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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지질학

Gaines R. Johnson 지음 / 강찬재 옮김

9 벨렉의 날들과 해수면의 변화들

 

문제: 노아의 방주는 오늘날 터키라 불리는 한 지역에 있는 산맥에 안착해 있다. 어떻게 인간과 동물은 현재 바다들로 인해 분리되어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나 북아메리카 대륙과 같은 다른 대륙들로 어떻게 신속하게 옮겨갔을까?

이런 중요한 문제에 답하기 위해, 우리는 또 하나의 잘 알려지지 않은 노아 홍수 이후 약 1백년이 지난 시기에 지구상에서 발생했던 중요한 사건에 대해 조사해 봐야만 한다.

“에벨에게 두 아들이 태어났는데 하나의 이름은 벨렉이었으니 이는 그의 날들에 땅이 나뉘었기 때문이더라. 그의 형제의 이름은 욕단이었는데”( 10:25)

“에벨에게 두 아들이 태어났는데 하나의 이름은 벨렉이었으니 이는 그의 날들에 땅이 나뉘었기 때문이더라. 그의 형제의 이름은 욕단이며”(대상 1:19)

히브리어로 ‘벨렉’이란 단어는 작은 해협의 물이 나뉘었음을 의미하며, 또한 그 어원은 지진이라는 의미와도 관련되어 있다. 그 연대( 11:10~17)에 의하면, 벨렉이라는 이 사람은 홍수가 끝난 지 101년 후에 태어났다. 의심할 여지 없이 벨렉은 그가 태어난 시기에 살고 있던 사람들에게 크게 중요한 한 가지 사건 때문에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렇게 땅이 나뉘어진 사건은 성경의 두 군데에서 성령님에 의해 언급되고 있다. 또한 이 사건과 노아 홍수 사이의 연도의 정확한 숫자가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로 인해 홍수 이후 역사 해석을 함에 있어 이러한 구절들의 중요성을 암시하고 있다

어떤 창조주의자들은 이 사건을 홍수 이후에 대서양으로 인해 유럽 및 아프리카 대륙에서부터 남북의 아메리카 대륙들이 나뉘어진 것으로 해석해 왔다. 그러나 지질학적 시간 관점에서 볼 때, 그와 같은 지점에서 그만한 크기의 나뉘어짐은 우리가 이전에 제시한 홍수 모델을 무효로 만들게 될 것이다. 또한 그것은 대서양 중간의 융기지점에 펼쳐져 있는 완만한 해저 바닥을 입증하기 위해 수용되고 있는 원시 시대의 자기장 데이터를 무효로 만들 것이다. 게다가 대서양은 광대한 대륙 사이에 물의 작은 해협이 없다. 이는 분명 우리가 찾고자 하는 대답이 아니다

히브리어의 의미를 조사해 본 후, 더 그럴 듯한 대안이 될 만한 해석은 땅이 열려 물로 가득 채워진 계곡과 같이 그렇게 지구가 쪼개진 사건이라고 묘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사해의 단층[1] 지대를 따라 어디든지 발생할 수 있었을 것이고, 홍수로 인해 해저 바닥의 급속한 침강에 반응하여 지구의 지각판들의 늦춰진 조정과 연관되어 왔을지도 모른다. 이론적으로는 홍수 물들의 무게가 해저 바닥들로 하여금 아래의 빈 공간을 채우도록 가해졌을 때, 당기는 힘이 지각 판들의 대양과 대륙 부분들 사이에서 작용하게 되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지질 구조상의 압력들이 재분배되었다. 1백년 후 당기는 힘과 압력의 재분배는 지구의 지각이 늘어져 변형될 수 있는 한 조각의 플라스틱처럼 더 약한 곳들에서 쉽게 갈라져 협곡의 원인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그 당기는 힘이 계속되었다면, 그것은 딱 하고 부러졌을 것이다

세계의 고저(高低) 표시와 지질 구조상의 지도를 바라보면, 이러한 벨렉 사건의 결과가 가능한 위치는 중동 지역으로 추정되며, 이 지역은 ‘아파 삼각지대(Afar Triangle)’라 불리고 있다.

