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
2010.09.23 05:02

성경과 술

조회 수 4378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rsz_DSC_5295_sel.jpg

 

성경과 술

Drinking in Moderation

James W. Knox 지음  안성식 옮김

 

다음의 내용은 제임스 낙스 형제가 십자가를 전파함(The Preaching of the Cross)”이라는 라디오 방송에서 전한 내용을 편집한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술, 알코올음료, 위스키, 포도주, 맥주 그리고 독주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술은 수많은 사람들을 파멸시켰습니다. 매맞는 아내, 굶주린 아이들, 깨어진 가정들, 죽음, 파괴, 절망은 모두 한 병의 술로부터 시작됩니다. 타락, 사악함, 걷잡을 수 없는 욕망, 불법적 행동은 양조업자가 물에 탄 독에서 야기되는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독주는 나라를 몰락시켜왔습니다. 성경은 잠언 14:34에서 “의는 한 민족을 높이거니와 죄는 어느 백성에게나 수치거리가 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왕국들이 무너지고 제국들이 사라지는 어두운 시기 문명사회가 종말로 달려갈 때에 국가들을 약화시키고, 멸망으로 이끌었던 것은 술이라는 사실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

 

이사야 28:1을 보면 술 취함이 에브라임을 멸망시켰고 그들의 영광은 시든 꽃이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교만한 왕관 곧 에브라임의 술 취한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그들의 영광스런 아름다움은 시드는 꽃이니 그들이 포도주에 정복된 자들의 기름진 골짜기의 꼭대기에 있도다. 이 민족은 이웃 국가들에게 정복된 것이 아니라 포도주에 의해 정복된 것입니다.

 

나훔 1:10을 보면 니느웨가 멸망하게 된 것은 술취함 때문이란 것이 슬픈 현실입니다. 그들이 가시덤불같이 함께 엉켜 있고 술 취한 자같이 취해있는 동안에 완전히 마른 지푸라기같이 소멸되리라.

 

우리는 아모스 4:1 6:1,6을 보면 술취함이 하나님께서 사마리아를 멸망시키고 북쪽 열 지파를 여러 나라로 흩으셔서 응징하시고 포로가 되게 하셨던 죄 중에 하나라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사마리아 산에 있는 바산의 암소들아, 너희는 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가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궁핍한 자를 짓밟으며 그들의 주인들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가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시온에서 안락하게 거하며…대접으로 포도즙을 마시며(4:1 6:1,6)

 

술취함은 시글락의 노략물을 취한 아말렉을 무찌르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가 다윗을 데리고 내려가니, 보라, 그들이 온 땅에 넓게 퍼져 블레셋 사람들의 땅과 유다 땅에서 빼앗은 온갖 큰 노략물로 인하여 먹고 마시며 춤추므로 다윗이 황혼부터 다음 날 저녁때까지 그들을 치매 낙타를 타고 도망한 청년들 사백 명 외에는 그들 가운데 아무도 피하지 못하였더라.”(삼상30:16-17)

 

술취함은 아합왕 시대에 시리아와 이스라엘 사이에 첫 번째 전쟁에서 벤하닷과 32명의 연합 왕을 무찌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벤하닷이 왕들과 천막에서 마시다가 이 소식을 듣고는 자기 신하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전열을 갖추라, 하매 그들이 그 도시를 향하여 전열을 갖추니라. 이스라엘 왕이 나가서 말과 병거를 치고 또 시리아 사람들을 죽이고 크게 살육하였더라.”(왕상20:12, 21)

 

술취함은 바빌론의 멸망을 가져왔습니다. 여러분은 다니엘서에서 벨사살이 수천의 영주와 부인들과 첩들과 함께하며, 성경에서 “포도주를 마시고 은과 금과 놋과 쇠와 나무와 돌로 된 신들 곧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신들을 찬양하며”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같은 날 밤 그는 살해되었고 메데사람 다이우스가 그의 왕국을 차지했습니다.

 

성경은 잠언 31:4-5에서 이렇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들에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왕들에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독주를 마시는 것이 통치자들에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그들이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고난 받는 자들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의 재판을 굽게 할까 염려하노라.

 

세계 2차 대전이 시작할 때 8개월 동안 프랑스와 독일 군인들은 마지노선을 가로질러 서로 대치하고 있었습니다. 실전이 우려되고 있었지만 아직 아무 움직임이 없는 기간 있었습니다.

 

독일군은 술 마시고 담배 피는 것에 대해 엄격한 규칙을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반면에 프랑스 군인들은 욕구를 자제하지 않고 술 마시고 방탕하게 풀어져 있었습니다.

 

믿을 만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때는 알코올성 정신병으로 한 군병원에 814명의 프랑스 군인들이 수용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최악의 부류인 술고래였습니다.

 

그때 결전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독일은 전선을 쓸어버렸고 프랑스로 진격해서 며칠 후 모든 것이 끝나버렸습니다. 프랑스 군인은 세계가 놀라는 가운데 계란 껍질처럼 무너졌습니다.

