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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and the Scriptures

예수님과 성경

James W. Knox 지음 / 이우진 옮김

6장 예수님과 성경의 5가지 공통점

 

1. 예수님과 성경은 모두 우리의 지혜가 된다

1. 고린도전서 1장과 디모데후서 3장을 보겠습니다. 우리는 이 시리즈 공부를 통해 단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음을 수 차례 지적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지적으로 안다고 해서 하나님을 위해 살게 된다는 보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는 지식을 뛰어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혜입니다. 지혜는 지식을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2. 어떤 사람들은 지금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가지고 다시 십대로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겠느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지식만을 가지고 간다면 죄만 더 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식만을 가지고 십대로 돌아간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죄인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식뿐만 아니라 지혜까지 가지고 십대로 돌아간다면 모든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는 지식을 바르게 사용할 것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통제하실 것입니다.

 

3. 우리나라의 문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지식이 없는 게 아닙니다. 성경은 마지막 때가 되면 사람들의 지식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2:4). 지금 이 시대는 과거의 어느 시대보다 지식이 증가한 시대입니다. 손가락만 조금 움직여 검색하면 온갖 지식을 바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는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 지식을 가지고 무엇을 할지 알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나라의 문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지혜가 없는 게 문제입니다. 가지고 있는 지식을 바르게 사용할 줄 모른다는 게 바로 문제입니다.

 

4.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 주셨습니까? 먼저 고린도전서 1장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너희는 하나님에게서 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나사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성별과 구속이 되셨으니(고전 1:30)

 

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구속을 받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별 되었고 의롭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본문을 보십시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지식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신 것입니다.

 

6. 이제 디모데후서 3장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너는 배워서 확신하게 된 것들 안에 거하라. 네가 그것들을 누구에게서 배운 줄 알며 또 어린아이 때부터 네가 거룩한 성경 기록들을 알았나니 그것들은 능히 너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느니라.”(딤후 3:14-15)

 

7. 우리는 어떻게 지혜롭게 됩니까? 우리는 성경을 읽으므로 구원에 이를 수 있을 정도로 지혜롭게 됩니다. 성경을 읽으므로 영적으로 자라갈 만큼 지혜롭게 됩니다. 성경을 읽으므로 장성한 사람에까지 성장할 만큼 지혜롭게 됩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도 성경을 통해 지혜롭게 되고, 갓 구원받은 사람도 성경을 통해 지혜롭게 되며, 구원받은 지 오래되어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도 성경을 통해 더욱 지혜롭게 됩니다. 여러분이 계속해서 성경을 읽고, 성경을 연구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몇 개월이 지나고, 몇 년이 지나면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이해하게 되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주신 지식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식을 사용해서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고 무너뜨리는 게 아니라 어떻게 도울지 알게 됩니다.

 

8. 우리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에게는 주님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주님을 위한 열정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지식을 얻은 어린 그리스도인이 열정을 잃지 않은 채 성장하게 도울 수 있도록 지혜가 필요합니다.

 

9. 지식과 열정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지식과 열정만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세워주기 보다 무너뜨리는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지식과 열정만 가지고 주님의 일을 하려고 하다가 실패하여 결국 열정을 잃어버리고 상처만 받고 떠나가버린 사람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지혜는 지식과 열정이라는 에너지를 바른 방향으로 쏟게 하는 능력입니다.

 

10.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실수를 합니다. 좌절하고 낙심하여 주저앉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한 그리스도인들을 보고 그럴 줄 알았어, 꼴 좋다.” 라고 말하기보다는 격려하고 세워주고 일으켜주는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린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야 합니다.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알려줘야 합니다. 다른 그리스도인이 주님을 섬기는 것을 보고 좀 부족하다고 해서 비난하지 마십시오. 그가 부족하다면 어떻게 바르게 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본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을 보이면서 인내로 기다려줘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11. 그렇다면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계속해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주신 지식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려주실 것입니다.

