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
2012.09.17 04:11

결혼과 가정-제16장 더러운 세상 속에서 정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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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riage and The Family

결혼과 가정

James W. Knox 지음 / 이우진 옮김

16장 더러운 세상 속에서 정숙함

 

1. 우리는 결혼과 가정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과의 관계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과 좋은 관계에 있다면 다른 사람과도 좋은 관계에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좋지 못한 관계라면 다른 사람들과도 그럴 것입니다.

 

2. 오늘 우리가 살펴볼 주제는 더러운 세상에서 어떻게 정숙함을 유지하는가 입니다. 죄로 가득 찬 세상에서 어떻게 깨끗하고 순수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이 세상이 얼마나 더러운지 잘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항상 이 세상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의 사악함을 보고 괴로워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백 년 전에 살던 사람이 부활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본다면 발전한 게 아니라 타락했다고 할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순수함과 깨끗함과 거룩함으로 부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무런 능력도 주지 않으시고 그저 거룩하고 깨끗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성령님을 주심으로 우리가 주님의 명령에 복종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4. 에베소서 5장을 보겠습니다. 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 이것은 그분께서 말씀을 통해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려 하심이요 또 그것을 점이나 주름이나 그런 것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자기를 위해 제시하려 하심이며 교회가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이와 같이 남자들도 마땅히 자기 아내를 자기 몸같이 사랑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느니라. 지금까지 아무도 자기 육체를 미워한 적이 없고 오히려 그것을 양육하고 소중히 여기기를 주께서 교회에게 하신 것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분의 몸과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에 속한 지체들이니라.( 5:25-30)

 

5. 25절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자신을 주셔서 교회로 삼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자신을 주신 것은 내면의 사랑을 밖으로 드러내 표현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16)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죗값을 치러주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피 값으로 사신 주님의 소유물이 되었습니다.

 

6. 26절에서는 주님께서 우리를 씻겨주시고 거룩하게 구별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옛 생활과 옛 방식과 이 세상의 죄악 된 모든 것으로부터 구별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별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씻겨주셨습니다. 구원받기 전에 우리는 세상에서 더러움 가운데 살고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깨끗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우리가 그 깨끗함을 계속해서 유지하기를 원하십니다. 구원받을 때의 순수함을 계속 유지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보실 때 우리는 순결하고 순수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순결하고 순수하게 살고 걷고 그러한 삶을 즐기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7. 주님께서는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통해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한 여자와 결혼했을 때 그 여자는 전적으로 여러분의 여자가 되었고 여러분은 전적으로 그 여자의 남자가 되었습니다. 누구도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결혼한 순간부터 평생 한 사람에게만 헌신해야 하며 순수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8.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도 여러분의 배우자가 원하는 것과 같습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헌신하고 영적인 순결함을 유지하기 원하십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단순합니다. 단지 여러분이 깨끗할 뿐만 아니라 점이나 주름이나 흠이 없이 주님을 만날 때까지 그 깨끗함을 유지하는 것이며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성령님을 주셨습니다. 깨끗하게 씻을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그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기를 원하십니다.

 

9. 예전에 레스터 롤로프 형제는 가정에 대해 설교하면서 한 예화를 들었습니다. “결혼을 앞둔 젊은 여자가 주문한 웨딩드레스를 찾으러 상점으로 갔습니다.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니 자신에게 꼭 맞을 뿐만 아니라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결혼식 당일 이 여자는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 여자가 웨딩드레스를 잘 입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면사포도 쓰고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차려 입었습니다. 이 여자는 매우 아름답게 보이고 흠도 없습니다. 그런데 신부의 친구 중 하나가 아직 식이 시작되기까지 30분 정도 시간이 있으니 나가서 축구를 하자고 합니다. 신부는 친구들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축구를 하러 갑니다. 이제 식이 시작되어 음악이 들려옵니다. 그런데 신부는 축구를 했기 때문에 웨딩드레스는 엉망이 되었고 더러워졌습니다. 더러운 게 묻었고 찢어진 곳도 생겼습니다.”

 

10. 저는 웨딩드레스가 더러워졌다고 해서 신랑이 결혼식을 취소해 버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레스가 더러워졌다고 해서 결혼식이 취소되지는 않을 겁니다. 결혼식은 진행되겠지만 신부는 부끄러움을 당할 것입니다. 식이 진행되는 동안 신부는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며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결한 상태를 유지하지 못한 것을 후회할 것입니다. 하객들은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기대했다가 진흙과 먼지가 잔뜩 묻은 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보고 실망할 것입니다. “신부가 정말 아름답네요.” 라고 말하는 대신 대체 웨딩드레스를 입고 무슨 짓을 한 거지?” 라고 하며 수군거릴 것입니다.