 

세계 일차대전에서 베르됭 전투의 위대한 영웅, 제럴드 페탱은 라디오 연설에서 이런 비극적인 단어들로 프랑스의 패전을 표현했습니다. “우리의 군인들은 술에 취해있어서 싸울 수가 없었습니다.

 

프랑스는 이사야가 에브라임에 대해 묘사한 것과 똑 같은 비참한 속박의 길을 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서 28:3, 7에 미리 경고하셨습니다. 교만한 왕관 곧 에브라임의 술 취한 자들은 발밑에 짓밟힐 것이요,”(28:3) 그러나 그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잘못하며 독주로 인하여 길에서 벗어났도다. 제사장과 대언자도 독주로 인하여 잘못하고 포도주에 잠기며 독주로 인하여 길에서 벗어났도다. 그들이 환상에서 잘못을 범하며 재판에서 걸려 넘어지나니(28:7)

 

이런 말씀에 비춰볼 때, 누구나 미국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걱정하게 됩니다. 1700만 미국인들이 알코올중독이라고 합니다. 이런 수치는 표면적으로는 옳을 수 있지만 도덕적으로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미국인들은 술에다가 일년에 500억 달러를 사용하지만, 반면에 일 할 시간의 손실, 술과 관련된 사건 등의 문제로 매년 국가적 경제비용으로 686억 달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신지체의 주원인은 임신기간에 술을 마시는 것 입니다. 25,000 명의 미국인들이 매년 술과 관련된 사고로 죽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말 밤에는 운전자 열명 중 한 명은 술에 취한 상태라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술 소비는 15살에서 24살대의 사람들을 죽음으로 모는 주원인입니다.

 

포도주, 맥주, 독한 술을 마시는 것이 과연 좋은 시간을 만들어 줄까요?

생각해보세요!

 

술과 관련된 화재가 전체의 83%

술과 관련된 익사가 전체의 68%

술과 관련된 자살이 전체의 80%

술과 관련된 산업재해가 전체의 40%

술과 관련된 살인이 전체의 86%

술과 관련된 아동학대가 전체의 65%

 

예수님께서 처음부터 살인자(8:44)라고 불렀던 자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만이 그 것을 파티라고 부를 것 입니다.

 

최소한 20만 명의 미국인들이 매년 누군가의 술취함의 결과로 죽고 있습니다. 일 년에 20만 번이나 불행, 슬픔, 비탄, 분노 그리고 고통이 부모 아들, , 형제자매, 또는 친구의 집을 찾아가서 독한 술로 다른 이의 삶의 심지를 꺼 놓았다고 말해주고 있음을 생각해보십시오!

 

이런 끔찍한 범죄, 폭력과 죽음의 대가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은 일 년에 한 사람당 72달러를 술에 쓰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종교와 자선단체에 기부한 액수 두 배에 해당됩니다.

 

정부는 담배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총기에 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소금과 높은 콜레스테롤에 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국민들이 이 땅에서 가장 커다란 살인범에게 대항해서 외치지 못하게 하는 엄청난 착각은 무엇일까요?

 

술을 마시는 사람 18명중에 한 명꼴로 알코올중독자가 됩니다. 누가 그렇게 될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술고래로 끔찍한 삶을 살지 않고 술고래로 무시무시한 죽음을 맞이하지 않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포도주와 독한 술을 완전히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미국 정부에 따르면 주정부에 제출된 술 소비금액이 2년 전 자료로 160억 달라가 넘어 갔습니다. 그것의 일인당 지출은 모든 남자, 모든 여자, 모든 어린이들이 거의 46달러를 사용한 것입니다. 이것은 거의 달러당 7센트는 미국사람이 모든 종류의 상품과 용역에 사용했고, 달러당 7센트는 맥주, 포도주 그리고 다른 마귀의 독에 사용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10년 이전에 술값지출 보다 17% 상회했고 50년 전 술값 지출보다는 80% 상회하는 지출이었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굶주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오만한 독재자와 포악한 지도자에 의해 노예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아버지들과 그들의 아버지들이 세계 곳곳 전쟁터에서 싸웠고 피를 흘렸고 죽었으며 홀로된 부인들은 슬픈 눈물을 흘렸고 근심에 찬 어머니들은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피로 산 자유와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가 넘치게 주신 부유함을 갖고 우리는 포도주와 맥주와 독주의 신들에게 향하고 있고 우리 민족이 술의 제단에 우리의 남성들을 바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라진 제국의 길 또는 멸망으로 이끄는 넓은 길을 따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성경적 예언들은 독한 술에 대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은 멍청한 사람들이 “나도 설교자는 성경 말씀을 전해야 하고 술을 멀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도의적으로 옳다고 봅니다. 설교자는 이런 것에 연루되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자주 듣게 됩니다. 그러나 술은 도의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술은 죄의 문제입니다.

 

이사야는 술에 반대하는 설교를 했습니다. 그가 말한 것을 들어보십시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되 밤이 될 때까지 계속 따라가 마침내 포도주로 붉게 된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5:11) 용감하게 포도주를 마시며 독주를 섞어서 마시는 힘센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그들은 보상을 받으려고 사악한 자를 의롭다 하며 의로운 자에게서 그의 의를 빼앗는도다.”(5:22-23)

 

호세아도 술에 반대하는 설교를 했습니다. 그는 타락하고 부도덕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가 호세아 4:11에서 이렇게 외칩니다. “행음과 포도주와 새 포도즙이 마음을 빼앗아 가느니라.

