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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우리의 중보자이신 예수님

제임스 낙스 지음 / 이우진 옮김

이 글은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설교 시리즈인 The Person of Our Lord Jesus Christ을 의역한 것입니다.

 

1. 오늘 우리가 먼저 살펴볼 본문은 이사야서 53장입니다. 이것은 구원에 관한 놀라운 본문입니다. 이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담고 있는 부분입니다. 사도행전 8장에서 이디오피아 내시가 병거에서 읽었던 부분이 바로 여기였고 빌립이 내시와 동승해 이 부분의 의미가 무엇인지 해석해 줍니다. 빌립은 내시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줍니다. 성경은 빌립이 입을 열어 성경 기록에서부터 시작하여 내시에게 예수님을 선포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본문이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2. 우리는 오늘 성경을 여러 군데 찾아보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 현재 하시는 사역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중보자이십니다. 오늘날 중보자라는 말은 그리 많이 쓰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세상이 좋아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적인 단어입니다( 59:16)[1]. 중보자는 서로 다른 양쪽을 화해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뜻입니다. 중보자가 있다는 것은 서로 다른 두 부류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중보자는 합의를 도출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서로 다른 두 무리에게 다가갑니다.

 

3. 이것은 중재자와는 다릅니다(딤전 2:5).[2] 중재자는 서로 원수였던 두 사람을 화해시켜 서로 친구가 되게 하거나 평화로운 관계를 맺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실 때 이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였습니다( 5:10).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하나님과 화해시키심으로 우리는 더 이상 종이라 불리지 않고 친구라고 불릴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도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교제를 나눌 수 있게 된 것입니다.

 

4. 우리는 이제는 더 이상 예수님을 중재자로 모실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와 하나님을 중재해 주셔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데려다 주셨기 때문에 더 이상 다른 중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구원받은 우리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중보자입니다.

 

5. 예수님께서 중보자가 되신다는 사실은 정말 감사해야 하는 일입니다. 여러분이 알건 모르건 상관없이, 여러분이 인정하건 인정하지 않건 상관없이, 여러분이 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여러분에게는 중보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느끼게 될 때가 있게 됩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었다면 여러분은 더 이상 하나님의 원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구원받아도 문제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6.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서 하나님과는 완전히 다른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문제는 하나님과 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보고 완전히 다른 생각을 하고 완전히 다른 행동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문제입니다.

 

7. 우리는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는 했지만 아직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과는 너무나도 다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말하는 방식도 다르고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고 원하는 것도 다릅니다. 우리의 성품은 하나님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8. 예수 그리스도께서 중보자로서 하시는 일은 바로 구원받은 사람들과 하나님과의 간극을 좁혀주는 것입니다. 제 안에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은 저를 하늘에 계신 저의 아버지처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저를 하나님을 닮은 경건한 사람으로, 하나님과 같은 성품을 지닌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9. 우리가 이러한 진리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중에 열심이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경건해 지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려고 합니다. 그러나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되는 것입니다.

 

10. 먼저 이사야서 53장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그를 상하게 하는 것을 기뻐하사 그를 고통에 두셨은즉 주께서 그의 혼을 죄로 인한 헌물로 삼으실 때에 그가 자기 씨를 보고 자기 날들을 길게 하며 또 주의 기뻐하시는 일이 그의 손에서 번영하리로다. 그가 자기 혼이 해산의 고통을 치른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기리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리니 그가 그들의 불법들을 담당하리라.( 53:10-11)

 

11. 여기까지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계속해서 다음 절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로 하여금 위대한 자들과 몫을 나누게 하리니 그가 강한 자들과 노략한 것을 나누리라. 이는 그가 자기 혼을 쏟아 부어 죽기까지 하며 범법자들과 함께 계수되었기 때문이니라. 그는 많은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였으며 범법자들을 위해 중보하였느니라.(12)

 

12. 우리가 방금 읽은 본문은 이사야가 성령님의 영감으로 기록한 것으로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을 때 하실 일 중의 하나를 기록한 구약성경의 예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많은 사람의 불법을 담당하셨을 뿐만 아니라 범법자들을 위해 중보하셨습니다.