위의 고저 표시 지도를 조사해 보면, 여러분은 지질학적으로 아프리카로부터 사우디아라비아까지의 최근 협곡을 볼 수 있다. 이는 대륙 지각에 있어 단구(段丘)[2]이지, 깊은 대양의 ‘발산대(divergence zone)’와는 다르다. 만약 여러분이 세밀하게 살펴본다면, 여러분은 산맥이 어디서 깎였고, 멀리 끌어당겨졌는지를 볼 수 있다.  

이 아파 단구는 세 갈래 길로 나뉘어져 있으며, 어떤 지질학자들은 그것들이 더 좋은 엔진의 부족 때문에 영양염이 많은 심해수의 마그마 폭발로 인한 물기둥 발생이 한 원인이라고 말한다. 그러한 단구의 중심지로부터 남쪽으로 이동한 아프리카 대륙 지역이 바로 거대한 아프리카 지구대(地溝帶)[3]이다. 홍해 바다의 밑바닥을 따라 북쪽으로, 이스라엘의 사해 단층 지역 속으로, 요단 강 계곡 위로, 그리고 계속해서 북쪽 방향으로 이동해 간 것이다. 이러한 벨렉 사건은 대부분 이스라엘의 북쪽 또는 가까운 어디론가 그러한 단층의 확장에 가장 지역적인 참고가 될 것 같다

이러한 단층 체계는 십중팔구 이미 벌써 노아 홍수 이전부터 활발했었다. 그러나 노아 홍수가 다시 새로워진 활동을 유발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필자는 이스라엘로부터 단층으로 인한 경로 때문에 이디오피아의 전체 길이를 위해 남쪽으로 계속해서 움직이게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기혼 강에 관해 묘사하고 있는 경로와 잘 어울리는 것처럼 보이며 에덴 동산에서 흘러 간 네 개의 강 중 하나이다.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니라. 바로 그것은 곧 에티오피아 온 땅을 두르는 강이며”( 2:13)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때 에덴 동산 이후로 상당한 지질 구조상의 활동이 있었고, 단지 노아 홍수는 나중에 발생한 변화의 한 원인이 된 동인(動因)이었을지도 모른다.

인간과 동물들이 어떻게 오스트레일리아와 아메리카 대륙과 같은 곳으로 가게 되었는지에 관해, 그들은 홍수와 뒤에 일어난 지각의 판 이동 사이 101년의 시간 간격 동안 마른 땅 위로 건너서 그곳에 이주하게 되었다는 설명이 가능할 수 있다. 어쩌면 해수면은 벨렉의 날들 이후조차도 홍수 이후 이주가 시작된 이래로 아주 적게 상승했었을 지도 모른다. 인도차이나 반도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사이의 지역에 관한 지질 조사 결과, 두 대륙 간 바다의 수심이 상대적으로 낮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대륙 각 끝단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의 수심이 단지 약 50피트  밖에 안 되는 곳으로 러시아에서 알래스카를 분리시킨 베어링 해협이 이와 동일한 경우라는 것이 사실이다. 이어진 노아 홍수와 벨렉의 날들 사이 기간인 101년에는 (오늘날에는 물속에 가라앉은) 협소한 ‘육지 연결지대들(land bridges)’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곳들 사이에서 존재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점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또한 노아 홍수에 이어 곧바로 해수면도 오늘날 보다 더 낮았고, 벨렉의 날에 와서야 지질 구조상의 적응기간 동안 해수면이 상승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가능하다.

