

l  엘리에셀은 가장 나이 많은 종인 반면(1, 다른 종들도 있음을 암시하고 있음), 성령님은 오직 한 분 뿐이십니다.

l  천사들 중에는 신부가 없습니다(3).

l  아버지는 성령님의 주인이 아닙니다(9).

l  성령님은 물을 마셔야 시원하게 되는 분이 아닙니다(17).

l  성령님은 신부를 찾을 수 있을지 염려하시지 않습니다(21).

l  성령님은 아버지를 경배하지 않습니다(26).

l  교회는 유모가 없습니다(59).

 

그러나 다음과 같이 서로 잘 들어맞는 내용을 주목해 보십시오,

1. 종이 아들을 위해 신부를 얻고자 아버지에 의해 보냄을 받았습니다(4).

2. 여자는 자유의지를 갖고 있었으며 저항할 수도 있습니다(5).

3. 예수님은 자신의 신부를 얻고자 두 번째로 다시 오시지 않습니다(6).

4. 종은 구하고, 호소하고, 초청할 수는 있어도 강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8).

5. 아버지의 모든 부는 종에게 속해 있습니다(10).

6. 종은 아버지의 기쁨을 위해 수고합니다(자신의 기쁨이 아닙니다. 12).

7. 종은 이름이 없습니다. 익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8. 신부는 아들을 위한 것이나 택함 받은 자는 그녀의 행동에 근거해(13절 이하) 선발되었습니다. 구원은 은혜로 받지만 또한 복음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9. 선발된 신부는 정숙한 처녀입니다(16).

10. 아들의 부에 대한 보증은 종의 손 안에 놓여 있습니다(22).

 

 

6 7

이삭을 위한 신부를 찾으러 감2( 24)

 

11. 당신은 증인을 받아들이고자 하십니까(23)? 당신만이 그를 집에 묶도록 초청할 수 있습니다.

12. 그녀는 그를 환영합니다(25).

13. 입술로 고백하십시오(28).

14. 그녀의 증언으로 다른 이들도 그를 영접합니다(29- 31).

15. 그녀는 아버지와 그의 아들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지는 않지만 그녀는 그 종이 그녀에게 말 한 것을 반복 할 수는 있었습니다(30).

16. 그들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으나 다만 그 종이 그녀에게 놀라운 선물들을 준 사실은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30).

17. 먹기보다는 아버지의 메신저과 교제를 나누고자 하는지요(32- 34)?

18. 첫 번째 증언을 믿고, 전도자를 영접하고 그 다음에 자세한 내용이 뒤이어 따라 옵니다(35- 41).

19. 그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야 그 우물가에서 벌어진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42-47).

20. 당신은 신랑에게 모든 것을 넘기고자 하십니까(48)?

21. 당신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49).

22. 그녀의 반응에 의해 모든 주변 사람들이 복을 받게 됩니다(53).

23. 종은 아버지의 집을 향해 떠났습니다(54).

24. 이때 옛 생활이 끼어 듭니다. 신부의 친족은 그녀가 그 아들과 결혼하는 것에 대해서는 상관 않습니다. 그러나 꼭 지금 떠나야 하는지를 따져 묻습니다. “그러지 말고 옛 삶을 조금 더 살다가 가라!”

25. 그녀는 새로운 주인을 얻었으며 이에 지체하지 않으려 합니다.

26. 그녀는 아들과 함께 온 땅을 유업으로 물려 받게 됩니다(56- 58). 그의 원수들은 멸망 당할 것입니다(60).

27. 그 종은 자기 길을 갔습니다(61). 그녀는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길을 몰랐으나 알아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녀는 다만 종이 인도 하는 대로 따라만 가면 됩니다.

28. 가는 도중 그는 그녀에게 주인 아들의 기적적인 출생과 산에서 희생물로 바쳐진 것 그리고 죽은 자들로부터 돌아 온 것 등을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요? 이에 그녀는 그 이야기로 인해 그분을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고자 갈망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29. 그녀는 보지 못한 그분을 사랑했습니다(64 -65).

30. 그녀는 그녀의 민족에 속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볼 때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신랑 앞에서는 그것 마저 내세울게 없었습니다. 그녀는 그 분 앞에서 겸손히 자신을 숨겼습니다(65).

31. 자기 얼굴을 가린 것이 아니고 자신을 가렸다고 합니다(65).

32. 그 종은 아들에게 보고를 합니다(66).

33. 그리고는 신부를 제시 합니다(66).

34. 그녀를 위한 거처는 이미 준비되어 있었습니다(67).

35. 결혼식이 치러지고 그 아들은 기뻐합니다(67).

36. 그는 그녀를 사랑했습니다(67).