 

남성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을 예수님께 드려본 적이 있으십니까? 정말 포도주가 여러분의 마음을 그분으로부터 멀어지게 할까요? 여성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려본 적이 있나요? 정말 맥주가 여러분의 마음을 그분으로부터 멀어지게 할까요? 젊은 남녀 여러분 제 말을 들어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술병이 매춘부만큼 치명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술 한 방울 한 방울이 여러분의 마음을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독한 술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람이 자신의 아들과 딸을 팔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누가 술 소비가 정당하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남자는 맥주를 더 사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아내가 먹을 것이 있든 없든, 자신의 아기가 신을 신발이 있든 없든 그들을 남겨두고 술을 사러 나갈 것 입니다.

 

하박국은 술에 반대하는 설교를 했습니다. 그는 술에 젖은 군중과 함께 술과 끝까지 싸우려 했습니다. 자기 이웃에게 마실 것을 주고 네 술 부대를 주며 또 그를 취하게 하여 이로써 그들의 벌거벗은 것을 보고자 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지어다!”(2:15)

 

젊은 여성 여러분 제가 여러분에게 좀 더 진실을 말해 보겠습니다. 남자가 여러분에게 술을 권할 때는 여러분의 옷을 벗기길 원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자신들을 위해 술을 사고 스스로를 무방비 상태로 노출 시키는 시대에 사는 사람들은 아주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그들이 마귀의 술의 영향 아래 놓이지 않았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술을 파는 남자들은 명심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 위에 화가 있다고 단언하십니다. 술을 파는 여자들도 명심하십시오! 당신도 손님들에게 발효 된 술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업하시는 분들 명심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만약 당신이 고객을 위해 술 접대를 한다면 당신에게 죄가 없다고 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만약 여러분의 냉장고 속이나 진열장에 술들을 놓아두고 자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 놓은 것으로 인해 그들이 지옥으로 가는 길목에서 첫 번째 술을 마시게 되었다면, 여러분은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답변 해야 할 겁니다.

 

아모스는 술에 반대하는 설교를 했고 백성들이 이런 문제에 대해 그들의 대언자들의 입을 막을 방법을 찾으려 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는 아모스 2:11-12에서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너희 아들들 중에서 대언자들을, 너희 젊은이들 중에서 나사르 사람들을 일으켰나니, 오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일이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주가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나사르 사람들에게 포도즙을 주어 마시게 하고 대언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대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2:11-12)

 

많은 설교자와 교회 회원들이 자신들도 구원 받았다고 주장하는 많은 사악한 자들에 의해 술을 마시도록 설득 당하고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자녀가 그들의 유혹에 굴복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유혹의 순간에 유혹자의 입을 다물라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술에 대해 관대한 설교자의 말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모순처럼 들리지만 이것은 사실입니다.

 

미가는 술에 반대하는 설교를 했고 그것에 호의적인 목자 때문에 그것이 유행하고 대중화 될 것이라고 예언 했습니다. 그는 미가서 2:11에서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사람이 만일 영과 거짓 속에서 걸으며 거짓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포도주와 독주에 대해 네게 대언하리라, 할 것 같으면 그가 심지어 이 백성의 대언자가 되리로다.”(2:11)

 

사람들은 그들과 함께 술을 마실 목사나 설교자를 사랑합니다. 교회들은 가을 축제에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갖고 있고, 결혼 피로연을 위해 교제실에 술 파는 곳을 설치하는 것을 허락하고, 크리스마스에 목사에게 포도주를 사고, 왜 우리와 같이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 그들을 프리메이슨 단체에 있는 술고래들과 같은 부류에 놓는지 의아해 합니다.

 

왜 사도 바울은 벨릭스 앞에 서서 의와 절제와 다가올 심판(24:25)에 대하여 설명했을까요?

 

이러한 대언자들은 시온의 도덕적 방어벽에선 하나님의 파수꾼이었습니다. 독한 술에 대해 사람들에게 젊은 시절 술의 방탕과 타락, 가족의 삶과 나라의 지도력에 미치는 술의 해악을 외치고 경고하는 것은 그들의 의무였습니다. 그들은 술이 타락, 뇌물, 탐욕 그리고 국가의 중대한 근본을 썩어 문드러지게 하는 다른 형태의 부패와 연관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과 독한 술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에 대한 그들의 책임으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절대적으로 옳은 일입니다. 술을 비난하는 성경의 모든 구절은 그것이 바로 하나님 자신의 말씀이라고 대언자들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설교자들도 오늘날 같은 식으로 느껴야 한다고 믿습니다. 누군가 당신은 술 문제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 하냐?”고 묻습니다. 그럴 때 저는 100% 술에 반대하며, 하나님과 하나님의 설교자들이 지금까지 항상 취해왔던 것이 옳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자유주의 교회의 회원은 “우리 목사님은 술을 마시는 것이 크게 잘못 된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라고 떠들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그는 도덕적으로 타락한 사람입니다.

