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2012.09.03 08:44

확실한 기초-제15장 하나님의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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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ure Foundation

확실한 기초

성경의 하나님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들

James W. Knox 지음 / 조동훈 이종열 옮김

 

15장 하나님의 질서

 

이번 주제에서는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계속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지난번 주제에서 우리는 아들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였고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음을 성경을 통해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랜 과거 시점에 하늘들과 땅을 창조하셨고, 문자적으로 6일동안에 그 모든 것들을 현재의 형태로 만드셨으며 그 땅 위에 동물들을 창조하셨습니다. 땅의 창조와 땅이 현재 모습이 되어 가며 흐른 시간 속에서 우리는 모든 지질학적 시대에 필요한 기간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진리인 성경과 과학 사이에는 어떤 충돌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늘들과 땅의 창조, 그리고 동물과 인간의 창조 외에, 창세기 1장에서는 그 어떤 다른 창조 사역도 발견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궁창과 두 개의 큰 광명을 만드셨다는 표현은 그분이 그것들을 현재의 모습으로 보이게 하셨음을 의미합니다(창세기 1:7, 16 절을 참조하십시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셨고 그 인간은 여자의 창조 이전에 완전한 상태로 그리고 특이한 지성(intelligence)을 소유한 채로 존재했습니다.

창세기 2:7에서 이런 말씀을 고찰해 봅시다.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바로 그 순간에, 하나님이 인간의 콧구멍에 생명의 숨을 불어 넣으시고 인간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1:28)

하나님이 인간의 창조 바로 그 순간에 인간에게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살아 있는 생물들에 대한 지배권을 부여하셨습니다. 우리는 창세기 2장에서 다음의 사실을 발견합니다. 주 하나님께서 동쪽으로 에덴에 동산을 세우시고 자신이 지은 남자를 거기 두셨으며 또 주 하나님께서 땅으로부터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모든 나무가 자라게 하시니 그 동산의 한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2:8-9)

주 하나님께서 남자를 데려다가 에덴의 동산에 두시고 그것을 가꾸고 지키게 하셨더라.”(2:15) 아담이 창조되었던 때에 그는 완전히 성장하여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은 그를 바로 일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일하지 않으면서 집에서 텔레비전이나 보고 쉬면서 산책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도록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를 창조하는 순간부터 일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에 대한 지배권을 아담에게 부여하셨고 또한 하나님이 만든 동산에서 일하는 책임을 그에게 부여하셨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땅으로부터 들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을 지으시고 아담이 그것들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데려오시니 아담이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을 무엇이라 부르든지 그것이 그것의 이름이 되었더라.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날짐승과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그러나 아담을 위해서는 그를 위한 합당한 조력자를 찾지 못하였더라.”(2:19-20)

아담이라고 하는 인간의 위대한 지적능력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인간이 선과 악을 아는 나무를 먹었을 때, 그는 하나님 자신의 영역과 권한에까지 이르고자 했던 의도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선과 악을 아는 나무를 먹기 전에, 아담은 확실히 위대한 지식과 지혜와 이해력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과 교제하며 완벽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하늘의 새들과 동물들은 선과 악을 아는 과실나무를 결코 먹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사는 방법, 숨 쉬는 방법, 번식하는 방법, 집과 둥지를 만드는 방법, 음식을 구하는 방법, 자식을 키우고 돌보는 방법,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 그리고 시간이 되었을 때 죽는 방법까지도 알려주셨습니다. 새들과 동물들은 선과 악에 대한 지식 없이도 그들의 창조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금지된 과실을 먹음으로써 인간이 얻게 된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인간은 두려움, 걱정, 근심을 얻게 되었고, 그리고 피 흘리는 전쟁이 없는 축복된 삶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창조 당시에 대단한 지혜를 하나님에게로부터 부여받았습니다. 만일 당신이 이 사실을 믿지 못하면, 모든 새들과 동물들, 그리고 기는 것들의 정보를 담고 있는 백과사전을 펴서 그들 모두에게 이름을 부여하려고 해보십시오. 이미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는 작업입니다. 모든 피조물에 대한 이름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 모두에 대한 지식을 소유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단지 그들에게 이름을 붙여 보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앞에서 아담이 행한 임무였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발견할 수는 없어도 성경은 아담이 죄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과 교제했을 가능성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들이 그 날 서늘한 때에 동산에서 거니시는 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주 하나님 앞을 떠나 동산의 나무들 가운데 숨으매 주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하시니(3:8-9)

