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2013.07.19 02:27

창세기와 함께 하는 일년 31(7월 28일-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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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와 함께 하는 일년 31

7월 28일-8월 3일

 

James W. Knox 지음

영균 옮김

 

7 28

야곱의 부서짐( 32:24-32)

 

이 구절은 성경에서 여러 가지 적용이 가능한 진리들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는 우선 여기서 그리스도를 신뢰하도록 하기 위해 죄인이 부서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 사람이 부서져야 하는 것은 그가 하나님을 알고는 있으나 육신 안에서 걷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또한 지역교회가 프로그램이 아니라 주님을 신뢰하도록 하기 위해 부서지고 있음도 보게 됩니다. 동시에 이스라엘 민족이 여호와와 함께 걷기 위해서는 부셔져야 함도 보게 됩니다.

 

I. 야곱은 홀로 남겨졌습니다(24).

1. 그는 모든 관계를 망치고 말았습니다.

(1) 이삭

(2) 리브가

(3) 에서

(4) 라반

자기 사랑과 이기주의로 인해 그는 혼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2. 그는 하나님과는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 그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2) 그는 하나님의 음성도 들었습니다.

(3) 그는 하나님과 함께 대화도 했습니다.

(4) 그러나 그는 그분과 교제 가운데 걷고 있지 못합니다.

 

II. 그는 주님과 씨름을 하였습니다.

1. 우리도 악을 대적하여 씨름합니다( 6).

(1) 어떤 사람은 주님과 씨름합니다(이곳).

(2) 어떤 사람은 혈과 육과 씨름합니다( 6).

2. 날이 새도록

(1) 주께서 계셨지만, 야곱은 빛 가운데 걷고 있지 않았습니다.

(2) 그는 이제껏 내내 하나님과 싸웠습니다.

    a. 다투어온 인생 여정에 의하면 그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b. 영적 열매가 없는 인생 여정을 보면 그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III. 육신이 굴복함(25)

1. 야곱은 자아를 굽힐 줄 몰랐고 이에 하나님께서 그를 치셨습니다.

(1) 채찍질( 12:7)

(2) 가시(고후 12:7)

2. 야곱은 진리의 힘을 신뢰하지 않는 것을 배워야만 했습니다.

 

IV. 그는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1. 절뚝거리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복임 임함.

2. 승리하기 전에 하나님에 대한 권능이 요구됨.

3. 다른 적들을 이기기 전에 육신을 이겨야 함.

 

V. 이와 같은 겸손이 가져온 열매

1. 하나님과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교제함(30).

2. 생명을 보존함(30).

3. 빛 가운데 걸음(31).

4. 그는 걷는 방식이 영원히 바뀜(31)

 

 

7 29

하나님의 징계

 

모두 떠나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광야에는 적막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야곱은 누군가가 공격을 한다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어떤 남자 하나가 그와 싸우려고 나타났습니다. 용감하고 지략이 뛰어난 야곱은 즉시 그 대적과 격투를 벌였습니다. 야곱은 그가 약속의 땅으로 가는 자신의 여정을 방해하려고 에서가 보낸 특사인 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며 그는 온 힘을 다해 저항하고 대적해야만 했습니다. 그 싸움은 날이 샐 때까지 지속되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그는 에서도, 에서의 부하도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이 구절을 정확하게 읽어내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 구절을 읽을 때 야곱이 그 사람과 싸웠고 이에 승리를 가져오는 기도라는 용어가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 이야기의 초점과 전혀 맞지 않습니다.

싸움은 야곱이 아닌 그 사람이 건 것이었습니다. 이 싸움은 하나님께서 야곱의 자아를 끌어내고, 자기 신뢰를 제거하여 자신의 지략과 수완에 대한 자신감을 무너뜨리고자 하나님께서 야곱을 부스려고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야곱은 에서의 문제를 극복하고 가나안 땅에 입성하는 것 모두가 자신의 책략과 뇌물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길 때 까지 하는 승리의 기도라는 교훈은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상은 정 반대입니다. 야곱의 자아가 극복되어야 하고 옛 성품이 정복되어야 하며, 계획 또한 쓸모 없이 되고, 그의 모든 수완도 무기력하다는 것이 이 이야기가 보여주는 교훈입니다. 야곱은 가나안 땅을 지략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받아야 합니다. 씨름에서 야곱이 이기거나 적어도 비기려면 야곱은 먼저 패배자로 있어야 합니다. 야곱은 져야만 합니다. 그가 승리의 삶을 향유코자 한다면 그는 철저히 패배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그를 시험함으로써 더 강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를 강제로 부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능한 사람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권능을 신뢰할 부서진 사람을 원하십니다.

