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2024.01.13 11:55

하나님의 어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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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어린양

 

- 김영균 목사 -  

 

[본문] 계5:11-14
11 그리고 내가 보았으니, 그 보좌와 그 짐승들과 그 장로들 주위를 둘러싼 많은 천사들의 음성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의 수는 만만이요, 천천이었더라.
11 And I beheld, and I heard the voice of many angels round about the throne and the beasts and the elders: and the number of them was ten thousand times ten thousand, and thousands of thousands;
12 그들이 큰 목소리로 말하기를, “도살당하신 어린양께서 권능과 부요함과 지혜와 힘과 존경과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하였더라.
12 Saying with a loud voice, Worthy is the Lamb that was slain to receive power, and riches, and wisdom, and strength, and honour, and glory, and blessing.
13 그리고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각각의 모든 창조물과 바닷속에 있는 그러한 것들과 그것들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으니, 말하기를, “그 보좌 위에 앉아 계신 분께 그리고 어린양께 찬양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이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바라노라.” 하니라.
13 And every creature which is in heaven, and on the earth, and under the earth, and such as are in the sea, and all that are in them, heard I saying, Blessing, and honour, and glory, and power, be unto him that sitteth upon the throne, and unto the Lamb for ever and ever.
14 그러자 네 짐승들이 말하기를, “아멘.” 하였더라. 그리고 스물 네 장로들이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께 엎드려 경배하였더라.
14 And the four beasts said, Amen. And the four and twenty elders fell down and worshipped him that liveth for ever and ever.

 

2024년 첫째 주일입니다. 오늘 우리가 새로운 마음으로 주의 만찬을 통해 기억하고자 하는 예수님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입니다. 

 

셋째 하늘에는 하나님의 보좌와 모든 창조물을 대표하는 네 짐승과 교회시대 성도들을 대표하는 장로들 한가운데 ‘도살당했던 것 같은’ 한 어린양이 서 계십니다.

 

온 우주의 중심에 우뚝 서 계신 하나님의 어린양께서는 성경에-

 

1. 예표되셨고(typified)
창3:15
15 또한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또 너의 씨와 그녀의 씨 사이에 내가 적개심을 두겠노라. 그 여자의 씨가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
And I will put enmity between thee and the woman, and between thy seed and her seed; it shall bruise thy head, and thou shalt bruise his heel.


계13:8
8 그리하여 땅 위에 거하는 모두가 그를 경배하리니, 그들의 이름들은 세상의 기초가 세워진 이래로, 도살당하신 어린양의 생명책 안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라.
8And all that dwell upon the earth shall worship him, whose names are not written in the book of life of the Lamb slain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2. 예언되셨으며(prophesied)
창22:8
8 그러자 아브라함이 말하기를, “내 아들아, 하나님께서 자신을 번제물을 위한 어린양으로 마련하실 것이라.” 하였더라. 그렇게 하여 그들 둘이 함께 갔더라.
And Abraham said, My son, God will provide himself a lamb for a burnt offering: so they went both of them together. 


요일3:16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나타냄)
16 이것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아나니,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그분의 생명을 내려놓으셨기 때문이라. 그런즉 우리는 마땅히 형제들을 위하여 우리의 생명들을 내려놓아야 하느니라.
Hereby perceive we the love of God, because he laid down his life for us: and we ought to lay down our lives for the brethren.

 

3. 적용되셨고(applied)
출12:21-28 (유월절 어린양)
21 ¶ 그때 모세가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같이 말하였더라. “밖으로 나가서 너희의 가족들대로 어린양 한 마리를 끌고 나와 너희에게로 가져와서 그 유월절 어린양을 잡으라.
¶ Then Moses called for all the elders of Israel, and said unto them, Draw out and take you a lamb according to your families, and kill the passover.
22 그런 다음에 너희는 우슬초 한 뭉치를 가져다가 대야 안에 있는 피 속에 그것을 담그고, 대야 안에 있는 그 피로 상인방과 양옆 문틀에 내리치라. 그리고 아침까지는 너희 중에서 아무도 자기 집 문 밖으로 나가지 말지니라.
And ye shall take a bunch of hyssop, and dip it in the blood that is in the bason, and strike the lintel and the two side posts with the blood that is in the bason; and none of you shall go out at the door of his house until the morning.
23 이는 주께서 이집트인들을 치시려고 통과하실 것이기 때문이라. 그런즉 그분께서 상인방과 양옆 문틀의 피를 보실 때에 주께서 그 문을 넘어가실 것이요, 멸망시키는 자가 너희를 치려고 너희 집들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용납하지 아니하시리라.
For the LORD will pass through to smite the Egyptians; and when he seeth the blood upon the lintel, and on the two side posts, the LORD will pass over the door, and will not suffer the destroyer to come in unto your houses to smite you.
24 그리하여 너희는 이것을 너와 너의 아들들에게 법령으로 삼아 영원토록 준수할지니라.
And ye shall observe this thing for an ordinance to thee and to thy sons for ever.
25 그리하면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그 지역에 너희가 도착할 때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너희가 이 의례를 지키리라.
And it shall come to pass, when ye be come to the land which the LORD will give you, according as he hath promised, that ye shall keep this service.
26 그리고 너희의 자식들이 너희에게‘당신들은 이 의례로 무엇을 의미하고자 하시나이까?'라고 할 때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And it shall come to pass, when your children shall say unto you, What mean ye by this service?
27 너희는 말하기를,‘그것은 주의 유월절의 희생 제물이라. 그분께서 이집트인들을 치셨을 때 그분께서는 이집트에 있는 이스라엘 자녀들의 집들을 넘어가셔서 우리의 집들을 구출하셨느니라.’ 할지니라.” 이에 백성이 머리를 숙여 절하며 경배하였더라.
That ye shall say, It is the sacrifice of the LORD'S passover, who passed over the houses of the children of Israel in Egypt, when he smote the Egyptians, and delivered our houses. And the people bowed the head and worshipped.
28 그러자 이스라엘 자녀들이 물러가서 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으니, 그들이 그렇게 행하였더라.
And the children of Israel went away, and did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and Aaron, so did they. 