 

13. 정직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어보면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범법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실 겁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은 모든 면에서 온전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항상 순종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저도 그렇지 않고 여러분도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23). 여기서 말하는 모든 사람이라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만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14. 구원받았건 받지 않았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만일 자신에게 죄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가 자신을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않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요일 1:8).

 

15.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거룩한 빛을 비춰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하십니다. 어디에 이르지 못했는지, 무엇이 죄인지, 무엇이 범법인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중 우리가 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16. 저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개인적인 구원자가 되신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저에게는 하나님과 저 사이를 중보해 주시는 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구원받기는 했지만 아직도 하나님과 저의 사이에는 엄청난 괴리감이 존재합니다. 저를 위해 중보해 주시는 분은 이 괴리를 채워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17. 이러한 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구약성경의 예가 바로 모세의 인생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 사이에 서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중보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 빠져나오면서 어린양의 피로 구속 받았고 약속의 땅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었고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 번에 걸쳐 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18. 그런데 출애굽기와 레위기와 민수기에 기록된 그들의 역사를 보면 그들이 얼마나 자주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했으며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완전히 멸하시려고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9. 그런데 매번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 사이에 서서 백성을 위해 중보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하나님을 설득했고 울부짖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실제로 하나님의 진노를 완전히 누그러뜨리고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20. 성경은 신명기 18:15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 네 하나님께서 네 한가운데서 곧 네 형제들 중에서 나와 같은 대언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니라.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같은 대언자를 한 사람일으키실 것이고 우리는 그의 말을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실제로 모세와 같은 대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21. 제가 구원받은 이후에 아마, 저의 원수이자 저를 고소하는 사탄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저의 죄를 지적하면서 몇 번이나 이렇게 말했는지 모릅니다( 12:10). “하나님 저 사람을 보고 계십니까? 구원받았다고 하지만 아직도 끔찍한 죄를 짓고 있습니다. 당장 저 자에게 벌을 주시고 저 자의 몸을 치십시오. 예전에 주님께서 욥의 몸을 저에게 허락해 주신 것처럼 저 사람의 몸도 허락해 주십시오. 저런 죄를 짓는 사람은 당연히 징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 사람의 가족을 치고 가정을 박살내고 건강을 망치고 생각을 엉망으로 만들고 아이들을 데려가고 모든 소유를 치게 해 주십시오. 저 자가 하는 짓을 보십시오. 말로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고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저 자가 하는 짓을 보십시오. 제가 가서 저 자를 치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22. 그러나 사탄이 저를 그렇게 고소하는 순간,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저의 구원자이자 친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노와 저의 범죄와 불법 사이에 서시어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아버지, 제 말을 들어보십시오.” 라고 하면서 저를 위해 중보해 주실 것입니다.

 

23.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저는 은혜가 풍성하게 하려고 더 많은 죄를 짓게 다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중보해 주시기 때문에 마음대로 죄짓고 살아도 된다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하는 말은 이런 얘기가 아닙니다. 다윗은 시편 19편에서 고의로 짓는 죄에서 떠나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19:13).

 

24. 성경을 열고 그것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죄를 지적하고 있지만 나에게는 중보자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진노와 저의 죄 사이에 서서 저의 불법과 연약함과 범죄를 담당해 주십니다. 저는 이러한 사실로 인해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5. 이제 로마서 5장을 보겠습니다. 이는 우리가 원수였을 때에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을진대 화해하게 된 자로서 더욱더 그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 5:10) 영어 성경은 “For if(이는 만일)” 라는 말로 구절이 시작됩니다. 이것은 사도 바울이 논의를 하기 위해 무엇인가를 가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if) 열 시가 되면 밥을 먹도록 하자.” 라는 식의 말입니다. 즉 이것은 무엇인가를 묻는 게 아니라 무엇인가를 확증하는 것입니다.