우리는 아담이 하나님과의 교제라는 경이로운 기회와 특권을 잃어버리게 되었음을 발견합니다.

중세 시대에 과학과 성경의 사실이 서로 대립된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몇몇 과학자들은 지구는 둥글다고 주장하였고 다른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거부하는 종교지도자들의 의견에 동조하였습니다. 이것에 대한 큰 논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재검토 되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지구가 둥글다고 가르쳤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과학이 이 사실들을 입증하기 전에 인간이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었다면, 과거에 있었던 이 엄청난 문제들을 우리는 쉽게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예들 들어, 이사야서 40:22에서 말씀합니다. 땅의 원 위에 앉으신 이가 바로 그분이시니 땅에 거하는 자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분께서 하늘들을 휘장같이 펼치시며 그것들을 거주할 장막같이 펴시고 지구는 원모양입니다.

과학의 진리와 성경 사이에 현존하는 모든 마찰들은 만일 인간이 성경을 읽고 그것을 믿기만 한다면 해결될 것입니다. 만일 과학이 성경의 잘못을 발견하려고 시도한다면, 과학은 결국 성경이 사실임을 입증하게 될 것입니다. 과학과 성경 사이에 어떤 마찰이 존재한다면, 이는 과학이 모든 정보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거나 혹은 인간이 성경을 믿는 대신 성경을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 자체로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아닌 한 가지 질문에 대해서 접근해 보고자 합니다. 몇몇 사람들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오기 전에 성경을 거부하기 때문에 이 질문은 중요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한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6일 안에 모든 것을 창조했는지 혹은 6백만 년 동안 창조했는지는 그 자체로서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성경에서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6일 동안에 창조하셨다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성경의 신뢰성과 권위가 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현재 우리가 보는 동물들이 과거 한 번에 창조되었는지 혹은 그것들이 저등생물로부터 진화된 것인지에 대한 논쟁은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없애려는 사람들에 의해서 제기되어 왔습니다. 성경이 명백히 어떤 사실을 가르치지만 많은 인간들이 다른 식으로 믿기 때문에, 창조에 대한 성경적 설명에 관해 의구심을 갖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인간의 논리와 성경적 가르침에 불일치가 있을 경우,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 편에 서는 것이 현명합니다.

 

1. 창세기에 나오는 6일의 하루는 천 년의 기간이 아니라 현재와 같은 24시간 기준입니다. 이것은 아담이 6일째에 창조되었다는 사실로 입증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7일째 날에 안식하셨고, 아담의 유일한 아들인 셋은 물론 창조 7일째 이후인 아담이 130세가 되던 해에 태어났습니다. , 설명해 보겠습니다. 만일 창조 6일의 기간이 수세기에 걸친 시간을 의미한다면, 일곱 번째 날을 다른 기간으로 만드는 것은 부정직한 것입니다. 당신이 만일 정직하다면, 7번째 날과 첫 6일의 시간적 길이는 동일해야 합니다. 이것을 부정하는 것은 단어들이 가진 의미를 부인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7번째 날이 130년 이상의 기간이 될 수 없습니다. 창세기 5:1-3을 신중히 고려해 봅시다. 이것은 아담의 세대들에 대한 책이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날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그를 만드시되 그분께서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고 그들을 창조하시던 날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의 이름을 아담이라 부르시니라. 아담이 백삼십 년을 살며 자기 모양대로 자기 형상에 따라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더라.