 

2. 예수님과 성경은 모두 우리를 고쳐준다

12. 마태복음 4장과 시편 107편을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들에서 가르치시고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서 온갖 종류의 질환과 온갖 종류의 질병을 고치시니 그분의 명성이 온 시리아에 두루 퍼지니라. 그들이 모든 병든 사람 곧 갖가지 질병과 고통에 사로잡혀 앓는 자, 마귀 들린 자, 미친 증세가 있는 자, 마비 병 환자들을 그분께 데려오니 그분께서 그들을 고치시매( 4:23-24)

 

13.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고쳐주셨습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사람을 고쳐주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저를 고쳐주시고, 제 아내를 고쳐주시고, 제 아들을 고쳐주시고, 제 딸을 고쳐주시고, 수많은 사람들을 고쳐주시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사람을 고쳐주신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은사주의자들이 고치는 것은 믿지 않지만 예수님께서 고쳐주시는 것은 믿습니다. 은사주의자들은 병고침을 받기 위해 헌금을 강요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단 한번도 그렇게 하신 적이 없습니다.

 

14. 시편 107편을 보겠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자기 범법과 불법들로 인하여 고난을 받나니 그들의 혼이 온갖 종류의 음식물을 몹시 싫어하매 그들이 사망의 문들에 가까이 이르느니라. 그때에 그들이 고난 중에 주께 부르짖으매 그분께서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자신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며 멸망들에서 그들을 건지셨도다.”( 107:17-20) 여기서 말하는 어리석은 자들은 하나님은 없다고 하는 자들입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왜 고난이 있습니까?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죄가 있는 곳에는 고난도 있습니다.

 

15. 어떤 사람이 주님께 와서 자신의 아들을 고쳐달라고 간구했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아들은 병이 들어 죽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마치 시편 107편과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주님께 자신의 아들을 낫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함께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가실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자신은 지휘관이고 자신의 권위아래에도 병사들이 있기 때문에 권위가 무엇인지 안다고 했습니다. 병사들에게 어디로 가라고 하면 그들이 가고 오라고 하면 오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 자신의 집에 오실 필요 없이 아들로부터 질병이 떠나라고 명령하신다면 질병이 떠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주님께서 질병을 다스리는 권능을 가지고 계심을 믿었습니다( 7:5-13).

 

16.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그분께 나아와 그분께 간청하여 이르되, 주여, 내 종이 마비 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고통을 받나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리라, 하시니 백부장이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지붕 아래로 오심을 내가 감당할 자격이 없사온즉 오직 말씀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종이 낫겠나이다. 나도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이며 내 아래에도 군사들이 있어 내가 이 사람더러, 가라, 하면 그가 가고 저 사람더러, 오라, 하면 그가 오며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그가 그것을 하나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놀라사 따르던 자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에서 이렇게 큰 믿음은 내가 결코 보지 못하였노라.”( 7:5-10) 주님께서는 백부장의 집에 가지 않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아이의 머리를 치거나 아이의 등을 때리지 않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단지 말씀만 하셨습니다. 먼 곳에 있던 백부장의 아들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해 고침을 받았습니다.

 

17.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우리를 고쳐주십니다. 이러한 사실이 왜 중요한지 아십니까?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다른 곳에서 고침 받으려고 하다가 고침을 받지 못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원망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쳐주시기를 바래야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고쳐주시기를 바래야 합니다.

 

3. 예수님과 성경은 모두 우리의 기쁨이 된다

62. 시편 43편과 예레미야서 15장을 보겠습니다. 그리하시면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가되 나의 지극한 기쁨이 되시는 하나님께 가리이다. 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참으로 내가 하프를 타며 주를 찬양하리이다.( 43:4)

 

18.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이 되십니다. 우리는 항상 기분이 좋을 수는 없지만 기쁠 수는 있습니다.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고 있고, 행복할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지만 항상 기쁨 가운데 있을 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쁨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지극한 기쁨이 되십니다.