 

11.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우리는 구원받았습니다. 주님께 감사하게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이 씻김을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도 우리를 쫓아내 버리지는 않으실 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 앞에서 순결함과 깨끗함을 유지하지 못하고 웨딩드레스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신부와 같다면 어떻겠습니까?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인 우리를 보고 주님께서 얼마나 아름다운 신부를 얻으셨는가 보라!”고 말하는 대신 신부가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드레스가 저 꼴이 되었을까?” 라고 한다면 얼마나 창피한 일이겠습니까?

 

12. 에베소서 5장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구원받을 때 씻김 받은 그대로 순결하고 깨끗하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구원받았을 때의 깨끗함과 순수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디모데전서 6장을 보겠습니다. 모든 것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눈앞에서와 본디오 빌라도 앞에서 선한 고백을 증언하신 그리스도 예수님 앞에서 내가 네게 명하노니 너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이 있을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그분께서 자신의 때에 그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그분은 찬송 받으실 유일한 권능자이시요 왕들의 왕이시며 주들의 주시니라.(딤전 6:13-15)

 

13.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리하셨듯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선한 간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선한 고백과 선한 간증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단순히 진리를 선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흠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간증에 흠을 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명령을 지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14. 주님께서 여러분을 구원하셨을 때, 바로 그 순간에 여러분을 완전히 의롭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구원받은 순간에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구원받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온전히 의롭게 사는 것입니다. 흠이 없이 완전하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흠이 없는 삶은 우리가 증언하는 진리의 가장 큰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죄로부터 구원해 주셨다고 하면서 계속해서 죄 가운데 거한다면 누가 그 말을 받아들이겠습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만족한다고 하면서 이 세상의 것들을 추구한다면 누가 우리가 전하는 것을 받아들이겠습니까?

 

15. 우리는 진리를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선하고 의로운 삶은 우리가 전하는 진리가 사실이라고 강하게 지지해 줄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을 보겠습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을 통해 자신을 점 없이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는 죽은 행위로부터 너희 양심을 얼마나 더 많이 깨끗하게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겠느냐? 이런 까닭에 그분께서는 새 상속 언약의 중재자이시니 이것은 첫 상속 언약 아래 있던 범법들을 구속하시려고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영원한 상속 유업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9:14-15)

 

16. 거룩하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온전히 하나님이셨고 동시에 온전히 사람이셨습니다. 그분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동일하게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짓지 않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을 때부터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까지 전혀 흠이 없으셨습니다. 주님께는 어떠한 죄도 없었습니다.

 

17. 여러분은 멀리 하늘나라에 계신 주님을 믿고 있는 게 아닙니다. 이 세상에 오셨다가 하늘로 가신 예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여러분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계셨을 때 모든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신 것처럼 지금 여러분의 몸 안에 계시는 중에도 동일하게 모든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천년 전에 인간의 몸 안에 계실 때 죄를 이기신 것처럼 지금 여러분의 몸 안에 계시면서도 죄를 이길 수 있으십니다.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깨끗하게 유지시켜 주실 수 있으십니다. 우리를 거룩하게 해 주셨던 그분께서 우리의 거룩함을 유지시켜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18.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우리를 다시 데려가실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데려가실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우리가 세상에서 거룩하게 살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주님의 길을 걸어야 하고 주님의 성령에 통제되어야 합니다.

 

19. 베드로후서 3장을 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의 약속에 따라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는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그러한 것들을 기다리나니 너희가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화평 중에 그분께 발견되기를 힘쓰라.(벧후 3:13-14)

 

20. 베드로를 통해 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잘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지금 현재의 하늘과 땅이 다 타버릴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세우실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두 알고 있는 우리는 어떠해야겠습니까? 점도 없고 흠도 없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신을 깨끗하게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21. 이 세상은 여러분이 이 세상과 어울려 살기를 원합니다. 이미 구원받은 여러분이 이 세상 사람들처럼 똑같이 죄를 짓고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전하는 진리가 아무런 힘도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구원받은 사람과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똑 같은 죄를 짓고 살아간다면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구원받은 사람들이 전하는 진리의 말씀을 들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22. 만일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신실하게 살아가면서 깨끗한 삶을 살고 복음을 전하면서 20년을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 해도 오늘밤 부정한 짓을 저지른다면 그 동안 선하게 살았던 것은 모두 아무런 소용이 없어지게 됩니다. 단 하나의 흠과 단 하나의 점과 단 하나의 죄로 모든 것을 망쳐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성경에 거듭해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라는 말을 하시는 것입니다.

