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
2013.07.22 17:23

영적 성장-2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감

조회 수 49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장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감

제임스 낙스 지음 / 이우진 옮김

이 글은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설교 시리즈인 The Spiritual Growth를 의역한 것입니다.

 

1. 야고보서 4장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에게서 도망하리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가까이 오시리라. 너희 죄인들아, 너희 손을 정결하게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너희 마음을 순결하게 하라.( 4:7-8)

 

2.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 해야 하는 일곱 가지 것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것은 바로 야고보서 4장에 나옵니다. 우리가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께 나아감이라는 것은 구원에 관한 것이 아니라 이미 구원받은 사람이 주님과 개인적으로 갖는 실제적인 교제에 관한 것입니다.

 

1.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손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3. 성경에 의하면, 특히 방금 읽은 야고보서 4장에 의하면 제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면 그분께서는 저에게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 즉 제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는 만큼 저는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친밀한 교제를 나누기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쉬지 않고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매일 매 순간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과 기쁨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4.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러한 것을 강제로 하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과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지 않는데도 강제로 우리를 끌고 가서 교제를 나누게 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발적으로 주님 앞에 나아와서 주님과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먼저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면 주님께서도 우리에게 가까이 오실 겁니다.

 

5. 많은 기독교인들이 기도하지 않고 삶에 어떤 능력도 없고 기도의 응답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아십니까? 많은 기독교인들이 잘못된 믿음으로 살며 불평하는 영에 사로잡혀 있으며 주님의 기쁨도 전혀 없이 살아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 이유는 바로 8절에 나와 있습니다. 너희 죄인들아, 너희 손을 정결하게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너희 마음을 순결하게 하라.

 

6. 여러분이 죄를 지을 때는 주님과 교제를 나눌 수 없습니다. 이것은 여러분도 알고 저도 알고 하나님도 아시는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무엇이 죄고, 무엇이 죄가 아닌지 어떻게 아느냐고 합니다. 어떤 일을 하면서 기도를 할 수 없다면 그것이 죄입니다. 어떤 일을 하는데 그 일을 통해 주님과 계속 교제를 나눌 수 있다면 죄가 아니지만 그 일로 인해 주님과 교제를 나눌 수 없다면 죄입니다.

 

7.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만드신 목적은 교제를 나누기 위함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도 우리와 교제를 나누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것을 방해하고 막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성령님을 슬프게 하는 것이고 우리의 인생을 망치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두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8. 성경은 너희 죄인들아, 너희 손을 정결하게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너희 마음을 순결하게 하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마음을 품었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어떤 때는 주님을 생각하고 다른 때는 세상을 생각하는 게 바로 두 마음을 품은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항상 주님과 교제를 나눌 수 없기 때문입니다.

 

9. 주님께서는 세상에 관심이 전혀 없으십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의 것들에도 전혀 관심이 없으십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적인 것들을 생각하고 염려하지도 않으십니다. 야고보서에서 말씀하시는 대로 우리가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면 주님께서도 우리에게 가까이 오실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는 것은 결국 우리가 죄를 버리고 손을 정결하게 하고 우리의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집중하는데 달려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성품에 관한 것들로 가득 차 있지 않을수록 하나님은 멀어져 보일 것입니다.

 

10. 반대로 우리의 마음을 주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우고 성경에 대한 묵상으로 가득 채우고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에 관한 것들로 가득 채운다면 우리는 하나님과 매우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는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주님과 항상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있는 사람은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면 주님께서 어디에 계신지 찾을 필요가 없고 마음 속에서 기도를 막는 쓰레기들을 치울 필요도 없을 겁니다.