 

손에 칵테일을 든 한 친구가 “우리 목사님은 포도주나, 알코올음료나, 독한 술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면 그는 영적으로 소경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모든 사람은 지금까지보다 더 죄에 대해 반대하는 설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절대적 윤리관이 없이 자라났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죄의 자각 없이, 기준 없이, 성경적 기초 없이 자랐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그들에게 말해줘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날의 사람들에게 포도주는 조롱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날뛰게 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그것들로 말미암아 속는 자는 지혜롭지 아니하니라.”(20:1)고 경고해 주어야 합니다.

 

친구 여러분, 여러분의 입장을 명확히 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들에게 품위를 떨어뜨리는 행위를 포기하도록 하고 그들이 그것을 포기하지 않으면 겪게 될 결과들을 경고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의 신분을 밝히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바꾸게 하고 그들의 삶이 귀중한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성경을 읽고 믿도록 돌려놓아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술취함 때문에 생긴 개인적 비극을 보십시오. 노아가 농부가 되기 시작하여 포도원을 세우고 포도주를 마신 뒤 취하여 자기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 채 있었고 그의 아들에게 저주를 하기 전에는(9:20-27) 노아의 손에서 술이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롯은 소돔의 걱정스러운 죄 가운데서 그의 딸들을 양육했습니다. 이러한 죄들 중 하나는 술을 마시는 것이었습니다(17:28). 그가 그 도시에서 구원 받고 동굴로 피하였을 때 그의 딸들이 우리가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자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그 부끄러운 일과 술 마시는 일로 인한 역겨운 결과를 잘 알 것입니다(19:29-39).

 

그 유명한 갈렙의 후계자인 나발은 사무엘상 25:36-38에서 술에 취해 방탕하게 죽었습니다.

 

술취함은 다윗의 간통죄와 우리야를 살해하는 데 일정 부분의 역할을 했습니다. 다윗이 그를 불러서 그로 하여금 자기 앞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하니 저녁때에 그가 나가서 자기 주의 신하들과 함께 침상에 눕고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니라.”(삼하11:13)

 

잘 생긴 젊은 압살롬은 자신의 배다른 형제 압논을 죽일 때 독주을 사용했습니다. 이제 압살롬이 이미 자기 종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이제 너희는 암논의 마음이 포도주로 인해 즐거워할 때를 잘 보았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그를 죽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용기를 내고 용맹스럽게 행하라, 하였으므로(삼하13:28)

 

이스라엘 왕 엘라는 술 취한 상태로 암살당했습니다. 엘라가 디르사에 있으면서 디르사에 있던 자기 집의 청지기 아르사의 집에서 마시고 취하였을 때에 그의 신하 곧 그의 병거들 절반의 대장 시므리가 그를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니라.”(왕상16:9)

 

여왕 와스디는 왕의 방탕한 술 잔치에서 환락적인 교태와 여흥을 거부하였기 때문에 성질이 급하고 나이든 아하수에로 왕에 의해 폐위되었습니다(1).

 

왕을 무게를 달았더니 그가 부족함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내용을 벽에서 손이 나와 글을 쓰는 것을 벨사살왕이 보았던 그 밤은 흥청망청한 분위기로 술에 취해 있었을 때였습니다(5).

 

침례인 요한은 술판이 벌어진 생일날 무희의 춤추는 시간에 목이 잘렸습니다(14).

 

고린도 교회에서 주의 만찬을 할 때에도 술취함 때문에 그들의 교제가 부끄러운 상태가 됐습니다(고전11)?

 

술은 에베소 교회의 교제를 분명히 망쳐놓았습니다. 성령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요구하십니다. 술 취하지 말라. 거기에는 과도함이 있나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5:18)

 

저는 여러분에게 사람들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 입니다. 술에 관한 이 문제에 대해서 성경의 가르침은 명백합니다.

 

이미 인용했던 잠언 말씀입니다. 포도주는 조롱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날뛰게 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그것들로 말미암아 속는 자는 지혜롭지 아니하니라.”(20:1) 이보다 더 명백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모든 곳에서, 항상 해당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해악이 없이 술을 소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 구절은 여러분이 속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언 23:29-33에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재난이 누구에게 있느냐? 슬픔이 누구에게 있느냐? 다툼이 누구에게 있느냐? 재잘거림이 누구에게 있느냐? 까닭 없는 상처가 누구에게 있느냐? 붉은 눈이 누구에게 있느냐? 오랫동안 포도주에 머무는 자들에게 있고 섞은 포도주를 구하러 다니는 자들에게 있느니라. 너는 포도주가 붉거나 잔에서 제 빛깔을 내거나 스스로 똑바로 움직일 때에 그것을 바라보지 말라. 그것이 끝내는 뱀같이 물고 독사같이 쏘나니(23:29-33)

 

제임스 형제! 너무 많이 마시지 말라는 것이 대체 얼마를 이야기 하는 겁니까? 만약 내가 절제 할 수 있는 만큼만 마신다면 어디에서 멈춰야 합니까?” 하나님께서는 뭐라고 명확히 말씀하셨나요? 쳐다보지도 마십시오! 건드리지도 말고 그대로 놔두세요! 그것으로 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으로 어떻게 해볼 생각은 포기하세요!