 

23. 단 하나의 점과 단 하나의 흠과 단 하나의 죄가 수십 년 동안 쌓은 모든 간증을 망쳐버릴 수 있습니다. 물론 주님께서는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실 수 있으시지만 이 세상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을 수 없는 죄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그러한 것들을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단 하나의 죄로 우리의 모든 간증은 사라져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24. 우리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통해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배우고 있습니다. 만일 제가 제 아내에게 신실하지 않은 짓을 하면서 아내를 사랑한다고 말하면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누구라도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바람을 피우는 남자나 여자를 보면 그들은 아내나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5. 이것을 우리의 영적 생활에도 적용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놀라우신 분이시고 대단하신 분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우리에게 엄청난 일을 해주셨다고 말합니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예수님이 소중하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실하게 살지 않는다면 이러한 말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통해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설명하는 이유입니다. 아무리 아내를 사랑한다고 해도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운다면 그 말은 거짓말인 것처럼 아무리 주님이 최고라고 말해도 이 세상을 추구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일 뿐입니다. 제가 이 세상을 사랑한다면 그것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거할 뿐입니다.

 

26. 히브리서 13장을 보겠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구절입니다. 결혼은 모든 것 가운데 존귀한 것이요( 13:4a) 성경은 결혼은 모든 것 가운데 존귀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말씀입니다. 성경은 결혼이 존귀하다고 말씀합니다. 남녀가 단순히 함께 사는 것이 존귀하다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결혼이 존귀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서로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하고 이 세상에서 함께 사는 동안 서로에게 헌신하고 순결을 지킬 것을 맹세하며 서로를 존중하면서 함께 사는 결혼이 존귀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서약하고 그 서약대로 사는 게 존귀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방해하거나 깨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존귀하지 않은 것입니다.

 

27. 계속해서 다음 부분을 보겠습니다. “…잠자리는 더럽히지 말아야 하거니와( 13:4b) 남편이나 아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한 침대에 눕는다면 모든 것은 더러워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그러한 것도 사랑이라고 부를지 모르지만 성경에 따르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더러움입니다. 그러한 짓은 배우자의 몸과 혼과 영과 인격을 더럽히는 짓입니다. 그러한 짓에는 어떠한 존귀도 없습니다.

 

28. 계속해서 다음 부분을 보겠습니다.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리라.( 13:4c) 이것은 어려운 말씀입니다. 성경은 결혼 밖의 모든 성적인 관계는 음행과 간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그것을 어떻게 부르든 상관없이 성경은 그것을 음행과 간음이라고 부릅니다. 결혼 밖의 모든 성관계는 서로를 더럽히는 짓이고 사회를 더럽히고 짓이고 지구를 더럽히는 짓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이 악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음행 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음행을 일삼는 자들이나 간음하는 자들이 아닌 존귀한 남편과 존귀한 아내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29. 제가 간증을 망친다면 그것은 단지 저의 간증만 망친 게 아니라 우리의 간증을 망친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의 간증은 단지 한 사람만의 간증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간증입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한 몸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단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이 죄를 짓고 간증을 망친다면 그리스도의 몸 전체가 비난을 당하고 간증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30. 저는 어떤 그리스도인도 간증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떤 목사도 간증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도 죄를 짓지 않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어떤 그리스도인의 간증도 그 사람 개인만의 간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한 몸입니다.

 

31.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순수하고 순결하고 깨끗하고 점도 없고 흠도 없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그러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빌립보서 4장을 보겠습니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이든지 진실한 것과 무엇이든지 정직한 것과 무엇이든지 의로운 것과 무엇이든지 순수한 것과 무엇이든지 사랑스러운 것과 무엇이든지 좋은 평판이 있는 것과 덕이 되는 것과 칭찬이 되는 것이 있거든 이런 것들을 곰곰이 생각하라.( 4:8)

 

32. 여러분이 간음을 생각하기 전에는 결코 간음을 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음행을 생각하기 전에는 결코 음행을 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인가 죄와 관련된 것을 생각하기 전에는 결코 그 죄를 짓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길을 가고 있을 때 주위에 있는 간판을 보게 됩니다. 간판을 한번 보면서 가는 것과 그 간판을 생각하면서 가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무엇인가를 볼 수는 있지만 그것을 생각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보는 것과 그것을 생각하는 것과는 서로 별개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33. 여러분은 여러분의 생각을 통제함으로 여러분의 손과 발과 몸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를 보면서 살아갑니다. 이 세상을 전혀 보지 않고 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관심을 갖지 않으면서 살 수 있습니다.