 

11. 만일 여러분이 자신이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집에 돌아가서 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해 보십시오. 그렇게 하기 전부터 주님과 대화를 나누고 교제를 나누고 있었다면 여러분은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확신하건대 대부분의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무릎 꿇고 기도한지 5분이 되지 않아 머릿속이 온통 뉴스와 세상과 내일 있을 일과 먹고 사는 것에 대한 근심과 걱정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기도를 하고는 있지만 마치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근심과 걱정을 하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12. 문제는 바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이 완전히 세상적인 것으로 가득 차도록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점령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주님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도 되고 그럴 시간도 여유도 주지 않는 것입니다.

 

13. 지금은 노아의 날과 같은 때입니다. 저는 주님께서는 오늘밤 우리를 데리러 공중으로 오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성경은 노아의 날에 대해 오직 노아의 날들과 같이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홍수 이전 시대에 노아가 방주로 들어간 날까지 그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쓸어버릴 때까지 알지 못하였나니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24:37-39)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4. 노아의 날에 사람들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음식을 먹는 게 죄입니까? 노아의 날에 사람들은 음료를 마셨습니다. 음료를 마시는 게 죄입니까? 노아의 날에 사람들은 장가가고 시집가고 물건을 사고 팔고 심고 거두고 일을 하고 가족들을 부양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전혀 잘못된 게 아닙니다. 문제는 그들이 온 마음과 생각을 그러한 일들에만 집중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들이 그러한 것들을 하며 살아가느라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전혀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15. 그들은 이 세상에서의 할 일과 의무와 권리만을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은 여러분의 마음을 이 세상의 것들로 가득 차서 분주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진짜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항상 깨어서 정말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16. 마귀는 여러분이 어디를 가든 이 세상의 것들을 생각하고 이 세상의 것들로 분주하도록 합니다. 그래야 여러분이 하나님을 생각할 시간을 내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TV를 켭니다. 하루 종일 TV를 붙들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집에 와서도 잘 때까지 TV를 켜 놓습니다. 그리고 TV를 보다가 잠이 듭니다. 그러면 결국 하나님에 대해 생각할 시간은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17. 마귀는 여러분이 온 종일 이 세상에 대한 것들과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생각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주님에 대해서는 생각할 틈을 전혀 주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음이 없는 것과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런 얘기도 합니다. “형제님, 저는 성경을 읽고 싶어도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기도를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습니다. 주님을 섬기고 주님과 교제를 나누고 싶지만 시간이 없습니다.” 여러분도 이렇다면 여러분의 마음과 시간을 정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을 위한 시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18. 만약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오셔서 교제를 나눠주시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이 먼저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합니다. 결국 여러분이 주님과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는 세상과 주님을 향한 두 마음을 정리하고 먼저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19. 아마 여기에 있는 분들 중에는 성경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라는 사실에 동의하지 않는 분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여러분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무엇을 하면서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과 실제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며 시간을 사용하는 데에는 엄청난 괴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것을 위해서는 시간을 쓰지 않는다면 우리의 고백과는 다르게 사실 우리는 그것을 전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20.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고 합시다. “저는 기도와 성경 읽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아마 십중팔구 거짓말일 겁니다. 이것이 바른 고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했을 뿐이지 사실은 이렇게 믿지는 않는 경우가 태반일 것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가장 중요한 것은 직장이나 돈이나 자동차나 집이나 가정이나 식사나 휴식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제가 이러한 사실을 어떻게 아는지 아십니까?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것들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고 헌신하며 살아가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21. 아무리 좋은 설교를 듣는다 해도 그 설교대로 자신을 주님께 내어드리려는 마음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세상과 하나님을 향해서 두 마음을 품고 있다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세상과 하나님을 향해서 두 마음을 품고 있는 한 여러분은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마치 탁구공이 양쪽을 왔다 갔다 하듯 하게 될 것입니다. 주일에는 하나님께 나아왔다가 주중에는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반복하느라고 인생을 허비할 것입니다.