 

당신은 방울뱀을 얼마나 오래 잡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얼마나 오랫동안 코브라를 당신의 목에 두르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사탄은 에덴의 동산에서부터 있던 그 바로 독사입니다. 그는 여러분을 물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알코올성분의 음료에 손을 덴다면 사탄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독한 술에 관해 우리에게 경고하셨습니다. 그분이 돌아오실 때는 노아와 롯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사람 모두 술 취했었고 그들의 죄로 비싼 값을 치렀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그렇지 않으면 언제라도 너희 마음이 과식과 술 취함과 이 세상 삶의 염려로 무겁게 되어 그 날이 알지 못하게 너희에게 임할까 염려하노니(21:34)

 

이 명확하고 확실한 경고를 들으십시오. 모든 술고래들이 성경을 읽고 들을 때 그들의 마음에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19-21에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제 육신의 행위들은 명백하니 이것들이라. 곧 간음과 음행과 부정함과 색욕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증오와 불화와 경쟁과 진노와 다툼과 폭동과 이단 파당과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댐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또한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 이것들에 대하여 미리 말하노니 그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성경책에서 술취함을 살인 바로 다음에 두셨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또한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 이것들에 대하여 미리 말하노니 그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성경 속에 인생의 진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벗어 날 수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선언을 가리거나 막거나 피할 방법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술을 포기하거나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는 것을 포기하거나 둘 중에 하나를 해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에 대해 알지 못하지만 제가 기쁜 것은 성경이 그 말씀에서 끝나지 않은 것입니다. 애주가 친구 여러분 여러분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술을 조금씩 마시는 친구 여러분 여러분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술을 마시는 목사 동료 여러분 여러분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직 구원 받을 수 있고 거듭날 수 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쓸 때 육체의 정욕과 같은 모든 더러운 죄들을 술취함과 같이 분류한 후에 이렇게 썼습니다. 너희 가운데 이 같은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우리 하나님의 영을 통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기고 거룩히 구별되어 의롭게 되었느니라.”(고전6:11)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을 위한 치료제셨습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 그들의 희망이었습니다. 친구 여러분 그것이 바로 모든 사람들의 단 하나의 희망입니다. 새로운 결심이나, 다짐이나, 치료제등의 복용이나, 사회단체들의 모임을 통한 치료보다는 예수그리스도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을 새로운 남성과 여성으로 만들어 주실 겁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 정화시키시고 보존하시며 구분시켜주시기 원합니다.”(요일1:9)

 

고린도전서의 한 구절은 여러분이 의롭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사법적 자유입니다. 과거의 모습은 덮어질 수 있습니다. 과거의 기록은 깨끗해 질 수 있습니다. 그 값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두 갚을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바로 그 빚을 갚으신 분이십니다. 그분께서 바로 우리의 구원을 가능하게 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이 바로 술을 마시는 죄인들을 위한 화해의 헌물이십니다(1 2:2).

 

그분은 우리 하나님의 영으로 우리를 용서해 주실 수 있으십니다. 그것이 거듭남입니다. 결단과 뉘우침과 탄식과 눈물은 술을 마시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뿐 아니라 그가 육신의 정욕을 극복할 힘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유일한 답은 성령님이십니다.

 

성경은 디도서 3:5-7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로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자신의 긍휼에 따라 다시 태어남의 씻음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고 또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그 성령님을 풍성히 부어 주셨으니 이것은 우리가 그분의 은혜로 의롭게 되어 영원한 생명의 소망에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3:5-7)

 

적당히 마신다는 문제에 관한 이야기를 좀 더 해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술고래가 아닙니다. 나는 아주 적당히 마시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당신의 상황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성경은 육신의 정욕으로서 간음과 음행과 도둑질과 우상숭배와 증오와 살인과 강탈과 폭동과 탐욕과 술취함을 같은 분류에 놓고 있습니다.

 

제 말에 귀 기울여 보십시오. 저는 여러분이 제가 말하려 하는 것을 신중하게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은 간음을 저지르는 것에 대해 심각하지 않게 말을 할지도 모릅니다. 저는 몇몇 분은 그렇게 말한다는 것을 압니다. 더군다나 여러분은 우상을 섬기는 것에 대해서도 심각하지 않게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몇몇 사람은 그렇게 이야기 한다는 것도 잘 압니다. 또한 탐욕에 대해서도 심각하지 않게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은 우리 세대에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도둑질에 대해서도, 질투에 대해서도, 미움에 대해서도, 욕정에 대해서도, 심각하지 않게 말하기도 합니다. 그것들은 모두 세상적인 일들입니다. 그것들은 모두 육신에 관한 일들입니다. 그것들의 어느 것도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발붙일 곳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탐욕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런 것들은 완전히 포기해야 하고, 완전히 단념해야 하고, 완전히 떨쳐 버리고 발로 밟아버리고 십자가에 못박아 버려야 합니다.