 

26. 그래서 바울은 이는 우리가 원수였을 때에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을진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였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있던 적의가 모두 사라지고 우리는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을진대 화해하게 된 자로서 더욱더 그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

 

27. 성경이 과거에 있었던 화해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한번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원수였고 진노의 자식이었으며 자신의 죄로 인해 지옥으로 가던 자들이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여러분을 대신해 죽으셨고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와 정죄를 모두 담당하심으로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친구가 되었다면, 만일 예수님께서 그렇게 그렇게 하실 수 있었다면,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된 여러분을 위해 얼마나 더 중보해 주실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28. , 제가 죄를 지을 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저의 사이에 서시어 이렇게 말씀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제가 죄를 지은 저 사람을 위해 모든 죄를 담당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근거해서 저 사람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도 용서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범죄할 때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버지, 저 사람은 제가 대속한 사람일 뿐만 아니라 당신의 자녀입니다. 당신의 아들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저 사람 안에 성령님을 넣어주셨습니다. 저 사람에게 당신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당신의 소망의 약속도 주셨습니다. 저 사람 안에 사랑을 부어주셨습니다. 저 사람은 아버지의 소유입니다.”

 

29.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저를 구원하시기 위한 중재자만 되시는 게 아니라 하나님과 저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시고 원만하게 만들어 주시는 중보자도 되십니다. 예수님께서 영으로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신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가 확신을 잃고 스스로 정죄하며 죄책감에 시달리고, 우리의 마음마저 우리를 정죄하고 사탄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고소하기 시작할 때, 우리를 대신해서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해 주시는 분이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이 세상에서 저를 가장 잘 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과거에 저를 위해 죽어주셨을 뿐만 아니라 현재는 저를 위해 중보해 주고 계십니다.

 

30. 로마서 8장을 보겠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분께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해 중보하시기 때문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8:26-28)

 

31. 저는 제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하셨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으로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도 모를 때도 있습니다.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하게 아는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제가 아는 것이고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32. 그런데 27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알고 계신 것이 무엇인지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무엇을 위해 기도하시는지 알고 계십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알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제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중보하시는 내용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시고 동일한 것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중보하고 계신 것입니다.

 

33. 제가 아는 전부라고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든 상관없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일이 왜 일어났는지를 아시고 아버지께 중보해 주시는 것입니다.

 

 

34. 이 세상에 있는 저의 육신 안에는 성령 하나님께서 거하고 계십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일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모르게 지은 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마음이 떠나게 하기 위해 영적인 세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제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셨으며 언젠가 그 일을 완수해 주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35. 그런데 제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모든 지혜와 지식을 소유하고 계시면서 하나님을 온전히 이해하고 계신 분입니다. 왜냐하면 제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는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저의 생각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아시고 저의 행동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아시고 저의 감정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아십니다.

 

36. 그분은 저의 마음 깊은 곳을 훑으시며 아들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이 사람에게는 약간의 징계와 책망과 겸손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아버지 앞에 계신 아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실 겁니다. “아버지, 당신의 자녀 안에 거하고 계시는 성령님께서 은혜 가운데 약간의 징계와 책망을 저 사람에게 내려 주시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사탄을 보내지 마시고 약간의 책망과 징계만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 사람을 겸손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37. 이렇게 아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의 뜻대로 중보하십니다. 그러면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아들 하나님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아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성령 하나님께 전달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님께서는 그것을 저의 삶에 적용해 주십니다. 비록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사실뿐이지만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께서는 일년 365일 하루 24시간 내내 쉬지 않고 제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도록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38. 이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저의 안에서 역사하시는 일에 모두 관련되어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은 모두 선한 일을 이루기 위해 저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시고 일하십니다. 저는 이것이 굉장히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9.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범하고 죄를 짓고 잘못된 일을 할 때가 있습니다. 요한일서 3장을 보겠습니다.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그분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확고히 하리로다.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정죄한다면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느니라.(요일 3:19-20)

 

40. 저에게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책이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을 때 마다 저의 마음이 저를 정죄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에는 제가 마땅히 해야 하지만 하지 못한 일이 무엇인지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책을 통해 저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셨지만 제가 하지 않은 일이 있습니다. 또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성경을 읽을 때 마다 저의 마음이 저를 정죄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의 마음은 저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봐, 너는 정죄 받아 마땅해. 너는 죄를 지었다고.”