노아 홍수 때로 거슬러 올라가 오늘날 수중 속에 있는 것으로 발견되고 있고, 지중해 지역에 위치한 고대의 많은 도시들이 파멸되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전 세계 해수면이 그러한 도시들이 세워진 이후로 불과 몇 미터 정도밖에 증가하지 않았음을 말해 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 해수면에 대한 호소는 마른 땅을 건너 오늘날 접근할 수 없는 지역들로 홍수 이후 이주했다는 것은 근거가 확실한 논쟁이 되지 못한다

또한 지질학적 시간을 넘어 현재 수용되고 있는 해수면 변화들의 일부는 기후 변화들(, 거대한 빙하의 융해나 그와 같은 것의 퇴적)을 통해 가능할 수도 있는 범위를 초과하고 있음이 주장될 수 있어야만 한다. 비록 해저 바닥의 뒤틀림이 하나의 설명으로써 제안되어 왔다 하더라도, 그 가능성은 하나의 증명되지 않은 이론에 불과한 것으로 남는다. 반면에 여러분의 성경책은 노아 홍수와 벨렉의 날들이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음을 정확하게 제안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메커니즘이 어떠했든지 간에 홍수 후에 일시적으로 몇몇 육지 연결 지대들이 존재했다고 가정해 볼 때, 문제는 다음과 같다: 인간과 짐승은 땅들이 나뉘어지기 전에 터키의 안착지에 있었던 방주에서 나와 다른 대륙들로 이주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과연 있었을까? 글쎄, 그 문제를 풀기 위해 산수 문제를 폴어보자.

만약 여러분이 동방의 터키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 끝단까지의 그 거리를 계산해 보고, 100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것을 나누어 본다면, 여러분은 인간과 짐승 모두가 단지 오스트레일리아에 도달하는 데 일 년에 80마일(하루에 0.21 마일) 보다 더 적은 거리를 베어링 해협을 지나 북아메리카에 도달하기 위해 이주해야만 했었을 것이란 사실을 알아낼 것이다. 그것들의 평균 일일 거리 요구들은 그들의 정상적인 이동로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걷는 거리보다도 더 짧다. 그러므로 그 데이터도 역시 성경 말씀을 지지하고 있는 셈이다.

“이들은 노아의 세 아들인데 그들로부터 난 자들이 온 땅에 퍼지니라.( 9:19)

방주가 터키 아랏 산에 정착하자마자, 인류의 가족들은 전 세계 도처로 퍼져나갔다. 그 시점에서 인류 모두는 하나의 공통된 언어를 사용했었다.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그들이 동쪽에서부터 이동하다가 시날 땅에 있는 평야를 만나 거기 거하니라.”( 11:1~-2)

여기서 시날 땅은 바벨(바빌론)을 말하며, 거기서 성경은 주님께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고, 그들을 지구 도처로 흩으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언어 연구가들은 최근에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그 결과에 따르면, 모든 인도-유럽 언어들은 고대 터키에서 발생했음을 가리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발생의 주어진 시간 구성이 몇 천 년에 해당한다 하더라도(그리고 아마도 추측일 것이다), 그것은 성경 결과와 일치하니 흥미로운 사실이다.

 

최근 해수면 변화들에 관한 지질학적인 다른 증거

지구의 대양들(oceans)에 관한 지질학은 최근 지질학 역사를 넘어서 해수면상 주요한 (그리고 몇 가지 경우들에 있어 빠른) 오르내림이 있었음에 관한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 증거는 대륙의 가장자리 가까이 있는 지역들에서 발견될 수 있다. 뉴잉글랜드 연안을 따라 대서양의 해저 산맥 지형이 하나의 좋은 예이다.  