 

성경은 이 주제에 관해서 아주 명확합니다. 갈라디아서 5:24에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애착들과 정욕들과 함께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로마서 8:1에는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로마서 13:13-14에서는 낮에 하듯이 우리가 정직하게 걸으며 흥청거리거나 술 취하지 말고 침실을 더럽히거나 방탕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자. 오직 너희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육신의 정욕을 채우기 위해 육신에게 기회를 주지 말라.”고 하십니다.

 

인류와 국가에게 승리의 길은 포도주와 독한 술의 사용을 금하는 것입니다. 몇 독자들은 “목사님이 우리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는 거 아니십니까? 누구도 모든 걸 금하고 살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의 투정부리는 소리가 거짓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자녀들은 신명기 29:5-6에 따르면, 광야에서 40년간 떠돌 때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개인적으로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들에 의해서도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레위기 10:9에서 우리는 제사장들이 성막이나 성전을 섬길 때에는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말하고 명하신 것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백성들에게 본이 되었고 이스라엘의 거대한 전체 지파는 세대들을 거쳐 가면서도 금지시켰습니다.

 

민수기 6:3에는 하나님께서는 나사르 사람들은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말하고 명하셨고 그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삼손의 어머니에게 포도주와 독한 술을 마시지 말라고(13:4) 명하셨고 그녀는 기쁜 마음으로 순종했습니다.

 

강한 사람이었던 삼손은 모든 포도주와 독한 술로부터 자신을 지켰습니다(13:4). 그는 다른 부분에서 실족했을지 모르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명령을 진실되게 지켰습니다.

 

이스라엘의 위대한 재판관이며 나사르인 이었던 사무엘도 포도주와 독한 술을 금했습니다(삼상1:15). 위대한 대언자 다니엘이 사자가 가득한 굴에서 싸우기 전에 그는 바빌론왕이 주는 포도주와 싸웠습니다. 그는 절제하는 사람이었습니다(1:8).

 

예수님에 앞서 온 침례자 요한은 그의 숭고한 인생에서 취하게 하는 음료는 단 한 방울도 맛보지 않았습니다(1:15).

 

이방인의 사도였던 바울은 그 자신을 나사르인으로 서약했습니다(18:18). 이것은 포도주와 강한 술을 금하겠다는 그의 서약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는 로마 교회에 보낸 서신에서 이러한 영감 받은 말씀을 기록했습니다.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즙도 마시지 아니하며 네 형제를 걸려 넘어지게 하거나 실족하게 하거나 약하게 하는 그 어떤 것도 하지 아니하는 것이 선하니라.”(14:21) 만약 어떤 사람을 술에 만취하게 만든 것이, 그가 본 내 손에 있는 맥주 한 병 때문이고 그것 때문에 술고래의 삶으로 빠져들어 술고래의 무덤에 묻혔다면 그 빛은 나에게 있는 겁니다. 만약 어느 십대가 설교자의 냉장고에서 본 술 때문에 술병을 들었다면 그 빚은 나에게 있는 겁니다. 만약 내가 한 남편과 한 어머니가 자신들의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침묵하게 해서 술을 마시는 습관을 갖게 되도록 도왔고 그것 때문에 한 여인이 학대 받았고, 한 아이가 굶주렸다면, 그 빛은 나에게 있는 겁니다.

 

유대인의 사도들을 이끈 시몬 베드로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극진히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순례자인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혼을 대적하여 싸우는 육체의 정욕들을 삼가라.”(벧전2:11) 술은 성령님이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독한 술은 육체의 정욕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술을 마시지 말라고 분명하게 명하십니다.

 

다니엘이 왕의 포도주로부터 그 자신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가슴 깊이 다짐했던 것처럼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이 어떤 술이라도 나는 마시지 않겠다고 하나님과 서약을 해봅시다.

 

“제임스 형제! 나는 그리스도인은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누군가 술을 마시고 싶다면 그들은 그렇게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인은 낭떠러지에서 뛰어 내려 뼈가 바위에 부딪혀 산산조각이 날 자유도 있습니다. 그들은 확실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나도 그것에 동의 합니다. 그러나 성경 잠언 31:4에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아십니까? 오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들에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왕들에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독주를 마시는 것이 통치자들에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만약 당신이 구원받았고 거듭났다면 여러분의 아버지는 왕 중에 왕이고 주 중에 주이십니다. 여러분은 왕자가 되는 겁니다. 베드로전서 2:5에 당신의 새 출생은 당신을 왕의 가족으로 만들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5-6 5:10은 거듭난 사람이 왕으로서 신약교회의 일원이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따르면 만약 여러분이 구원받은 분이라면 독한 술과 포도주는 여러분과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잠언 31:6을 보십시오. 독주는 망하려는 자에게 주고 포도주는 마음이 무거운 자들에게 주라.

 

예수님께서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우리는 결코 멸망하여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포도주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포도주는 마음이 무거운 자에게 주라.” 왜 그러셨을까요? 예수님은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고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우리는 무거운 마음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주님의 기쁨이 우리의 힘입니다. 내 안에 계시는 성령의 열매는 기쁨입니다. 우리는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영광으로 가득 차 더욱 더 크게 기뻐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술에 손을 댄다는 것은 그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고 성령님을 탄식하게 하는 것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감정을 충족시키기 위해 또는 슬픔을 떨쳐버리기 위해 또는 긴장을 없애기 위해 매번 술을 찾아야 한다면 그들은 이렇게 외치는 것입니다. “오! 술병 속에 있는 하나님께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내게 해주실 수 없는 것을 내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나는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 필요하기보다 당신이 필요합니다.