 

41. 그러나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정죄는 지옥의 정죄도 아니요 불 호수의 정죄도 아니요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보다 크심으로 저의 마음 속에서 일어난 모든 일을 알고 계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이 우리에게 어떤 유익을 줄 수 있을까요? 로마서 8장을 보겠습니다. 누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을 무슨 일로 고소하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신 분은 그리스도시요, 참으로 다시 일어나신 분도 그리스도시니 그분께서는 바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8:33-34)

 

42. 정말 놀라운 사실이 아닙니까? 성경은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저의 마음은 저를 정죄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만일 이러한 때에 자신을 위해 예수님께서 중보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면 자신의 구원을 잃어버리지나 않을까 불안해집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알고 있다면 여러분의 마음이 여러분을 정죄할 때 여러분은 무릎을 꿇고 주님 앞에 나아가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한 중재자가 되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우리를 위한 중보자가 보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43.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달리신 것처럼, 구원받은 이후에 제가 죄를 지으면 예수님께서는 다시 저를 위해 아버지 앞에 나아가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해 주실 겁니다. “아버지, 그가 또 죄를 지었지만 그는 회개하고 있고 다시 아버지 앞에 나아오고 싶어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거룩하시기 때문에 죄를 미워하시고 경멸하시지만 제가 간구하오니, 저의 상처 난 이 손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저 죄를 대속하기 위해 죽었습니다. 제가 저 죗값을 치르기 위해서 죽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드립니다. 저 죄에 대한 아버지의 진노는 제가 제 몸으로 이미 다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지 않으세요?

 

 

44.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중에는 구원받은 사람도 죄를 지으면 구원을 잃어 버리게 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제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저는 저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시고 저의 모든 죗값을 치러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지금도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저 같은 죄인을 위해 중보해주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지 않으세요?

 

45. 제가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사실은, 만일 우리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안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어떤 죄도 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7장을 보겠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중보하심을 보건대 그분은 또한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끝까지 구원하실 수 있느니라.( 7:25)

 

46. 성경은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분께서 항상 살아 계시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닙니까? 우리를 구원해 주신 분께서는 과거에도 살아계셨고 지금도 살아계시고 앞으로도 영원히 살아계실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런데 그분께서는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살아계십니다. 그분은 존재하기 위해 존재하시는 게 아니라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존재하십니다. 그 목적은 바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것입니다.

 

47. 어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삽니다. 즐기기 위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죽지 못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살아 계십니다. 그것은 바로 저를 아버지 앞에서 중보하시기 위함입니다.

 

48. 만일 여러분이 셋째 하늘에 계신 예수님을 부르며 이렇게 묻는다면, “주 예수님, 사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통해 이렇게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너를 위해 중보하기 위해서 산다. 나를 통해 하나님 앞에 나온 너를 끝까지 구원하기 위해 산다. 네가 사는 모든 순간, 모든 상황에서 너를 위해 중보해 줄 것이다.”

 

49. 지금 예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분이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아세요? 그분은 저를 위해 기도해 주고 계십니다. 왜 여러분이 하나님을 떠나도 마음 한 구석에서는 하나님 생각이 나고 다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지 아십니까? 여러분은 아마 누군가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해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저는 다른 누군가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해 주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기도해 주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절대 예수님의 기도로부터 벗어날 수 없습니다.