 

 

7 30

하나님의 권능

 

드디어 야곱은 상황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반역은 너무도 완고해서 하나님의 권능이 특별히 나타나지 않고서는 그것을 굴복시킬 수가 없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싸움의 초반에 그리하실 수 있었으나 그리하지 아니하신 것은 야곱이 자발적으로 항복하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럴 마음이 전혀 없었기에 하나님께서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권능을 보여주고 그의 자아를 끝내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이 지략이나 속임수로 에서와 가나안 땅을 극복할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음을 가르치고자 하셨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의 넓적다리의 우묵한 곳에 손을 대셔서 씨름에서 가장 필요한 힘의 근원을 제거해 버리셨습니다. 단 한방으로 야곱으로 하여금 사랑과 긍휼을 맛보고 가장 필요로 했던 그 한 가지 교훈을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하나님과 씨름하고 계시나요? 여러분의 삶 가운데 일어나는 그토록 많은 어려움들과 대적들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힘을 다해,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투쟁중인 가 말입니다. 여러분을 방해하는 모든 일들이 다 마귀로부터 온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교만한 상태요 여러분의 인생의 고난 속에 담긴 하나님의 목적을 놓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이 모든 것을 정복하기를 바라시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이 실패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이 자신감을 상실하고 절망에 빠지며 자신의 능력과 힘을 더 이상 의지하지 못하게 될 때까지 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걷는 한 명의 부서진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걷고 있는 천명의 부서지지 않은 사람보다 더 낫습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열심히 싸워 보려고 해도 그 언젠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넓적다리의 우묵한 곳에 손을 대실 것입니다.

 

 

7 31

새로운 이름

 

천사가 브니엘에서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이라 하리니 라고 말했을 때 그것은 야곱이 앞으로는 그 새 이름으로만 알려질 것임을 의미했습니다. 이와 유사한 이름의 변경이 다른 곳에서도 있었습니다. 아브람이 아브라함으로, 사울이 바울로, 시몬이 베드로로 말입니다. 이 경우 아브라함과 바울은 다시는 옛 이름으로 불리지 않고 줄곧 새 이름으로만 불렸습니다. (베드로의 경우는 드물게 시몬으로 불렸음) 그런데 야곱의 인생은 이와는 달랐습니다. 브니엘에서의 씨름 사건 이후에도 야곱이라는 이름이 45번이나 등장합니다. 반면 이스라엘로 불린 경우는 23번에 불과합니다. 더 의미심장한 것은 성경에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세트를 이루어 불리고 있는 바 아브라함, 이삭, 이스라엘이라고는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째서 야곱이라는 이름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모든 경우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 않는 것일까요? 그것은 야곱이 브니엘에서 그에게 주어진 새로운 지위와 특권으로부터 과거로 자주 돌아갔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신분에 걸맞게 쭉 지속된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신분에 걸맞게 자기 이름이 의미하는 바 하나님의 왕자로서 권능 있는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믿는 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영적 특권을 내려놓고 낮은 곳으로 물러나는 모습은 실로 말로 다 할 수 없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늘의 환상에 불순종하고 옛 삶으로 되돌아 가버리는 것은 가장 비극적인 모습이요 가장 심오한 신비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거부하는 것은 매우 안 좋은 일이나 이보다 더 안 좋은 것은 믿는 자가 신실하지 못함으로 인해 자신의 지위와 평강과 권능을 상실해 버리고 무기력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야곱의 실패에 유의해야 하고 그가 어떻게 뒷걸음질을 치게 되었는지 어떻게 실족했는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교리적인 면에서 보자면 그리고 예표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야곱이라고 언급된 구절들은 불신가운데 있는 성도나 민족에 대한 것인 반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언급된 구절들은 성도나 민족이 믿음 안에 거하고 있는 상태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8 1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 인상적인 질문은 27절에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이름을 알고 계셨고 그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고 계셨으나 문제는 야곱이 자신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 간단한 질문 앞에서 야곱은 20년 전 그가 했던 그 거짓말을 정면으로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20년 전에 그는 자기 아버지 앞에서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27:19)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장님이 되어가던 아버지 이삭으로부터가 아니라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네 이름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을 받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 야곱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그저 한 마디로 야곱입니다.” 라고 답변하는 것뿐이었습니다.

아담(3:9)과 가인(4:9)의 경우에서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돌아보아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상태로 서 있는지를 되돌아볼 수 있는 그런 질문을 하신 것이지요.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하시는 모든 질문에 대해 대답을 다 알고 계시지만 그것을 사용해서 우리의 마음을 단련시키십니다. 그분은 질문이라는 두레박을 우리 혼의 우물 안으로 내려뜨려 깊은 곳에서 무엇을 길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십니다.