 

22. 저는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믿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해 주신 것들과 해 주실 것들로 가득 차 있다면 우리는 행복하고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살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으로 충만하지 못하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3.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주님께 나아가는 것을 좋아해야 합니다

23. 성경은 사람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 할 수 있는 것 일곱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73편을 보겠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감이 내게 좋사오니 내가 주 하나님을 신뢰하였으므로 주께서 행하신 모든 일을 밝히 보이리이다.(73:28)

 

24.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주님께 나아가는 것을 좋아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것을 좋아하기로 선택해야 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스스로 좋아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누구도 이것을 대신 해줄 수 없습니다. 교회나 목사가 대신해줄 수도 없습니다. 이것은 여러분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25. 주일 오전 예배 시간에는 교회에 참석하면서 지금 이 시간에는 참석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왜 이 시간에는 참석하지 않는 걸까요? 이 시간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주일 오전 예배에는 참석하겠지만 다른 시간에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데에 시간을 보내는 것은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이 시간에는 참석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그렇게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기로 결정해야 합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결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26.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게 중요한 일이고 자신에게 좋은 일이라고 각 개인이 결정하기 전에는 누구도 그것을 대신해줄 수 없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와서 주님과 교제를 나누지 않는 이유는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결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좋다고 결정하는 일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좋아하는 음식을 주로 먹습니다. 자신이 먹는 그 음식이 좋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먹어야겠다고 결정했기 때문에 그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스스로 맛보아 알기 전까지는 결정을 내리지 않습니다.

 

27. 그런 면에 있어서는 간증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좋은 간증을 들어도 자신도 그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그렇게 하리라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그 간증은 아무런 소용이 없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런 면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과 교제를 나누어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기 전에는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지 못하고 따라서 주님께 나아가기로 결정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저는 여러분들이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께 나아가기로 결정을 내리기 바랍니다.

 

4.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28. 시편 95편을 보겠습니다. 우리가 감사하며 그분 앞에 나아가고 시를 지어 그분을 향해 즐거이 소리치자.(95:2)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주님께 나아가고자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주님께 감사하지 않는 마음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29. 하나님이 멀리 계신 거 같고 신앙생활이 전혀 즐겁지 않을 때 하나님께 나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 가서 무릎 꿇고 기도하면서 주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해 주신 모든 일들에 대해 감사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해 주신 모든 일들을 떠올리면서 그 일들 하나 하나에 대해 감사한다면 여러분은 주님께 나아가서 주님과 교제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 여러분의 마음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게 되어 경제상황이나 정치적인 문제나 기타 이 세상의 문제로 혼란스러웠던 마음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충만해지면 이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상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선하신 분이고 놀라우신 분인지에 앞도 되어 불평과 불만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30.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가까이 오시기를 원한다면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해 주신 일들과 주신 축복들을 기억해 보고 그것들로 인해 주님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과 그분의 인도와 보호와 도움과 돌봄을 생각하면 주님께 대한 감사로 마음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교회에 나올 수 있는 건강이 있고 들을 귀가 있음에 감사하십시오. 구원해 주시고 자녀로 삼아주시고 소망의 약속을 주심에 감사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할만한 이유는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우리를 위해 대신 고난을 당하시고 피를 흘리시고 죽으셨으며 죗값을 치러주셨고 부활하셨으며 성경을 주셨습니다.

 

31. 우리가 왜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지 아세요? 우리의 마음을 점령하고 있는 게 바로 우리 자신과 이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과 이 세상으로 마음이 가득 찬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놀라운 일을 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5.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노래하면서 그분께 나아가야 합니다

32. 시편 100편을 보겠습니다. 즐거움으로 주를 섬기고 노래하면서 그분 앞으로 갈지어다.( 100:2)

 