 

19. 예레미야서 15장을 보겠습니다. 내가 주의 말씀들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먹으매 주의 말씀이 내게 기쁨과 마음의 즐거움이 되었사오니, 오 주 만군의 하나님이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불리나이다.( 15:16) 여러분이 어떤 음식을 좋아하시는지 모르지만 분명한 사실은 우리에게 힘과 기쁨을 주는 음식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 기쁨을 얻습니다.

 

4. 예수님과 성경은 모두 거룩하다

20. 누가복음 1장과 디모데후서 3장을 보겠습니다. 먼저 누가복음 1장을 보겠습니다. 천사가 그녀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님께서 네게 임하시고 가장 높으신 이의 권능이 너를 덮으시리니 그런즉 또한 네게서 태어날 그 거룩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리라.( 1:35) 예수님은 거룩하시고 죄인들로부터 구별되시고 더럽혀지지 않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절대적으로 순결하신 분이십니다.

 

21. 디모데후서 3장을 보겠습니다. 또 어린아이 때부터 네가 거룩한 성경 기록들을 알았나니 그것들은 능히 너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느니라.(딤후 3:15) 성경은 거룩합니다. 성경은 일부만 거룩하지 않고 모두 거룩합니다. 모든 성경 기록이 순수하고 완전하고 거룩합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거룩합니다. 거룩한 구원자께서 거룩한 성경에 계시되어 있습니다.

 

15. 예수님과 성경은 모두 우리 안에서 일하신다

22. 이제 마지막으로 골로새서 1장과 데살로니가전서 2장을 보겠습니다. 먼저 골로새서 1장을 보겠습니다.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선포하며 각 사람에게 경고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우리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완전한 자로 드리고자 함이니라. 이 일을 위해 나도 내 속에서 강력하게 일하시는 그분의 활동에 따라 싸우며 수고하노라.( 1:28-29)

 

23. 하나님께서는 머나먼 셋째 하늘에서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구원받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으로 들어오셔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와 함께 사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단순히 하나님을 위해 일할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통제를 받아 바르게 일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시도록 우리 자신을 주님께 내어 드린다면 주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 직접 일하실 것입니다.

 

24. 데살로니가전서 2장을 보겠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과 성경을 비교하는 우리의 주제와 관련해서 핵심적인 말씀입니다. 이런 까닭에 우리가 또한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를 드림은 너희가 우리에게서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그것을 사람들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기 때문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그 말씀이 또한 믿는 너희 안에서 효력 있게 일하느니라.(살전 2:13) 본문에서 말하는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25.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서 우리의 마음 속에 뿌리를 내리도록 허용한다면 우리는 놀라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효력 있게 일할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게 아니고,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것도 아니라, 믿어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효력 있게 일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6. 저는 예수님께서 구원자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사실을 들어서 알고 있지만 믿지는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믿지는 않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하고 또 그것들을 모두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우리의 삶은 전혀 다른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하게 믿는다면 그 말씀이 우리 안에서 효력 있게 일할 것이고 결국 우리를 통해 밖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27. 만일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믿는다면 그 말씀이 그 사람 안에서 일할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단지 성경을 많이 아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저는 단지 구절을 많이 알아서 다른 사람과의 논쟁에서 이기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제 삶을 통제하여 제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저를 주관하시고 저의 생각과 행위와 말과 동기를 완전히 장악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제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저를 통해 일하시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원하는 것입니다.

 

28. 여러분도 이렇게 되고 싶지 않으십니까?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단지 성경에 나온 말씀을 지식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믿으면 됩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우리의 삶 가운데서 놀랍게 일하실 것입니다.

 

29. 우리는 성경이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의 공통점을 살펴봤습니다. 우리는 결코 성경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라오디게아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우리가 사는 시대는 성경을 소흘히 여기는 시대입니다. 수많은 설교를 들어보고 교회에 방문해보면 성경을 전혀 읽지 않고, 가르치지 않고, 연구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성경 없이는 절대 예수님을 따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믿을 수 있게 도와주시어 우리의 삶이 온전히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과 성경 시리즈 연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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