시몬 베드로가 서서 몸을 녹이더라. 그러므로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너도 그의 제자들 중의 하나가 아니냐? 하매 그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아니라, 하니라.( 18:25)

이처럼 그들이 먹은 뒤에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것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하시고( 21:15)

여러분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입니까? 모든 상황하에서 창상 그렇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라고 말하실 수 있으신지요( 1:17, 10:11)?

32:32 지옥으로 뛰어드는 것보다 하늘을 향해 절뚝거리는 것이 더 낫습니다.

 

 

8 2

시련과 고난을 통해 절뚝거림1(33)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번 장에서 배울 수 있는 성령 안에서 걷는 중요한 원칙들을 가슴에 새겨 두어야 합니다.

야곱이 새로운 첫 걸음을 떼자마자 세상의 사람인 에서가 나타납니다(1). 어떤 사람이 영적인 삶을 살고자 결단하는 순간 마귀는 즉시 그 결정을 방해 하려는 자를 보내게 되어있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위치를 세상과 가족 사이에 놓습니다. 이 고상한 전략은 가정이든 교회이든 모든 영적 지도자가 따라야 할 원칙입니다. 머리 노릇을 한다는 것은 가장 큰 위험, 고생 및 반대에 대해 최전선에 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곱은 겸손했고 종의 자리에 섭니다(3). 늘 계획을 짜고 자신만을 섬기는 것으로 유명했던 사람에게 있어 이것은 진정한 마음의 변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성령에 항복했다는 참된 증거는 그가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굴복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에서는 지금 친구로서 다가오고 있습니다(4-7). 성도가 세상 사람을 적으로 보게 되면 사탄은 즉시 그 사람은 진정으로 친구라는 생각을 갖도록 만들려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 중 가장 위험스러운 자들은 우리에게 공개적으로 주님께 도전하거나 심각한 죄를 짓도록 만드는 그런 자들이 아니고 우리로 함께 하자고 하는 자들인바 이들과 함께 하는 순간 우리의 마음은 성령님의 인도로부터 돌아서게 됩니다.

, 마약 혹은 불륜을 저지르고자 좋은 길을 포기한 사람들보다 동호회, 연극, 및 기타 취미 활동을 위해 주님께 쓸모 없이 되어버린 사람들이 두 배나 많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가장 더러운 것들이 아닌 이 세상과 친구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 맺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8 3

시련과 고난을 통해 절뚝거림2(33)

 

하나님과 씨름 이후 부서진 사람이 된 야곱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 중 에서에게 복이 될만한 것은 모두다 제공합니다(8). 자기 형 것을 두 번이나 도둑질한 야곱과는 얼마나 다른 야곱인지요. 주님의 통제에 굴복한 인생은 자기보다 남을 더 앞에 놓습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한 야곱은 사람을 다르게 대합니다(10). 에서는 예전 그대로였습니다만 성령께서 통제하시면 다른 사람들과 화평하게 지내는 것이 훨씬 쉬워집니다.

새로운 삶에서 야곱은 받는 것이 아니라 기꺼이 주고자 합니다(11). 육신은 인색하고 탐욕스럽습니다. 이익을 얻는데 욕심을 부리고 다른 사람의 희생을 대가로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것이 육신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로 인해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에게 굴복한 그 어떤 사람의 삶 속에도 하나님 자신의 자애로운 마음을 재생산해 내실 수 있으십니다.

이제 세심하게 준비된 올가미가 다가옵니다. 세상의 사람이 야곱과 동행할 것을 제안하고 그를 리더와 가이드로 초청합니다. 우리를 친교 안으로 끌어 들이려고 세상 사람이 뭔가를 양보할 때 그때가 위험한 순간입니다. 그렇습니다. 몇몇 좋은 TV쇼도 있고 이런 저런 깨끗한 영화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성도를 유혹하는 좋은 도구입니다. 동성애자 주간을 계획하고 축제를 열고난 다음 디즈니월드는 모든 교회들을 초청해 복음 송 페스티발을 열어줍니다. 올랜도 매직 농구 팀도 가끔 복음 집회를 합니다. 그들은 맥주도 팔고 추잡한 치어걸도 동원하고 속된 표어들도 외쳐댑니다. 그러나 게임이 끝나고 나면 가톨릭 신자인 선수들은 하나님에 대해 멋진 이야기도 합니다.

 세상이 그리스도인에게 접근하는 유일한 이유는 그들의 손을 잡고 끌어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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