33. 저는 성경이 교회에 갈 때에는 노래하면서 갈지어다.” 라고 하거나 다른 성도에게 갈 때에는 노래하면서 갈지어다.” 라고 하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성도들이나 교회를 생각하면 노래가 나오지 않을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 노래가 아니라 욕이 나올 때도 성경은 노래하면서 그분 앞으로 갈지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4. 저는 여러분이 찬송가를 가지고 집에서나 자동차 안이나 공원이나 숲 속이나 어디든 가서 주님께 찬양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가사를 음미하면서 진심으로 찬양을 주님께 드려보세요. 그러면 마음이 하나님께 모아져서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생길 겁니다. 찬송가가 어렵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찬송가에 실린 곡들은 대부분 비슷한 곡조로 이루어졌습니다. 500개의 찬송가중 400개는 비슷합니다. 음정이나 박자가 맞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찬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게 아닙니다. 찬양은 나의 마음을 노래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는지,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노래로 하나님께 알리는 것입니다.

 

35. 생각해보세요. 하나님께서 왕좌에 앉아서 온 세상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롤링스톤이나 비틀즈나 락앤롤 가수들이 음행이나 술취함이나 간음이나 방탕함을 찬양하며 노래합니다. 어떤 사람이 비록 음정 박자는 틀리지만 사랑하는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것을 영광의 하나님께서 들으신다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아마 성령 하나님께서는 그 찬양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실 겁니다. “아버지 하나님, 제가 내려가서 저 사람의 마음을 충만하게 채우겠습니다.”

 

36. 저는 처음 구원받았을 때 교회에 나가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려고 했습니다. 잔디를 깎으라고 해서 잔디를 깎았습니다. 저는 구원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대학을 다니면서 일찍 등교하여 근처에 있는 교회에 갔습니다. 아무도 없는 예배당에서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는 주님을 아직 잘 모릅니다. 주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아직 잘 모릅니다. 하지만 주님을 정말 알고 싶습니다.”

 

37. 저는 구원받기 전에는 락앤롤을 좋아했습니다. 구원받은 지 얼마 되지 않던 그 당시에 저는 긴 머리를 하고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다녔습니다. 찬송가를 집어 들고 주님께 찬송을 드리고 싶었지만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저는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도 모른 채 주님께서 해 주신 일에 감사하며 하염없이 찬송을 불렀습니다. 사람들은 가끔 저에게 어디서 성경을 배웠느냐고 묻습니다. 저는 구원받고 나서 찬송을 부르고 성경을 읽으며 성경을 배웠다고 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고 무릎을 꿇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그렇게 주님께서는 저와 교제를 나눠주셨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진심으로 주님께 찬양을 드림으로 주님께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오셔서 친밀한 교제를 나눠주실 것입니다.

 

38. 찬양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인도해 줍니다. 하나님께서 해 주신 일들을 찬양하면서 간음을 하러 가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면서 술을 마시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찬송가는 우리가 교회에서만 잠깐 들고 내려놓는 책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이 책을 더 자주 들고 펴서 주님께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찬송가는 성도들의 간증을 담은 책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간증을 노래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전할 수 있습니다. 찬양을 예배시간에만 하지 마시고 여러분의 인생 전반에 걸쳐 하시기 바랍니다.

 

6.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39. 히브리서 4장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을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왕좌로 담대히 갈 것이니라.( 4:16)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주님께서는 우리가 그냥 나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나갈 자격이 없어도 그냥 담대하게 나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이 잘 났기 때문에 그냥 나아오라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냥 나아오라는 것입니다.

 

40.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여러분을 자신의 왕좌 앞으로 초대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자녀인 여러분이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나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고 그러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41. 여러분은 에스더에 관한 이야기를 아실 겁니다. 그녀는 왕 앞에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왕이 먼저 부르지 않는 사람은 누구라도 왕 앞에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왕의 허락 없이 나아 온 사람은 죽임을 당했습니다. 오직 왕이 금으로 된 홀을 내려주는 사람만이 살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왕 앞에 나아간다는 것은 목숨을 걸만큼 매우 조심스러운 일이었습니다.