이제 주의를 기울이고 이 점을 다시 한 번 설명하겠습니다. 창세기 1장의 날들이 천 년의 기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 기간이 천 년 혹은 심지어 수백만 년이라고 말합니다. 당신, 당신이 만일 성경을 믿기만 한다면 성경은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입니다. 아담이 6일째 되던 날에 창조되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7일째 되던 날에 안식하셨습니다. 7일 후에 얼마간 시간이 흘러 아담과 이브가 셋이라 하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셋이 출생했을 때, 아담의 나이는 130세였습니다.

우리가 어떤 진화론적 숫자를 받아들여 창세기에서 언급하는 하루의 길이를 백만 년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이것은 셋이 출생했을 때, 아담의 나이가 (365일 곱하기 130) 무려 474,500,000,000년이 됩니다. 정말 오래 산 아담이었겠네요.

당신이 아무리 자신을 속이고 이런 거짓을 전파하려고 했어도, 7일 창조의 시간은 몇 십 년조차도 되지 않는 7일 그 자체입니다. 당신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진리에서 벗어난다면 다음의 2가지 문제에 직면합니다.

1. 진화에 필요한 시간을 정당화할 수 없으며,

2. 아담과 이브가 그들이 아들 셋을 낳을 수 있는 시간 동안 사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진화론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당신이 어떤 방법으로든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는 명확한 진리를 거부해야만 합니다.

진실은, 하루는 하루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진리가 아닌 것을 믿음으로 당신 자신을 불못에 던져버리는 것보다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그대로의 진리를 받아들이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2. 아담과 다른 모든 동물이 훨씬 저등한 생물로부터 진화했다는 주장은 그들이 창조된 시점에서 현재 모습의 인간과 동물들과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의해서 사실이 아님이 입증됩니다. 또한 인간의 육체가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만들어졌고 생명이 전달되었다는 사실에 의해서도 진화론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집니다. , 이것을 설명해 주는 성경 구절을 살펴봅시다.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1:26-27)

아담은 창조되었습니다. 그는 아메바로부터 진화하여 나무에서 바나나를 잠시 먹다가 갑자기 인류와 유인원의 중간에 있었다는 가상의 동물인멸실환(missing link)”을 거쳐 양복과 넥타이를 차려입고 일터로 출근하게 된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셨고, 창조하신 그 순간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존재했습니다. 인간은 유인원에서 호모사피엔스로 서로 다른 생명체 차이에서 진화를 계속하여 현재의 형상까지 온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인간을 현재 모습 그대로 창조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심지어 인간의 생명이 존재하기 전에도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는 이 말씀과 견해를 인정하셨습니다. 만일 당신이 이 의견에 예외를 주장한다면 당신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과 논쟁해야만 합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분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처음에 그들을 만드신 분께서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시고(19:4)

창조의 시작부터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아메바나 혹은 미생물이라 지칭되는 생명체로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은 인간을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셨고 이것이 인간이 시작된 방법입니다.

마가복음 10:6에서 우리는 다음의 사실을 발견합니다. 창조의 시작부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셨으니

하나님은 곰팡이와 먼지구름, 우주안개 그리고 그기체(gas)”의 나머지 모든 것들로부터 창조를 시작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처음 인간을 창조하시던 바로 그 때부터 하나님은 현재 우리 인간의 모습처럼 남성와 여성으로 만드셨다고 말씀합니다.

어떤 이들은 성경 기자들이 현대 과학자들이 아는 것을 몰랐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창조 때에 계셨습니다. 모든 것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만들어졌습니다. 당신이 만일 창세기 1장을 주의 깊게 읽어 내려가면 당신은 성경이 말하는 다음의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단수)께서 이르시되, 우리(복수)가 우리(복수)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하나님(단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1:26-27)

따라서, 주 예수 그리스도는 그때 존재하셨고, 인간이 현재 모습으로 창조되던 바로 그 시점에도 죄가 없으셨다고 그분은 말씀합니다.