 

34. 여러분은 여러분의 생각을 순수한 것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포르노의 문제가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문제는 포르노를 보는 눈이 아닙니다. 문제는 생각입니다. 그것을 원하는 마음이 문제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그러한 것을 보지는 않습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그러한 것을 보지도 않습니다. 잘못된 마음이 문제입니다. 잘못된 마음이 그러한 것들을 원하고, 그러한 것들이 마음을 망쳐버립니다. 결혼하면 그만 볼 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그러한 것으로 인해 마음이 망가져 버렸습니다. 성경은 맑은 정신을 가지라고 말씀합니다. 컴퓨터 모니터 속에서 웃고 있는 여자는 맑은 정신을 갖게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마음을 망쳐버릴 뿐입니다.

 

35.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도 순수한 것들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욥기 31장을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인간이 스스로 언약을 맺기 원하십니다. 내가 내 눈과 언약을 맺었거늘 어찌하여 처녀를 생각하랴?( 31:1) 이 말씀에 의하면 우리가 보는 것은 생각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보는 것은 항상 통제할 수가 없는 경우가 있을지 몰라도 생각하는 것은 항상 통제할 수 있습니다.

 

36. 여러분은 순결함을 유지하기 원하십니까? 점도 없고 흠도 없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게으름을 버려야 합니다. 마음이 가는 대로 따라가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이 방황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마귀는 여러분의 생각을 장악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고안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보는 것이 순수하지 않은 것이라면 여러분의 마음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37. 보는 것은 생각에 영향을 끼칩니다. 예레미야애가 3장을 보겠습니다. 내 도시의 모든 딸들로 인하여 내 눈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는도다.( 3:51) 이것은 욥기 31:1처럼 죄에 대한 말씀은 아니지만 눈과 마음이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여러분이 주의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눈으로 본 것으로 인해서 여러분의 마음이 움직이게 됩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여러분이 본 것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여러분의 눈과 여러분의 마음 사이에 있는 여러분의 생각을 바른 곳에 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못된 것을 본다 할지라도 여러분이 바른 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의 마음도 바른 곳에 있을 것입니다.

 

38. 성경은 어느 누구도 자신의 몸을 미워하지 않고 소중히 여긴다고 말씀합니다. 자해는 자연스럽지 못한 행동입니다. 성경을 보면 주로 마귀 들린 사람들이 자해합니다. 스스로 몸에 상처를 내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은 행위입니다. 그런데 남자가 여자를 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여자가 남자의 시선을 받으려고 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성적으로 문란한 죄를 짓는 데는 마귀가 없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귀와 상관없이 우리의 육신만으로도 충분히 지을 수 있는 죄이기 때문입니다.

 

39. 남자는 자연스럽게 여자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여자는 자연스럽게 남자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남녀가 서로에게 끌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이러한 점을 이용해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죄를 짓도록 조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합법적인 관계는 오직 결혼 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제외한 모든 남녀관계는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생각하거나 마음을 둬서는 안 됩니다. 잘못된 것이 마음에 접근하려 할 때는 순수한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40. 디모데후서 2장을 보겠습니다. 또한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주를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딤후 2:22) 어떤 사람이 여러분에게 총을 겨눴는데 그것을 피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바로 피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칼을 들이대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피할 수 있다면 그것을 피할 것입니다. 미친 개가 물려고 할 때 피할 수 있다면 피할 것입니다. 차가 경적을 울리면서 돌진해 올 때 피할 수 있으면 피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이해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의 육신이 나는 저 여자를 원해”, “나는 저 남자를 원해”, “나는 그것을 볼 거야라고 말할 때, 미친 개나 자동차를 피하듯 피하라는 것입니다.

 

41.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는 육신의 위험은 피하면서 영의 위험은 피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피할 수 있는데도 피하지 않고 끝까지 버틴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입니다. 미친 개나 돌진하는 자동차를 피하듯 정욕을 피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총을 들고 온다면 피해야 합니다. 칼을 들고 온다면 피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육신의 정욕을 시험하려고 오면 피해야 합니다. 도망가야 합니다.

 

42. 자신을 이 세상의 더러움으로부터 지키는 방법은 바른 것을 생각하고 육신의 정욕을 피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3장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순수하고 다음으로 화평하며 부드럽고 간청을 잘 들어주며 긍휼과 선한 열매로 가득하고 차별이 없고 위선이 없나니( 3:17)

 

43. 순수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읽으십시오. 이 세상의 지혜로는 순수함을 지킬 수 없습니다. 순수함을 지키기 위해서는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결혼은 존귀한 것입니다. 아내가 아니라면 그 어떤 여자에게도 손끝 하나 대지 마십시오. 욥처럼 자신의 눈과 언약을 맺으십시오. 젊음의 정욕을 피하십시오.