 

42. 하나님께서는 히브리서를 통해 우리가 담대하게 주님 앞으로 나아오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초대하셨고 부르셨으며 금 홀을 내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와서 찬양을 드리고 우리의 간절한 소원을 아뢰고 간구를 하고 중보를 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무서워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나아가서 주님과 교제를 나눠야 합니다.

 

43. 전 우주를 주관하시는 영광의 하나님이신 왕들의 왕이시며 주들의 주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교제의 자리로 초대하시며 도움과 긍휼과 은혜를 주시겠다고 하시는 게 정말 놀랍지 않으십니까? 주님께서는 진심으로 여러분은 환영하는 마음으로 초대하고 계십니다.

 

7.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44. 하나님께서 우리가 자신 앞으로 나아오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신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지 않으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과 교제를 나누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정말 이상한 일이 아닌가요? 인간이 전능하신 분과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는 것이 당연한 거 같은데 사실은 정 반대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간과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1장을 보겠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11:28)

 

45. 제가 아주 실제적이고 솔직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만일 여러분에게 문제가 있는데 여러분이 그 문제를 가지고 저에게 나아온다면 여러분은 그 문제를 그대로 가지고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제가 얼마나 여러분을 사랑하는지, 혹은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싶어하는 지와 상관없이 여러분은 가지고 온 문제를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고 그대로 다시 가지고 돌아가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저에게는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해 줄 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46. 왜 그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가지 않으십니까?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가세요. 그리고 그분 앞에서 그 문제를 쏟아 놓으세요. 제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얘기를 들어주고 성경을 보여주는 게 전부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오건 저의 결론은 언제나 동일합니다. “형제님, 이 문제를 주님께 맡기세요. 기도로 주님 앞에 나아가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십시오. 주님께 도와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주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49. 문제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찾아가지 마십시오.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문제를 여러분에게 허락하신 이유는 여러분이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오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을 찾아가거나 목사를 찾아가거나 또 다른 목사를 찾아갑니다. 그러나 그래 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사람들을 찾아 다니느라고 헛수고를 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고 하시며 간절히 부르고 계십니다.

 

50. 여러분은 목사에게 가봐야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가십시오. 어떠한 교회나 목사나 점쟁이도 여러분에게 안식을 줄 수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참된 안식을 주실 수 있는 분은 단 한 분 밖에 없는데 그분은 여러분을 간절히 부르고 계십니다. 여러분에게 안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분께 나아가십시오. 여러분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예수님께 나아가십시오. 그분께 부르짖으십시오. 그분 앞에 나아가 모든 짐을 내려 놓으십시오. 그분만이 여러분에게 안식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51. 그렇다면 어떻게 그분께 나아가야 할까요? 찬송과 찬양을 드리면서 나아가십시오. 기도와 감사로 나아가십시오. 그분께서 싫어하시는 모든 죄를 버리고 나아가십시오.

 

52. 많은 기독교인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저 멀리 셋째 하늘에 계시면서 우리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에는 깊숙이 개입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마음대로 살다가 일이 잘 안 풀릴 때만 좀 도와주시고 죽어서 하늘나라에 갈 때나 좀 반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53.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좋다. 너는 구원과 승리와 자유와 기쁨과 행복을 원하느냐? 그렇다면 여기 내 왕좌 앞으로 나아 와서 가져 가거라.” 그러면 사람들은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주님, 저희가 가서 가져오기는 좀 뭐한데, 그냥 선물만 보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54. 하나님은 산타 크로스와 완전히 다른 분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산타 크로스를 더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산타 크로스는 일년에 한번 나타나서 선물만 주고 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선물을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십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물은 원하지만 하나님과 함께 교제를 나누기는 원하지 않습니다. 그냥 선물만 주시고 가시던지 아니면 선물만 택배로 보내주시기를 원합니다.

