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2024.04.21 10:32

택함받은 증거 

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택함받은 증거 

 

- 김영균 목사 - 

 

 

[살전] 1:1-4
1 바울과 실바누스와 디모데우스는,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있으며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들의 교회에 편지하노라.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안이 너희에게 있기를 기원하노라.
1 Paul, and Silvanus, and Timotheus, unto the church of the Thessalonians which is in God the Father and in the Lord Jesus Christ: Grace be unto you, and peace, from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2 우리가 우리의 기도들에 너희를 언급하며 너희 모두로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들을 드리노니,
2 We give thanks to God always for you all, making mention of you in our prayers;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하나님이신 우리 아버지의 목전에서 끊임없이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라.

3 Remembering without ceasing your work of faith, and labour of love, and patience of hope in our Lord Jesus Christ, in the sight of God and our Father;

4 사랑받는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너희를 택하신 것을 우리가 알고 있느니라.

4 Knowing, brethren beloved, your election of God.

 

택함받음(election) 교리는 예정론자들에 의해 매우 왜곡되어왔고 많은 사람을 혼돈으로 몰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셨으며(사45:4)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택한 자로 삼으셨습니다(사42:1). 

 

아담 안에 있던 죄인들은 예수님을 믿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고전12:13) 그분 안에서 자동적으로 택함 받은 자들이 됩니다.(벧전1:2, 골3:12). 특히 이 교리는 구원과 관련된 것이 “아니고” 섬김을 위한 것입니다(사42:1에서 예수님의 경우를 주목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 받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증거들을 내보임으로서 택함 받았음을 확고히 해야 합니다(벧후1:10). 그리하여야 우리 주 곧 구원자 예수님의 왕국에 풍성하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벧후1:11).

 

1. 믿음의 일(행위)(Work of faith), 변화된 생활

① 롬3:20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실들로는 그분의 목전에서 정당함을 입증받을 육체가 전혀 없느니라. 이는 율법으로는 죄를 알게 되기 때문이라.

20 Therefore by the deeds of the law there shall no flesh be justified in his sight: for by the law is the knowledge of sin.

 

② 엡2:10
10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행위들을 위하여 창조된 그분의 작품이기 때문이라. 그 행위들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것들 가운데 살아가도록 미리 정하신 것이라.

10 For we are hi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unto good works, which God hath before ordained that we should walk in them.

 

③ 약1:21-27
21 이러한 이유로 모든 더러움과 넘쳐나는 간악함을 치워 버리고, 접목된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아들이라. 그 말씀은 너희의 혼들을 능히 구원할 수 있느니라.

21 Wherefore lay apart all filthiness and superfluity of naughtiness, and receive with meekness the engrafted word, which is able to save your souls.

22 그러나 너희는 말씀을 실행하는 자들이 되라. 그리하여 너희 자신을 속이면서 오로지 듣기만 하는 자들이 되지 말라.

22 But be ye doers of the word, and not hearers only, deceiving your own selves.

23 이는 만일 누군가 말씀을 듣는 자가 되고 실행하는 자가 되지 않으면, 그는 자신의 본래 얼굴을 유리 거울로 보고 있는 사람과 같기 때문이라.

23 For if any be a hearer of the word, and not a doer, he is like unto a man beholding his natural face in a glass:

24 이는 그가 자신을 보고는 자기 길을 가서 즉각 그가 어떤 부류의 사람이었는지 잊어버리기 때문이라.

24 For he beholdeth himself, and goeth his way, and straightway forgetteth what manner of man he was.

25 그러나 누구든지 자유의 완전한 법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 계속 있으면 그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오히려 그 일을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은 자신의 행실로 복을 받으리라.

25 But whoso looketh into the perfect law of liberty, and continueth therein, he being not a forgetful hearer, but a doer of the work, this man shall be blessed in his deed.

26 만일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신앙심이 있어 보이면서 자기 혀를 제어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자기 자신의 마음을 속인다면 이 사람의 신앙심은 헛된 것이라.

26 If any man among you seem to be religious, and bridleth not his tongue, but deceiveth his own heart, this man's religion is vain.

27 하나님, 곧 아버지 앞에서 순수하고 더럽혀지지 않은 신앙심은 이것이니, 자신들의 고난 가운데 있는, 아버지 없는 자들과 과부들을 방문하는 것이요,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흠 없이 지키는 것이라.

27 Pure religion and undefiled before God and the Father is this, To visit the fatherless and widows in their affliction, and to keep himself unspotted from the world.

 

2. 사랑의 수고(labour of love), 이타적인 삶

① 고후11:11 
11 어떤 이유에서냐?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냐? 하나님께서는 아시느니라.