뉴잉글랜드 해저 산맥은 뉴잉글랜드로부터 남동쪽으로 약 1,600마일까지 뻗어있다. 이 산맥은 해수면 아래로 1km(3,281 피트) 또는 그 이상 수심 속에 30개 이상의 해저 산봉우리를 갖고 있다. 이러한 해저산(seamount)의 꼭대기들이 상대적으로 최근 과거에 대양의 해수면상 또는 그 위에 한 때 있었음을 확인시키는 증거가 있다.[4]

그러나 이러한 결론은 주류의 과학 관점에서 볼 때 논리적으로 한 가지 문제점을 남긴다. 왜냐하면 산호초가 해저산의 지질학적 침전에 앞서 쉽게 남아 알려진 비율로 자라기 때문이다. 균일설(Uniformitarism)[5] 하 지구과학의 패러다임을 가정해 볼 때, 그것들이 대륙의 이동으로 인해 멀리 퍼져나감으로써 해저 바닥에 앞에 남게 될 것이고, 해수면에 있어 점차적인 상승에 앞서서도 남게 될 것이다. 뉴잉글랜드 해저산들은 독특하지 않다. 심해 지역에서 천해 퇴적물, 산호초, 그리고 탄산염의 높은 지대들의 발견과 같은 유사한 발생들이 지구 대양들의 다른 많은 곳에서 남겨져 왔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뉴잉글랜드 해저산들은 이례적으로 고립되어 있다. 이와 같은 점진적인 과정들이 뉴잉글랜드 해저산이나 또는 다른 곳에서의 관찰들을 설명하기에 부적절한 이후로, 내려질 수 있는 대안적인 결론은 해저 바닥이 비극적으로 가라앉았거나 엄청난 양의 물이 재앙적으로 더해졌거나 또는 둘 다였을 것이다.[6]

노아 홍수에 이어 더 깊은 해분(海盆)[7]의 결과로 끝남으로 인해 증가된 해수면과 뒤틀린 해저 바닥의 조합이 오늘날 심해에서 천해 침전물을 발견하게 된 것에 대한 그럴듯한 설명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이론을 지지하기 위한 다른 해저의 증거가 있을까? 그렇다! 가라앉은 뉴잉글랜드 해저산들의 상봉우리가 전 세계적으로 약 1,000미터 수심쯤에 위치한 대륙붕 가장자리와 대략 동일한 수심이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만 한다.

이러한 가장자리는 ‘대륙사면(Continental Slope)’이라 불리며, 해저 바닥이 ‘대륙대(Continental Rise)’와 심지어 ‘심해평원(abyssa plain)’에 대해 아래쪽으로 급격하게 내리받이가 되는 한 지대이다.[8]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사면의 등심선은 대륙의 실제 가장자리의 윤곽을 그리고 있다. 그 대륙들은 1,000 미터 수심에서 그것들에 가장 적합하다. 그 수심에서 그것들은 하나의 거인의 조각 그림 맞추기 장난감처럼 함께 제자리에 놓일 수 있다.[9]

대륙사면에 가까운 상대적으로 평평한 대륙붕 가장 외측 가장자리를 따라서 대륙붕의 바다 속으로 급격히 아래로 깎인 수많은 수중 “협곡들[10]”이 있다. 이러한 협곡들은 흐름 경사도가 매우 급격할 때 땅 위에서도 관찰되는 것처럼, 바위를 침식시켜 빠르게 흐르는 물들로 인해 깎인 것들과 유사하다.

대륙붕의 가장자리에 있는 80%이상의 협곡들은 오늘날 존재하는 강 입구 쪽으로 현재 가라앉은 강바닥에 이어 대륙붕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평평한 평원을 따라 거꾸로 직접적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다.

이러한 사실은 수중 협곡들의 대부분이 분명히 그것들과 동일하게 오늘날에 존재하는 강들의 확장들에 불과하며, 그리고 그러한 협곡들은 그 대륙들이 해수면 보다 더 위에 서 있었을 때 잘렸을 것 같다.

만약 지구의 대양 수면이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1,000 미터 밑에 있었다면, 그 협곡들은 현재 대륙붕의 평평한 땅을 마르게 하는 강물의 힘에 의해 쉽게 설명되어 진다.