 

55.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누구든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에게 가까이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나아가셨습니까? 여러분은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까? 만일 그렇지 않다면 무엇인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56. 마지막으로 한 구절만 더 찾아보겠습니다. 이사야서 29잘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자기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자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고 그들이 사람들의 훈계로 가르침을 받아 나를 두려워하는도다.( 29:13)

 

57. 여기서 말하는 사람들의 훈계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실제로 마음은 주님으로부터 멀리 있지만 외형적으로 어떤 것들만 하면 주님께 가까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들입니다. 오늘날 이런 사람들의 훈계를 가르치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엇 무엇만 하면 마음이야 어떻든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하는, 목사나 교회가 정한 규칙들이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단순히 겉으로만 바르게 보이는 행위를 하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나온 바른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명령하지 않아도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58. 계속해서 다음 절을 보겠습니다. 그런즉, 보라, 내가 이 백성 가운데서 놀라운 일 행하기를 시작하리니 곧 놀라운 일과 이적이니라. 그들의 지혜로운 자들의 지혜가 없어지고 그들의 분별 있는 자들의 지각이 숨겨지리라, 하셨느니라. 자기 계획을 주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그들의 일들은 어둠 속에 있은즉 그들이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나니(14-15)

 

59.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만 속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런 말을 하는지 누가 알랴? 내가 그런 행동을 했는지 누가 알랴? 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가 마음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입술로만 주님을 공경한다고 하는지 아십니다. 누가 입술로는 주님을 공경한다고 하면서도 마음에는 이 세상의 것들과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으로 가득 차 있는지 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가 주님께 나아가 마음과 입술로 주님을 공경하는지도 아십니다.

 

60. 저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답이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머리로만 아는 게 아니라 경험을 통해 알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일인지 여러분이 알았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주님과 나누는 교제의 즐거움을 알게 된다면 여러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여러분은 흔들리지 않고 예수님과 동행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교제의 즐거움을 줄 수 없습니다. 저는 그저 기도와 찬양과 성경 읽기를 통해 주님과 나누는 교제가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최고의 기쁨을 줄 것이라는 사실만을 말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주님과 그러한 교제를 나누게 해 달라고 기도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그러한 기쁨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0 교리 이름을 알면 깊게 체험할 수 있다 김수광 03.04 571
409 교리 메시아  김수광 12.24 454
408 양육 내가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김수광 07.30 4014
407 양육 올바른 성경공부 김수광 07.16 474
406 읽어보세요 자유엔 순종이 포함된다 김수광 05.21 413
405 교리 성경과 지질학-21 다니엘서 해설 이우진 03.12 4983
404 교리 성경과 지질학-20 에덴의 강들을 찾아서 이우진 02.27 6586
403 교리 성경과 지질학-19 지질학과 예언: 사해 균열 이우진 02.27 3702
402 교리 성경과 지질학-18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 이우진 11.18 4349
401 교리 성경과 지질학-17 하늘의 왕국과 하나님의 ... 이우진 11.18 3343
400 교리 성경과 지질학-16 시간과 자연에서 발견되는... 이우진 11.18 4658
399 교리 성경과 지질학-15 빙하기 말기의 생물계와 ... 이우진 11.18 3420
398 교리 성경과 지질학-14 지질학적 증거와 고대 세... 이우진 11.18 4166
397 교리 성경과 지질학-13 넷째 날: 해와 달의 패러독스 이우진 11.18 3283
396 교리 성경과 지질학-12 궁창 이우진 11.18 6046
395 교리 성경과 지질학-11 아담 이전의 세상 이우진 11.18 3575
394 교리 성경과 지질학-10 육체와 영의 관계 이우진 11.18 2953
393 교리 성경과 지질학-9 벨렉의 날들과 해수면의 변... 이우진 11.12 4248
392 교리 성경과 지질학-8 하늘의 창들 이우진 11.12 3644
391 교리 성경과 지질학-7 깊음의 샘 이우진 10.18 3238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0 Next
/ 30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