 

44. 순결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바른 분으로부터 바른 조언을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통해 여러분의 순결함을 유지할 수 있는 조언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친구나 구원받지 않은 이웃이나 잡지에 나온 말들은 여러분을 순결하게 지켜줄 수 없습니다. 오직 위에 있는 하늘로부터 주신 하나님의 말씀만이 여러분을 순결하게 지켜줄 수 있습니다. 성경을 붙드십시오. 그것만이 순결함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45. 순수한 것을 생각하십시오. 정욕을 피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서 지혜를 구하십시오. 베드로후서 3장을 보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둘째 서신을 너희에게 쓰노니 내가 이 두 서신 안에서 기억을 통해 너희의 순수한 생각을 일깨우고자 함은 너희가 전에 거룩한 대언자들이 전한 말씀들과 주 곧 구원자의 사도인 우리에게서 받은 명령을 명심하게 하려 함이라.(벧후 3:1-2)

 

46. 여러분이 순결함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십니까? 순결함에 대한 설교를 계속 거듭해서 들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미 이 주제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설교도 들었고 성경 구절도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오늘밤 잘못된 곳에 있을 수많은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만일 이 세상이 여러분이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것을 그만둔다면 설교자도 죄를 대적하는 설교를 그만둬도 됩니다. 사람들이 죄로 유혹하고 죄를 정당화하고 죄를 변명하는 것을 멈춘다면 이런 설교도 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이 세상이 죄를 짓도록 유혹하고 있는 한 여러분은 가능한 자주 죄를 짓지 말라는 이런 설교를 반복해서 자주 들어야 합니다.

 

47. 사람들이 한 번 들은 것을 평생 실행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그렇게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같은 말씀을 반복해서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반복해서 같은 설교를 들어야만 합니다. 성경은 반복해서 정욕을 피하고 순수한 생각을 가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48. 주님께서는 바른 것을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청년의 정욕을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를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의를 선포하는 설교를 반복해서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요한일서 3장을 보겠습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리게 하셨는가. 그런즉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라.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되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분과 같게 될 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을 그분께서 계신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라. 그분 안에서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분께서 순결하신 것 같이 자기를 순결하게 하느니라.(요일 3:1-3)

 

49. 이것은 매우 간단한 문제입니다. 다른 남자와 간음을 하려는 여자가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남편이 잠시 후에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간음을 포기할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은 우리가 자신을 순결하게 하기 위한 좋은 동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오늘 오신다면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을 계속 할 수 있을까요? 만일 예수님께서 오늘 오신다면 내가 그 일을 하는 중에 주님을 만나도 괜찮을까요? 이것은 우리가 자신의 순결함을 지키는데 매우 강력한 동기가 될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회개보고를 해야 하는 분이 어느 순간에라도 오실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여러분은 그분이 원하시는 일을 할 것입니다.

 

50. 여러분은 순결한 상태를 유지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주님을 만나는 것을 생각하십시오. 순결한 상태를 유지하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늘, 지금이라도 오실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일 주님께서 오늘 오시는 것을 안다면 방탕한 생활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늘 오시는 것을 안다면 여러분은 세상으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51. 어떤 사람은 어떻게 평생 순결한 상태로 살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느냐고 반문합니다. 그러한 삶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1분 동안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순수한 것을 생각하고 순결하게 살 수 있을까요? 1분간 이라면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 않을 겁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1분을 보내고 다시 또 1분 동안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어떨까요? 그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렇게 1분씩 연장하면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연장하면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순결하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앞으로 50년을 어떻게 순결하게 살지 걱정하지 마십시오. 오늘 하루 순결하게 살 수 있다면 앞으로 50년도 순결하게 살 수 있습니다.

 

52. 결혼한 남자들은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아내에게 진실해야 합니다. 결혼한 여자들은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남편에게 진실해야 합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았거나 혼자가 되신 분들은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순결하게 지내거나 결혼해서 남편이나 아내에게 진실해야 합니다. 세상이 더럽고 성적으로 타락했다고 해서 우리도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가장 좋은 것들을 성경에 기록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따른다면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풍성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 성경을 주셨습니다.

 

53. 젊은 자매님들, 순결을 지키십시오. 그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젊은 형제님들, 순결을 지키십시오. 그것은 절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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