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2013.02.08 09:00

창세기와 함께 하는 일년 7(2월 12일-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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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와 함께 하는 일년 7

2월 12일-18일

 

James W. Knox 지음

영균 옮김

 

212일

홍수 이전

 

오늘날 진노와 심판의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은 자유주의 교회의 설교와 종교 방송에서 자라져 버렸으며 라오디게아 시대의 기독교 서적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께서는 긍휼이 멈추는 그때 사악한 자들을 아끼지 않으실 분이십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모습이 가장 잘 나타나 있는 곳은 다름아닌 온 세상을 덮어버린 홍수 일 것입니다.

 

다음 사항은 현대인들이 알아두어야 할 사실들 입니다.

1.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외적인 행동은 물론 내적인 생각도 다 알고 계십니다( 6:5).

2. 인간의 악한 마음은(6:5) 거룩하신 그분의 마음에 슬픔을 줍니다(6:6).

3. 인간들의 사악함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전 인류를 멸하시고자 하셨고 또 그럴 능력이 있으십니다(6:7).

4. 하나님께서 바라보신 바로 그것이 하나님으로 하여금 행동하시도록 했습니다. 인간의 폭력에 대해 인간을 만드신 분께서는 폭력적인 반응으로 응수 하였습니다(6:11-13).

5.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멸망은 살아있는 모든 창조물과(6:7) 이 창조물이 의지해 살아가는 모든 것(7:4)을 다 포함 할 수 있습니다.

6. 남자, 여자, 토끼, 조랑말, 소년 소녀, 원숭이, 판다, 귀엽고 작은 바다표범, 아기, 노래하는 새, 강아지, 할머니, 할아버지들 모두가 홍수로 죽었는데 이 홍수를 하나님께서 보내셨습니다. 움직이고 기거나 숨쉬는 모든 것이 다 홍수에 쓸려 나갔습니다(9:21-23)

 

당신은 어쩌면 이런 하나님을 부인하거나, 거부하거나, 무시하거나 미워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분께서는 당신의 영원한 혼을 타오르는 불 호수에 내던지시지는 않을 것이라고 결코 생각하지 마십시오.

설교자 여러분, 주일학교 선생님들, 복음 전도자 여러분, 사악한 죄인들인 인간들에게 하나님이 인기를 얻거나 받아들여 지도록 애쓰는 것을 멈추십시오. 그들에게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알려 주고 그들도 다가올 진노로부터 피하라고 경고해 주십시오.

 

 

2 13일

가인의 아내와 기타 수수께끼들

 

다 좋은데 가인은 어디서 아내를 얻었는지요?” 우선 빌리 선데이 목사의 훌륭한 답변을 들어보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아내로 인해 자신의 혼을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에 대한 답변은 간단합니다. 창세기 6:1을 보십시오. 사람들이 지면에서 번성하기 시작하고(아담과 이브로부터 입니다), 그들에게 딸들이 태어나매(6:1) 이 말씀에 따르면 가인은 여동생과 결혼한 것입니다.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는 것 같은데요라고 하시겠지요. 그러나 친족과의 혼인을 금하는 법은 홍수가 끝난 후 수세기가 지나서 주어졌음을 기억하십시오.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들은 모두 사촌 혹은 육촌들과 혼인했습니다. 물론 나중에 이런 풍습은 금지되었습니다. 친족과의 혼인은 인간의 혈통이 부패되어 그와 같은 혼인이 위험스러운 상태에 이르기까지는 허용되었을 겁니다.

자기들이 택한 모든 자를 아내로 삼으니라.”(2) 라는 말씀으로 미루어 보건 데 누구든 자기가 얻을 수 있는 사람 동생, 사촌, 이웃집 처녀 등-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각각의 동물 중 몇이나 방주 안에 들어 갔을까요? 만약 방주 안에 들어간 것이 노아의 방주 장난감 세트처럼 장난감 방주 안에 기린과 얼룩말 한 쌍만 들어있는 것이라면, 그것들을 그리는 것은 더 쉬울 것이고 장난감 세트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겠지만 현실은 이것과 다릅니다.

적어도 모든 종(여기서는 SORT Kind, 즉 종류가 아님. 다시 말하면 고양이과에 속한 암수 두 마리를 말함. 고양이과에 속한 모든 종류의 고양이를 두 마리씩이 아님)의 두 마리가 대표로 탑승했습니다(6:19-20). 둘은 통치적 측면을 말합니다. 이로써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만드신 것의 번식을 보장하신 것입니다. 각각의 정결한 동물은 암수 일곱 쌍 즉 14마리가 방주 안으로 들어 갔는데 이는 홍수 이후에 노아와 그 가족 그리고 짐승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또한 몇몇 동물은 종의 멸종 없이 희생물로 드려질 수 있었습니다(8:20). 일곱은 도덕적 측면을 말합니다. 이로써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이 자신에게 나아 올 길을 마련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수컷과 암컷이 두 마리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7:9) 라는 말씀을 읽을 때 부주의한 독자는 마음에 혼돈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창조물의 수에 관한 언급이 아니라 그들이 방주 안으로 들어간 방식을 기록한 것입니다(즉 둘씩 차례로 들어갔다는 말임.—역주).