 

50. 이제 요한복음 17장을 보겠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제자들을 위해 하나님께 중보하시는 내용입니다. 이제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것들을 말하옵는 것은 그들이 내 기쁨을 자기들 안에서 성취하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것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니이다.( 17:13-14) 말씀이 저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아십니까? 예수님께서 저에게 주신 기쁨은 엄청나게 것이어서 세상의 증오가 그것을 빼앗아 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51. 계속해서 15절을 보겠습니다. 나는 아버지께서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라고 기도하지 아니하오며 다만 그들을 악에서 지켜 주시라고 기도하나이다.(15)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면서 구하시는 게 무엇인지 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 세상에서 즉시 데려가시지 말라고 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한동안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빛을 우리들에게 남겨 주셨고 우리가 자신의 증인이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가 이 세상에 남아서 주님과 주님의 말씀을 증언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52. 계속해서 다음 절을 보겠습니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것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나이다.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16-17)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나님께 간구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제자들을 이 세상의 불결함으로부터 지켜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53. 계속해서 다음 절을 보겠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또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내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오니 이것은 그들도 진리를 통해 거룩히 구별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이 사람들만을 위해 기도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말로 인하여 나를 믿을 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오니(18-20)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믿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도들의 증언(신약성경)을 믿었습니다.

 

54. 다음 절에 예수님께서 자신을 믿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신 내용이 무엇인지가 나옵니다. 이것은 그들이 다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사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세상이 믿게 하옵소서.(21) 예수님께서는 구원받아 거듭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사랑하며 친밀하게 교제를 나누고 평화롭게 지내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일이 벌어지면 세상 사람들도 예수님을 믿게 것이라는 사실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유 하나는 그분을 믿는 사람들이 그분의 명령대로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55. 다음 절을 보겠습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나니 이것은 그들이 하나 안에서 완전해지게 하려 함이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니이다.(22-23) 이것이 바로 자신의 제자들과 그들을 통해 믿게 될 사람들을 위해 하신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56. 다음 절을 보겠습니다. 아버지여, 원하건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하사 아버지께서 세상의 창건 이전에 나를 사랑하셨으므로 친히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이 보게 하옵소서.(24) 제가 죽으면 하늘나라에 가는걸 어떻게 아는지 아십니까?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그렇게 해 달라고 간구하셨기 때문에 저는 죽으면 하늘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기도 응답을 받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죽으면 하늘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하늘나라에 갈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영광도 보게 될 것입니다.

 

59. 계속해서 다음 절을 보겠습니다. 오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으되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이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밝히 드러내었고 또 드러내리니 이것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할 때 보여 주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게 하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시니라.(25-26)

 

60. 이 공부를 마치기 전에 여러분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께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처럼 되도록 내 안에서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핵심적인 사항입니다.

 

61. 몇 가지만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 여러분이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게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 이유는 여러분이 여러분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과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 여러분 안에서 중보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 앞에서 중보해 주시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바른 길을 가도록 일하시는데 여러분이 반대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면 여러분은 난관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싸우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62. 둘째, 왜 여러분의 기도가 응답 받지 못하는지 아세요? 기도를 하는 동기와 목적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찾고 배워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동의하시는 기도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구하고 어떤 기도를 해야 하는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그냥 기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쓰레기들을 모두 비워버리고 기도의 골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말할 수 없는 신음으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성령님의 간구가 무엇인지 알려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63.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것은, 이 광활한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셋째 하늘에 있는 왕좌에 앉아 계시며, 오른 편에는 나의 죄로 인해 죽으신 아들 하나님께서 계시고, 성령님께서는 내 안에 거하시면서, 내가 구원받은 이후에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의 목적을 내 안에서 이루시려고 일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64. 우리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약속의 배경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바로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약속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려드립니다. 우리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1] 성경에서 중보자라는 단어는 이사야 59:16에서 단 한번만 나옵니다. 그러나 중보는 로마서 8:26, 27, 34, 11:2 디모데전서 2:1, 예레미야서 7:16, 27:18, 36:25, 이사야서 53:12, 히브리서 7:25 등에 나옵니다.-역주

[2] 한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한 중재자가 계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라.(딤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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