 

정말 부끄럽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가 마시고 자기의 빈궁함을 잊어버리며 다시는 자기의 고통을 기억하지 아니하게 할지니라.”(31:7) 만약 당신이 가난했고, 궁핍했고, 지옥으로 향하고 있었고, 불법과 죄 가운데 죽었고 마귀의 자녀였다면 나는 당신이 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술이 필요한지 이해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당신이 구원받고, 거듭났으며, 어린 양의 피로 씻음 받고,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영광으로 가득한 삶이 받았다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풍요로움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포도주는 여러분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독한 술은 여러분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고통스러운 날은 이제 끝났습니다.

 

여러분은 성령님의 권능 안에서 걸어야 하고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고, 마귀의 술에서 떠나야만 합니다.

 

 

부록 성경은 술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술마시는 것의 해악성에 대해 강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술의 해악성에 대한 진리는 성경에 너무나도 명백하고 빈번하게 제시되어 있으므로 아무도 성경의 경고를 무시하거나 피해가지 못할 것입니다.

다음에 제시된 55개의 성경 구절들은 모두 술의 해악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1. 창세기 9:20-27 성경에서 처음으로 구별되었던 사람이 술을 마심으로 인해 그 아들의 범죄를 유발하게 되었습니다.

2. 창세기 19:30-38 술을 마심으로 인해 롯은 딸들과 동침하게 되었습니다.

3. 레위기 10:8-11 주님께서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동안 술이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4. 민수기 6:3 나사르 사람(나실인)은 주님께 서원을 한 후에 술이나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5. 신명기 21:20 술을 마시는 것은 고집이 세고 반항하며 순종치 않는 행위와 동일한 것입니다.

6. 사사기 13:4,7,14 삼손의 어머니는 주님의 천사로부터 술이나 독주를 마시지 말도록 명령받았습니다.

7. 사무엘상 25:36-38 주님께서는 어리석고 악하며 술을 즐기던 사람인 나발을 쳐서 죽이셨습니다.

8. 사무엘하 11:13 다윗은 우리야로 하여금 독주를 마시게 해서 죽음의 덧에 걸려 들게 했습니다.

9. 사무엘하 13:28-29 암논은 술을 마시고 나서 자신의 형제인 압살롬의 종들에게 살해당했습니다.

10. 열앙기상 16:8-10 이스라엘의 왕인 엘라가 술을 마시고 취했을 때 그의 대장중 한 명이 그를 대적해서 그를 죽였습니다.

11. 열왕기상 20:13-21 시리아의 왕인 벤하닷과 서른 두 명의 왕들이 장막에서 술을 마시고 취하였다가 적은 수의 이스라엘 군대 앞에서 패해 도망치게 되었습니다.

12. 에스더 1:5-22 아하수에로 왕은 일주일간에 걸치 파티와 술취함으로 인해 왕비인 와스디를 사람들 앞에 불러내어서 자랑하려 하였으며 결국에는 이 일로 인해 왕비를 폐위시키고 말았습니다.

13. 잠언 20:1 술은 조롱하는 것이고 독주는 날뛰게 하는 것이므로 현명한 사람은 그것들에 속지 않습니다.

14. 잠언 21:17, 23:21 술을 마시면 결국 가난하게 됩니다.

15. 잠언 23:29-30 독주를 마시면 슬퍼하게 되고 재앙을 받게 되고 다투게 되며 재잘거리게 되고 까닭없이 상처를 입게 되며 눈이 붉게 됩니다.

16. 잠언 23:21 술취하는 사람은 결국 가난하게 될 것입니다.

17. 잠언 23:32 술은 결국 사람을 뱀같이 물 것이며 독사같이 쏠 것입니다.

18. 잠언 23:33 술을 마심으로 사람의 마음은 불결해 지며 불결한 마음을 품게 합니다.

19. 잠언 23:34 술을 마심으로 위험에 처하게 되고 사고를 당하게 되며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게 됩니다.

20. 잠언 23:35 술을 마시면 몸의 감각을 상실하게 되고 결국 다시 술을 찾게 되어 알코올 중독자가 됩니다.

21. 잠언 31:4-5 국가를 경영하는 자들은 술을 멀리해야 합니다.

22. 전도서 2:3 전도서의 기자는 자신이 독주를 마음껏 마셨으나 그것은 결국 헛된 일이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전도서 2:11, 12:8).

23. 전도서 10:17 성경은 몸의 건강을 위해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는 일을 멀리하는 지도자가 인도하는 나라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4. 이사야 5:11-12 성경은 독주를 마시는 자들에게 저주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25. 이사야 5:22 성경은 술취하는 자들에게 저주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26. 이사야 22:13 술취함은 육신적인 생활로 인도합니다.