 

노아는 어떻게 그 모든 동물들을 모을 수 있었을까요? 창세기 6:19에서는 동물들을 데리고 들어가라는 명을 받았는데 7 1절에서는 동물들 없이 노아에게 방주 안으로 들어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7 2절을 보시면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너는 네게(To thee)로 취하라고 말씀하셨지 너와 함께(WITH thee)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77절에서 노아는 방주 안으로 들어갔고 7 9절 에서야 비로서 동물들이 방주 안으로 들어가 노아에게(UNTO Noah)나아가기 시작합니다. 보시다시피 노아가 동물들을 모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동물을 방주에 태운 것은 노아가 아니라 하나님이셨습니다.

 

 

2 14일

그러나 노아는 주의 눈에 은혜를 입었더라.”(6:8)

 

인류역사를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발견되는 놀라운 진리는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구원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복되고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의 통치에 있어 어떤 경륜 하에서 간에 그 분의 은혜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모든 사람은(11) 은혜로 구원받은 것이지(2:8-9) 행위로 구원받지 않았으며(51, 3:5)은혜와 행위를 섞어서도 결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11:6).

일부 세대주의 자들은 십자가 이전에는, 인간은 율법에 의해 구원을 받았으며 십자가 이후에는 은혜로 구원받는다고 말하지만 이것은 매우 피상적인 생각입니다. 인류역사 첫 1500년 기간에는 율법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인류역사 첫 1500년 동안에는 지켜야 할 10계명이 없었으니까 모두가 다 지옥으로 갔을 것이라고 추정해야 합니까? 결국 율법이 주어졌을 때에도 이 율법은 민족들 중 가장 규모가 작은 한 민족에게만 주어졌습니다. 그렇다면 향후 4000년 동안 히브리민족 이외에는 그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었다고 추정해야 합니까?

모세가 산 위에서 율법을 받을 때 주께서 그 앞으로 지나가시며 선포 하시되, 주로다 긍휼이 많고 은혜롭고 오래 참고 선함과 진리가 풍성한 주 하나님이로다.”( 34:6) 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은 율법 하에서는 희생도 못 드리고 용서도 받을 수 없는 두 가지 죄 즉 간음과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 나아가 긍휼을 청했고(51), 하나님께서는 그의 죄를 용서 하셨습니다(32). 어느 시대건 믿는 자는 자신들의 원형을 아브라함에게서 찾습니다(4:11-12).

하늘에 있는 그 누구도 자신들이 그곳에 가기 위해 행한 일들을 자랑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두가 왕좌 주의에 모여 자신들의 업적이 아닌 그분의 업적에 근거해서 그들을 구원하신 모든 은혜의 하나님께 찬양을 드릴뿐입니다(이것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저자의 <세대주의 재고찰>, 8장을 보십시오.—역주).

 

 

2 15일

노아의 생애에서 육백째 해 둘째 달 곧 그 달 십칠일 바로 그 날에 큰 깊음의 모든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리며( 7:11)

 

홍수에 관한 기록은 상당히 분명합니다. 우리가 아담의 창조를 인류역사의 제 1년이라고 계산한다면 노아는 1056년에 태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120년간 설교하며 방주를 지을 것을 명하셨으니(6:3, 벧전 3:20) 이 일을 시작했을 당시 노아는 480세 였습니다(7:11). 이로써 방주의 건축은 1536년에 시작되었고 홍수는 1656년 발생합니다.

 

2 10: 그들이 방주 안으로 들어감(7:1-9)

2 17: 홍수가 옴(7:10-11)

3 26: 비가 그침(7:12)

7 17: 방주가 안착함(8:1-4)

10 1: 산 봉우리가 보임(8:5)

11 11:노아가 까마귀와 비둘기를 내보냄(8:6-9)

11 18: 비둘기가 올리브 잎사귀를 물고 옴(8:10-11)

11 25: 비둘기가 돌아오지 않음(8:12)

 

인류역사

1657 11 노아가 방주를 열었음(8:13)

2 27일 모두가 방주를 떠나감(8:14 이하).

 

 

2 16일

방주의 건축

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 영이 항상 사람과 다투지는

아니하리니 이는 그도 육체이기 때문이라. 그럼에도 그의

날들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6:3)

 

(2 15일자 내용은 방주의 건축기간이 120년이라고 전제하고 있으나 이번 내용은 그 전제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역주)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발견되지 않는데도 자주 반복해서 주장되고 있는 사실 중 하나는 노아가 방주를 건축하는데 120년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설교자들과 성경교사들이 무심코 반복하는 다른 선언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들여다보면 그런 주장이 확실히 보장된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주장은 위에 인용한 성경구절( 6:3)에 근거해서 나오는데 실은 그 내용은 삼위일체 하나님 사이에 있었던 대화의 일부분인 것입니다. 이 내용은 땅의 폭력으로 인해 땅을 멸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의도를 말씀하고 계시는 13절까지를 노아에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13절 말씀을 하신 후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방주를 어떻게 지어야 했는지 그 지침을 주셨습니다.