11 Wherefore? because I love you not? God knoweth.

 

② 고린도전서13장 
1 내가 사람들의 방언들과 천사들의 방언들로 말할지라도, 성도의 사랑이 없으면 나는 소리 내는 금관 악기나 울리는 심벌처럼 되느니라.

1 Though I speak with the tongues of men and of angels, and have not charity, I am become as sounding brass, or a tinkling cymbal.

2 그리고 내가 예언의 은사를 가지고 있어서 모든 신비들과 모든 지식을 이해할지라도, 또 내게 모든 믿음이 있어 내가 산들을 옮길 수 있을지라도, 성도의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니라.

2 And though I have the gift of prophecy, and understand all mysteries, and all knowledge; and though I have all faith, so that I could remove mountains, and have not charity, I am nothing.

3 그리고 내가 나의 모든 소유물들을 가난한 자들을 먹이도록 기증할지라도, 또 내가 나의 몸을 불태워지도록 내어 줄지라도, 성도의 사랑이 없다면 그것은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3 And though I bestow all my goods to feed the poor, and though I give my body to be burned, and have not charity, it profiteth me nothing.

4 성도의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니라. 성도의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고, 성도의 사랑은 스스로 과시하지 아니하며, 우쭐해지지 아니하고,

4 Charity suffereth long, and is kind; charity envieth not; charity vaunteth not itself, is not puffed up,

5 스스로 부적절하게 처신하지 아니하며, 그녀 자신의 것을 구하지 아니하고, 쉽게 격분되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5 Doth not behave itself unseemly, seeketh not her own, is not easily provoked, thinketh no evil;

6 죄악을 크게 기뻐하지 아니하며, 오직 진리를 크게 기뻐하고,

6 Rejoiceth not in iniquity, but rejoiceth in the truth;

7 모든 것들을 참으며, 모든 것들을 믿고, 모든 것들을 소망하며, 모든 것들을 견디느니라.

7 Beareth all things, believeth all things, hopeth all things, endureth all things.

8 성도의 사랑은 결코 끝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예언들이 있어도 그것들은 끝날 것이요, 방언들이 있어도 그것들은 그칠 것이요, 지식이 있어도 그것은 자취를 감출 것이라.

8 Charity never faileth: but whether there be prophecies, they shall fail; whether there be tongues, they shall cease; whether there be knowledge, it shall vanish away.

9 이는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우리가 부분적으로 예언하기 때문이라.

9 For we know in part, and we prophesy in part.

10 그러나 완전한 것이 오면 그때는 부분적인 것이 폐지될 것이라.

10 But when that which is perfect is come, then that which is in part shall be done away.

11 내가 아이였을 때 나는 아이처럼 말하였고, 나는 아이처럼 이해하였으며, 나는 아이처럼 생각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나는 아이 같은 것들을 치워 버렸노라.

11 When I was a child, I spake as a child, I understood as a child, I thought as a child: but when I became a man, I put away childish things.

12 이는 지금 우리가 유리를 통하여 희미하게 보기 때문이라. 그러나 그때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할 것이라.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느니라. 그러나 그때는 바로 나 또한 알려진 것같이 내가 알리라.

12 For now we see through a glass, darkly; but then face to face: now I know in part; but then shall I know even as also I am known.

13 그런즉 이제 믿음과 소망과 성도의 사랑, 이 세 가지가 항상 있으나 이들 중 가장 위대한 것은 성도의 사랑이라.

13 And now abideth faith, hope, charity, these thre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charity.

 

③ 계2:2-5
2 내가 너의 행위들과 너의 수고와 너의 인내와 네가 악한 자들을 참을 수 없었던 것을 아노라. 또 자신들이 사도들이라 말하지만 사도가 아닌 자들을 네가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말쟁이들임을 찾아냈도다.

2 I know thy works, and thy labour, and thy patience, and how thou canst not bear them which are evil: and thou hast tried them which say they are apostles, and are not, and hast found them liars:

3 또한 네가 참고 인내하였으며 나의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였고 낙담하지 아니하였도다.

3 And hast borne, and hast patience, and for my name's sake hast laboured, and hast not fainted.

4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를 반대하는 것이 다소 있나니, 네가 너의 처음 사랑을 버린 까닭이라.

4 Nevertheless I have somewhat against thee, because thou hast left thy first love.

5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부터 떨어졌는지 기억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들을 하라. 그러지 않고 네가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너에게 속히 오겠고 너의 등잔대를 그의 위치에서 옮기겠노라.

5 Remember therefore from whence thou art fallen, and repent, and do the first works; or else I will come unto thee quickly, and will remove thy candlestick out of his place, except thou repent.