27. 이사야 28:1 성경은 에브라임의 술 취한 자들에게 저주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28. 이사야 28:3 하나님께서는 술취한 자들을 발 밑에 짓밟히게 하셨습니다.

29. 이사야 28:7 대언자들과 제사장들이 술을 마심으로 인해 영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30. 이사야 56:12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술주정뱅이 동료를 만나게 되며 자신의 죄가 결코 발각되지 않으리라는 헛된 희망을 갖게 됩니다.

31. 예레미야 35:5-8 술마시기를 거절했던 레갑 사람들은 하나님의 복을 받았습니다.

32. 다니엘 1:5-8 왕의 술을 마시기를 거절했던 다니엘은 하나님의 복을 받았습니다

33. 다니엘 5:1-2 자신이 술을 마시고 다른 사람도 술을 마시게 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과 다른 사람 모두 하나님께 죄를 짓게 만드는 것입니다.

34. 다니엘 5:3 술마시는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35. 다니엘 3:25-28 술마시는 행위는 도덕적인 타락을 가져오며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36. 호세아 4:10-11 술을 마시는 것과 행음하는 것은 함께 일어나는 일입니다.

37. 호세아 7:5 술을 마시는 자는 병에만 걸리는 것이 아나라 비웃는 자가 됩니다.

38. 요엘 3:3 성경은 술을 마시기 위해 젊은 여인을 파는 자들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39. 아모스 4:1 가난한 자들을 학대하고 궁핍한 자들을 짓밟는 자들은 술을 마시는 자들입니다.

40. 아모스 6:3-6 술을 마시는 악하고 게으른 부자들은 가난한 자들을 돌보지 않습니다.

41. 하박국 2:5 거만한 마음은 술취함으로 인해 생기게 됩니다.
42. 하박국 2:15 다른 사람이 술을 마시도록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43. 하박국 2:16 술을 마시면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44. 마태복음 24:48-51 술취하게 되면 결코 깨어 있을 수 없습니다.

45. 누가복음 1:15 여자가 낳은 자 중 가장 큰 자인 침례자 요한은 술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46. 누가복음 12:45 그리스도께서는 술취함에 대해 경고하셨습니다.

47. 누가복음 21:34 술을 마시는 것으로 인해 사람은 심판의 날을 준비하지 못하게 됩니다.

48. 로마서 13:13 모든 사람이 술취하거나 흥청거리지 말고 정직하게 행해야 합니다.

49. 로마서 14:21 그리스도인은 형제가 실족하는 것을 막기 위해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50. 고린도전서 5:11 성경은 그리스도인이 술취하는 자들과 함께 하지 말 것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51. 고린도전서 6:10  술취하는 자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복음전파에는 술에 대한 경고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52. 고린도전서 11:21 주님의 만찬은 술취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53. 갈라디아서 5:21 술취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게 됩니다.

54. 에베소서 5:18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이 술을 마시지 말고 성령으로 충만할 것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55. 디모데전서 3:3,8 교회의 인도자들은 술을 마셔서는 안 됩니다.

 

성경에는 술마시는 사람들이나 장면이 등장하지만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따라야하는 모범이 결코 아닙니다. 성경은 일관되이 술마시는 행위에 대해 반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술마시는 행위를 용납하거나 술취하는 자들을 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세는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술취함으로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러한 술취함으로부터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지켜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0 양육 하나님의 뜻2 이우진 07.17 4458
409 교리 성경연구방법-제8과 문맥을 이해하가 위한 4... 이우진 05.22 4436
408 양육 성경과 기도-제7장 금식에 관한 성경적 교리 이우진 04.22 4434
407 강해 창세기와 함께 하는 일년 9(2월 26일-3월 3일) 이우진 02.23 4433
406 양육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8 아버지께서는 아들... 이우진 06.10 4419
405 교리 성경의 기초들-제13과 하나님의 뜻에 관한 교리 이우진 07.18 4409
404 복음 이교도들은 어떻게 되는가2 이우진 02.21 4404
» 양육 성경과 술 이우진 09.23 4378
402 교리 칼빈주의-제4장 저항할 수 없는 은혜 이우진 12.06 4376
401 교리 성경의 기초들-제10과 돈과 헌금에 관한 교리 이우진 07.18 4366
400 교리 간극이론2-제3장 하나님은 빛이시다, 제4장 ... 이우진 11.19 4358
399 교리 성경과 지질학-18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 이우진 11.18 4349
398 교리 성경연구방법-제1과 성경 읽기에 관한 9가지... 이우진 04.07 4340
397 양육 구원의 영원한 보장-제8장 은혜와 행위2 이우진 01.29 4329
396 양육 하나님의 뜻1 이우진 07.09 4329
395 양육 성경과 기도-제1장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 이우진 03.12 4320
394 양육 결혼과 가정-제15장 혀 이우진 09.10 4318
393 양육 셋째 출생, 나는 구원받은 사람인가, 그리스... 이우진 09.04 4316
392 교리 성경의 기초들-제17과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 이우진 07.18 4312
391 강해 창세기와 함께 하는 일년 12(3월 18일-24일) 이우진 03.11 4302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0 Next
/ 30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