37. 그 종은 무대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창세기 24:15에서 청지기에게 주어진 축복과 이사야 65:24에서 이스라엘 민족 전체에게 주어진 약속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42절에서 그 청지기는 자신의 기도를 기억에 의존해 반복했지만 정확하지는 못했습니다. 성령님이 아니고서야 누가 그 실제 기도내용을 기억 할 수가 있을까요(12- 21). 이것은 사람이 성경의 저자가 아니라는 커다란 증거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기록했다면 두 곳이 정확히 일치되도록 고쳐 놓았을 테니까요.

48: 경배는 충만한 마음이 흘러 넘치는 것이고 기도는 텅 빈 마음의 갈망입니다.

 

 

6 8

짝을 선택함( 24)

 

모든 처녀 총각들(single)에게 위대하고 실제적인 교훈이 바로 이 장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1. 이삭도 리브가도 결혼 상대자를 찾고 있지 않았습니다. 각자 자기 의무와 책임에 열심이었을 뿐입니다. 너무도 많은 그리스도인 청년들이 짝을 찾고자 하나님 섬기기를 중단해 버리고 있으며 결국은 하나님을 섬기고 있지 않은 그 누군가를 발견하는 것이 고작입니다.

 

2. 이교도(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와는 결혼하지 마십시오. 동등한 멍에를 메지 않을 자들이 여러분 앞에 자주 출몰 할 것입니다.

 

3. 불신자와 결혼하면 장인과 충돌을 빚고 말 것입니다.

 

4. 같은 노선에 속한 사람과 결혼 하십시오(3). 교리적으로, 실천 면에서, 그리고 정서적으로 공통점이 많은 짝일수록 함께 걷기가 쉬울 것입니다.

 

5. 현대 철학에 속지 마십시오.  민족, 확신, 문화, 경제 수준 등등은 다 중요한 요소입니다. 시작부터 극복해야 할 차이점이 너무 많으면 두 사람이 하나가 되기란 더 어려울 것입니다.

 

6. 일단 마음을 정하면 믿고 나가세요(5-6). 당신과 결혼하기를 원치 않는 사람과 결혼 하기를 원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싱글이 더 나았어 라고 후회하는 것보다 싱글로 있으면서 결혼하면 좋겠네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7. 하루를 당신과 함께 보내기를 원치 않는 사람과 인생을 보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8. 여자는 안전을 원합니다. 따라서 물질적 필요는 중요합니다(10). 고린도전서 7장은 결혼한 사람은 배우자를 적절히 돌보기 위해 이 세상의 것들에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신부에게 음식, , 주택 등을 공급하십니다. 일자리가 없다면 다른 무엇보다도 그 문제부터 해결하십시오.

 

9. 기도하세요(12).

 

10. 구체적으로 기도하세요(13-14).

 

11. 성품에 관해서 기도하세요(13-14).

 

12. 성적 순결은 중요합니다(16). 이것은 다음을 의미 합니다.

(1) 하나님께 순종하고

(2) 자제력을 갖추고

(3) 세상적 사고에 빠지지 않으며

(4) 건강함

이것을 하나라도 가벼이 여긴다면 당신은 무척 느슨한 사람입니다.

 

13. 아름다워야 합니다. 외모도 중요합니다(16). 배우자는 평생토록 볼 사람입니다. 너무 지나치게 영적이어서, 하나님께서는 남녀가 서로에게 이끌리도록 만드셨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14. 정중해야 하지만 물을 건 물어야 합니다. 성품을 테스트 해 보세요(17). 어떤 사람들은 평생의 반려자를 찾을 때 보다 차량, 의복, 혹은 낚시도구를 구입하는데 더 열의를 보이기도 합니다.

 

15.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찾으십시오(18-21). 잠언 31장은 게으른 여자가 갖추기에는 불가능한 덕목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사랑하는 자를 위해 일하기를 쉬지 않으십니다. 웨딩케잌을 잘랐다고 해서 게으른 청년이나 느슨한 처녀가 바뀌지 않습니다. 그런 꿈은 일찍 깨는 것이 좋습니다.

 

16. 이 땅의 재물은 다 바칠 준비를 하십시오(22). 당신의 것이 전부 배우자의 것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면 결혼하지 마세요. 만약 상대방이 지갑을 따로 갖고자 하고, 자기 재산을 지키고자 혼전 합의에 서명하고자 하거나 자기 배우자보다 자기 돈을 더 사랑한다는 다른 증거를 고집한다면 계속 지켜 보십시오.

 

17. 부모님과 상의 하세요(49). 거의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구원받았든 아니든 간에 여전히 자기 자녀에게 최상의 것을 원하실 것입니다.

 

18. 결정은 여자가 내립니다(58). 그 누구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19. 결혼 전까지는 사적 관계(스킨십 등)는 안 됩니다(67). 마귀에게 기회를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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