 

다음 사실을 주목해 보십시오.

첫째, 노아가 첫 아들을 갖게 되었을 때 그는 500세였습니다( 5:32). 이 사실은 잘 입증되었습니다.

둘째, 홍수는 노아가 600세가 되었을 때 일어났습니다( 7:11).

셋째,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지시하셨을 때 그의 아들은 이미 성장해서 결혼을 한 뒤였습니다( 6:18).

넷째, 세 아들이 세 쌍둥이라고 할지라도, 그리고 하나님께서 홍수의 심판이 있을 것을 선언하신 당일에 이 아이들이 태어났다손 치더라도, 방주를 건축할 기간은 최대한 100년입니다. 이마저도 하나님께서 홍수를 보내시기로 마음먹은 바로 당일 노아에게 그 계획을 말씀해 주셨을 경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창세기 9:24 10:21에서 우리는 두 사람이 나이가 다르다는 사실을 보게 됨으로 세 쌍둥이라는 가정은 무너지고 맙니다.

여섯째, 가운데 아들인 셈은 홍수가 끝난 후 2년이 되었을 때 100살이었습니다( 11:10).

 

따라서 우리는 방주의 건축기간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당연히 120년 미만일 겁니다. 이처럼 우리는 어떤 사실을 선포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해야 합니다.

 

 

2 17일

창세기 6-7장에 관한 마지막 묵상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에 관한 사실들은 저자의 책 <흥미진진한 진리들(Fascinating Truth)>에서 충분히 다루었으므로 여기서는 다루지 않을 것입니다.

 

6:4 아이슬란드의 국기에는 용, 독수리, 황소, 그리고 거인이 그려져 있는데 이들은 이 나라의 신화 속에 나오는 수호신들입니다.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옛 구전에 따르면 곡과 마곡은 영국제도(British Isles)를 지키는 거인들이었습니다.

 

6:13(the end)” 모든 죄, , 슬픔, 문제, 고통이 그 언젠가 최후의 끝을 맞이할 것이기에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정한 기간에 죄인들을 설득하시지만 은혜의 날이 끝나는 때는 오고 맙니다. 배교한 이스라엘의 끝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7:2, 3, 6). 또한 만물의 끝이 곧 다가오고 있습니다.

 

7:1 이 구절을 계시록 22:17과 비교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처음과 마지막 부르심은 모두 인간을 구원으로 부르시는 것입니다.

 

7:1 노아를 구원한 것은 노아가 어떤 사람이었는지가 아니라 어디에 있었는지의 문제였습니다. 방주를 건축해서 홍수로부터 피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고 방주 안에 있었기에 멸망을 피한 것입니다.

 

7:1들어오라(come in)” 예수님은 우리만 폭풍을 통과해 가도록 보내시지 않습니다. 주님은 직접 폭풍을 통과해서 우리를 데려가십니다.

 

7:20 네게로 나아오리니 19절에서는 노아가 동물들을 데려와야 했습니다. 여기서는 그들이 나아올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도 정확하게 같은 과정을 겪습니다. 그들은 신실한 말씀의 사역과 성도들의 기도에 의해 데려와 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나아올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모든 자는 내게로 올 것이요.”( 6:37)

 

 

2 18일

크게 넘침(prevailing)

 

창세기 7장을 읽어가노라면 홍수의 물들을 묘사하는데 사용된 단어들의 강도가 점점 더 증대해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1. “비가오며”(4)

2. “홍수의 물들”(7)

3. “큰 물의 모든 샘들이 넘치고”(11)

4. “물들이 불어나”(17)

5. “물들이 넘쳐서”(18)

6. “크게 불어나며”(18)

7. “크게 넘치므로(prevailed exceedingly)”(19)

 

잘못되어버린 세상에 대한 그와 같은 심판, 그와 같은 멸망, 그와 같은 파멸, 그와 같은 완전한 멸절이 여실히 드러나 있습니다.

시편 42:7에는 우리의 죄로 인해 아버지의 진노 아래 고통을 당하시며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외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적인 외침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주의 폭우 소리에 깊음이 깊음을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내 위로 넘어갔나이다.”

바람과 파도에 얻어 맞고 흔들리는 작은 방주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와 진노를 겪고 있는 사람의 아들을 묘사합니다. 인간의 모든 사악함과 폭력에 대한 형벌 전부를 인간의 구원자요 대변자이신 분께서 짊어지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방주를 다시 한번 바라보십시오. 물들이 불어나 방주를 띄우니 방주가 땅 위로 들리더라.”( 7:17) 이 들린 방주는 심판 중에서도 믿음으로, 저주받은 인류를 버리고 방주의 보호 하에 자신들의 생명을 내어 맡긴 사람들에게는 다름아닌 구원의 수단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그 고뇌의 순간에도 땅에서 높이 들린 채로 모든 사람을 자신에게로 이끄시는( 12:32)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됩니다.

물들은 땅 위에 넘쳤습니다. 물들은 아담의 타락한 아들들 위에 넘쳤습니다. 그러나 그 방주는 모든 것 위에 우뚝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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