 

4. 의인화되셨으며(personified) 
사53

 

5. 신원이 확인되셨고(identified) 
요1:29 (요한에게 계시됨)
29 ¶ 다음 날 요한이 자신에게 오시는 예수님을 보며 이같이 말하니라.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 The next day John seeth Jesus coming unto him, and saith, Behold the Lamb of God, which taketh away the sin of the world. 

 

6. 십자가에 못박히셨으며 (crucified)
요19:28-30
28 ¶ 이런 일 후에 예수님께서 이제 모든 것들이 이루어졌음을 아시고 성경 기록이 성취되게 하려고 말씀하시기를,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라.
¶ After this, Jesus knowing that all things were now accomplished, that the scripture might be fulfilled, saith, I thirst.
29 이때 식초로 가득찬 그릇이 놓여 있었더라. 그리하여 그들이 해면을 식초에 충분히 적신 후에 그것을 우슬초에 달아서 그것을 그분의 입에 대었더라.
Now there was set a vessel full of vinegar: and they filled a spunge with vinegar, and put it upon hyssop, and put it to his mouth.
30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그 식초를 받으신 후에 친히 말씀하시기를, “다 이루어졌도다.” 하셨느니라. 그러고 나서 그분께서는 자신의 머리를 숙이고 숨을 거두셨더라.
When Jesus therefore had received the vinegar, he said, It is finished: and he bowed his head, and gave up the ghost. 

 

7.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glorified)
계5:9-14
9 그리고 그들이 새 노래를 부르며 이같이 말씀드렸더라. “당신께서는 그 책을 취하기에 합당하시며 그것의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나이다. 이는 당신께서 도살당하셨기에 당신의 피로 각각의 모든 종족과 어족과 백성과 민족에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구속하셨으며
And they sung a new song, saying, Thou art worthy to take the book, and to open the seals thereof: for thou wast slain, and hast redeemed us to God by thy blood out of every kindred, and tongue, and people, and nation;
10 우리를 우리 하나님께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셨기 때문이니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지상에서 통치하리이다.”
And hast made us unto our God kings and priests: and we shall reign on the earth.
11 그리고 내가 보았으니, 그 보좌와 그 짐승들과 그 장로들 주위를 둘러싼 많은 천사들의 음성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의 수는 만만이요, 천천이었더라.
And I beheld, and I heard the voice of many angels round about the throne and the beasts and the elders: and the number of them was ten thousand times ten thousand, and thousands of thousands;
12 그들이 큰 목소리로 말하기를, “도살당하신 어린양께서 권능과 부요함과 지혜와 힘과 존경과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하였더라.
Saying with a loud voice, Worthy is the Lamb that was slain to receive power, and riches, and wisdom, and strength, and honour, and glory, and blessing.
13 그리고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각각의 모든 창조물과 바닷속에 있는 그러한 것들과 그것들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으니, 말하기를, “그 보좌 위에 앉아 계신 분께 그리고 어린양께 찬양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이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바라노라.” 하니라.
And every creature which is in heaven, and on the earth, and under the earth, and such as are in the sea, and all that are in them, heard I saying, Blessing, and honour, and glory, and power, be unto him that sitteth upon the throne, and unto the Lamb for ever and ever.
14 그러자 네 짐승들이 말하기를, “아멘.” 하였더라. 그리고 스물 네 장로들이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께 엎드려 경배하였더라.
And the four beasts said, Amen. And the four and twenty elders fell down and worshipped him that liveth for ever and ever.

 

p.s. 이분은 성경의 결론인 요한계시록에 28번이나 언급되어 있으며 온 우주를 지금 현재 다스리고 계시는 만군의 주님이십니다. (계22:1-5) 할렐루야!
계22:1-5
1 그리고 그가 나에게 생명수의 순수한 강을 보여 주었는데 수정같이 맑았으며 하나님, 곧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오고 있더라.
And he shewed me a pure river of water of life, clear as crystal, proceeding out of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2 그곳의 거리 한가운데와 강의 양편에는 생명나무가 있었는데 그것은 열두 부류의 열매들을 맺었고 매달 그녀의 열매를 내었더라. 또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민족들의 치유를 위하여 있었더라.
In the midst of the street of it, and on either side of the river, was there the tree of life, which bare twelve manner of fruits, and yielded her fruit every month: and the leaves of the tree were for the healing of the nations.
3 그리고 더 이상 저주가 없으리니, 오직 하나님의 보좌, 곧 어린양의 보좌가 그곳 안에 있을 것이요, 그분의 종들이 그분을 섬길 것이라.
And there shall be no more curse: but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shall be in it; and his servants shall serve him:
4 또한 그들은 그분의 얼굴을 볼 것이요, 그분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 안에 있으리라.
And they shall see his face; and his name shall be in their foreheads.
5 그리고 거기에는 밤이 전혀 없으리라. 그런즉 그들은 불빛도 햇빛도 필요하지 않느니라.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시며 그들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할 것이기 때문이라.
And there shall be no night there; and they need no candle, neither light of the sun; for the Lord God giveth them light: and they shall reign for ever and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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