 

3. 소망의 인내(patience of hope), 오심을 기다림
① 골1:27
27 하나님께서는 이 신비의 영광의 부요함이 무엇인지를 이방인들 사이에서 성도들에게 알리기를 바라시느니라. 이 신비는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 곧 영광의 소망이시라.

27 To whom God would make known what is the riches of the glory of this mystery among the Gentiles; which is Christ in you, the hope of glory:

 

② 롬8:22-25
22 이는 창조 세계 전체가 지금까지 고통으로 함께 신음하며 산고를 치르고 있음을 우리가 알기 때문이라.

22 For we know that the whole creation groaneth and travaileth in pain together until now.

23 그리고 그들뿐만 아니라 성령의 첫 열매들을 소유한 우리 자신도 그러하니, 바로 우리 스스로도 우리 자신 안에서 신음하며 입양을 기다리고 있으니, 곧 우리 몸의 구속이라.

23 And not only they, but ourselves also, which have the firstfruits of the Spirit, even we ourselves groan within ourselves, waiting for the adoption, to wit, the redemption of our body.

24 이는 우리가 소망에 의하여 구원받았기 때문이라. 그러나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보는 것을 어찌하여 그가 여전히 소망하고 있느냐?

24 For we are saved by hope: but hope that is seen is not hope: for what a man seeth, why doth he yet hope for?

25 그러나 만일 우리가 자신이 보지 못하는 것을 소망한다면 그때 우리는 그것을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느니라.

25 But if we hope for that we see not, then do we with patience wait for it.

 

④ 히6:19-20
19 우리는 이 소망을 마치 혼의 닻같이 가지고 있나니, 확실하면서도 확고하여 휘장막 내부로 들어가느니라.

19 Which hope we have as an anchor of the soul, both sure and stedfast, and which entereth into that within the veil;

20 앞서 달려가신 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거기로 들어가셨으니, 바로 예수님이시요, 영원토록 멜키세덱의 계열에 따른 대제사장이 된 분이시라.

20 Whither the forerunner is for us entered, even Jesus, made an high priest for ever after the order of Melchisedec.

 

⑤ 딛2:1
1 그러나 너는 건전한 교리에 알맞는 것들을 말하라.
1 But speak thou the things which become sound doctrine:


⑥ 살전1:10 
10 하늘로부터 오실 그분의 아들을 기다리는지 보여 주느니라. 그분은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신 분, 바로 예수님이시요, 다가올 진노로부터 우리를 구해내신 분이시라.

10 And to wait for his Son from heaven, whom he raised from the dead, even Jesus, which delivered us from the wrath to come.

⑦ 벧전1:3
3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찬양받으시기를 바라노라. 그분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하게 하심으로써 그분의 넘치는 자비를 따라 우리를 다시 낳으시어 생명력 넘치는 소망에 이르게 하셨으며,
3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ich according to his abundant mercy hath begotten us again unto a lively hope by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만약 우리의 행위가 종교적 행위에 그친다면

만약 우리의 수고가 형식적 사랑에 그친다면

만약 우리의 인내가 인위적 인내에 그친다면,

 

우리는 죽어 하늘나라에는 가겠지만 이 지상에서는 주님을 영화롭게 하지는 못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택함 받은 자”의 신분은 소유했지만 그 증거는 보여주지 못하게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3 교리 우리는 다 제사장입니다 김수광 10.27 9
612 복음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해 기꺼이 (…) 되셨습니다 김수광 11.03 9
611 양육 진정한 영적 생활 김수광 06.29 18
610 양육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김수광 06.28 20
609 양육 하나님을 신뢰할 이유  김수광 10.20 21
608 양육 세상과 성도와의 관계 김수광 07.04 24
607 교리 기도하시는 예수님 김수광 02.06 27
606 교리 예수 그리스도, 선물을 주시는 분 김수광 07.07 27
605 교리 하나님 아버지가 소개하는 아들 예수님 김수광 08.04 27
604 교리 사탄의 멸망의 의미 김수광 06.22 28
603 양육 나는 어디쯤 와 있는가(완전함을 향해 나아... 김수광 06.30 28
602 교리 그리스도인과 일 (행위) 김수광 07.21 28
601 강해 신실한(faithful) 말씀들(sayings) 김수광 06.30 30
600 교리 하나님의 어린양 김수광 01.13 33
599 교리 예수님의 승천 김수광 04.10 33
598 교리 “너희는 나에게서 배우라” 김수광 09.22 33
597 양육 영적 생활 4단계 김수광 03.03 36
596 양육 한 해를 마무리하며 김수광 12.17 36
595 양육 새 출발에 앞서 김수광 12.31 36
594 양육 구원을 나타내라 (Work out your own salvat... 김수광 01.28 3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 Next
/ 31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