그것들은 대홍수 이전의 해수면에서 아래쪽으로 급격하게 갑자기 내리받이가 되는 것처럼, 그 강들은 그 (대륙)붕의 가장자리 바위에서 깊은 수로를 침식시켜왔다. 침니[11]와 바위 조각들을 옮기는 높은 속력의 혼탁한 조류는 그것들이 오늘날 일반적인 해수면보다 아래로 가라앉은 후에 홍수 이후 시대에 그 협곡들을 더 침식시킬 수 있었다.

(대륙)붕을 따라 가라앉은 강바닥의 존재는 과거 어느 때에 대륙붕이 해수면 위에 있었고, 가장자리 지역들에 도달할 때까지 강들이 그것들의 연안 평지들을 따라 조용히 흘러갔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그 가장자리 지역 가까이 조용하게 흘러간 강들은 폭포가 되어 떨어지는 급류와 폭포, 그리고 깊은 협곡들을 더 침식시키는 가속화된 흐름과 퇴적물로 변했다.  

뉴잉글랜드 해산들의 물에 잠겨있는 암초들과 대륙붕의 가라앉은 강바닥을 조합해 보면, 우리는 그 홍수 모델을 지지하며 관찰될 수 있는 물리적 증거를 갖게 된다. 그 데이터는 거대한 해분의 바닥들이 더 깊은 수심 속으로 가라앉고, 해수면이 홍수 이전보다 오늘날이 약 1,000 미터 정도 더 높다는 두 가지 사실을 제시해 주고 있다.

 

 



[1] 단층(斷層, Rift): 지각(地殼) 변동으로 지층이 갈라져 어긋나는 현상. 또는 그런 지형.-역주

[2] 단구 (段丘, fracture) : 강물이나 바닷물의 침식, 땅의 융기, 흙·모래·자갈의 퇴적으로 강·호수·바다의 연안에 생긴 계단식 지형을 의미한다.-역주

[3] 지구―대 (地溝帶, Rift Valley) : 지구(地溝)로 된 띠 모양의 낮은 땅《추가령(楸哥嶺) 지구대 등》.- 역주

[4] J.R. Heirtzler, et al, A Visit to the New England Seamounts American Scientist 65 (1977)

[5] ‘균일설(Uniformitarism)’이란 지질의 변화가 부단한 균일적인 작용력에 의한다는 설을 의미한다.-역주

[6] Wolfgang Schlager The Paradow of Drowned Reefs and Carbonate Platforms Bulletin of the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n 92 (1981)

[7] 해분(Ocean Basin, 海盆) : 해심 3,000~6,000m 깊이에서 약간 둥글게 오목 들어간 곳.-역주

[8] 해저지형은 보통 대륙의 일부가 해면밑으로 뻗어 있는 평평한 면인 대륙붕, 그 외연에서 대륙대(continental rise)로 향해 가파른 경사로 내려뻗은 대륙사면(continental slope) 및 그 밑부분에 위치하며 완만한 경사인 대륙대로 구성되어 있다. 대륙대가 없는 곳에서는 좁고 깊은 대상을 이루는 해구해분(海盆), 그 바깥쪽의 낮은 해령이 이를 대신한다. 대양저는 경사가 1/1,000 이하인 매우 평평한 심해평원(abyssa plain), 높이 수백m의 언덕이 몇 겹으로 이어진 심해구역(深海區域)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좁고 길게 대상으로 뻗은 해령이나, 폭넓게 올라와 있는 해팽(海膨), 1,000m 이상 우뚝 솟아 있는 해산(海山) 등이 발달하여 대양저를 몇 개의 해분으로 나누고 있다.-역주

[9] Harold L. Levin Contmporary Physical Geology, Crustal Deformation and Global Tectonics, page 290, figures 9-38 & 9-39, (1981)

[10] 협곡 (峽谷, canyon) : 산과 산 사이의 좁고 험한 골짜기,-역주

[11] 침니(沈泥, silt) : 모래보다 곱고 진흙보다 거친 침적토(沈積土), 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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