 

3. 진화는 창조 이래로, 창조 안에서, 일련의 제한 속에서 일어났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런 미세진화(micro-evolution)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자명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것은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의 변화를 의미하는 다윈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 종()안에서 시간에 흐름에 따른 변화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생각에 대해서 우리 나름대로의 궁금증이 있지만 어떤 걱정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적선택(intelligent selection)’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곳에서 모든 변화는 퇴보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어 왔습니다. 이것은 매우 명백합니다. 이것은 창세기의 인간의 수명과 현재의 수명을 비교해 보면 입증이 됩니다. 이것은 또한 당신이 서로 다른 종의 생물을 교접시켰을 경우에, 불임의 후손이나 퇴보된 형태의 후손이 나온다는 사실에 의해서도 입증이 됩니다.

다양한 형태의 종족들은 발전하는 방향으로 진화하지 않습니다. 만일 서로 다른 종들 사이에 보다 고등형태의 생물로 진화한 이종교배가 존재했다면(실제 존재하지도 않았지만)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논리적 근거를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향상하는 진화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적자생존(selection), 심지어 그것이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 개선하는 목적을 지닌 지적선택(intelligent selection)이었을 지라도, 모든 것은 항상 발전하기보다는 퇴보하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성경은 창세기 5:27에서 므두셀라가 969년을 살았다고 말합니다. 에녹은 그가 하늘로 올라가기 전에 365년을 살았습니다. 야렛은 962년을 살았고 마할랄레헬은 895년을 살았습니다. 인간의 삶이 점점 좋아진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이 요즘에 70세의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성경이 기록하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성경이 모든 것들이 창조되었다고 말씀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모든 것을 정확히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이 저등한 생물로부터 진화의 과정을 통해서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는 어떤 결정적인 증거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성경이 말하는 창조와는 완전히 모순되는, 입증되지 않은 이론에 불과합니다. 당신은 신자인 동시에 진화론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중간으로 갈 수는 없습니다. 진화론자는 진화를 믿어야 하고 기독교신자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어야 합니다. 기독교 진화론자라고 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독교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며 주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의 날에 현재 모습과 같은 인간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했다고 말씀합니다.

 

4. 창조에 대한 성경의 기록이 말하는 생명체에 대한 5가지의 일반적 분류 (하늘의 날짐승, 바다의 물고기, 가축, 양서류, 그리고 인간)는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일반적 분류를 넘어서는 번식이 존재하기 전까지는 진화론은 완전히 부인 되어야 하는 이론입니다. 그것은 단지 엄청난 사기에 불과합니다.

성경은 하늘에 독수리, , 인간, 사자, 그리고 파충류를 의미하는 5종류의 그룹(cherubim)이 존재했다고 말합니다. 이것들 가운데 다섯 번째가 타락하였으나 여전히 세 하늘 가운데 둘째 하늘에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는 새, 물고기, , 파충류, 그리고 인간의 다섯 종류가 존재합니다. 하늘에도 땅에도 다섯 종류밖에 없습니다. 이 종류를 넘어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종류들 간 교배는 불가능합니다. 앞으로도 그렇고 과거에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결코 그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은 경계를 정해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제한을 두셨고 그 선을 넘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5. 어떤 극단적 진화론자들은 이스라엘 12지파 이전시대에 있어서 창세기에 기록된 1년은 1달을 의미한다고 주장하면서 수명의 길이를 조정하려는 시도를 하였습니다.

글쎄요,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셋은 그의 첫 아이가 태어났을 때 8살이 되어야 합니다.

창세기 5:6에서 성경은 말씀합니다. 셋은 백오 년을 살며 에노스를 낳았고 이것은달에 있는 인간달력으로는 열살밖에 안됩니다. (웃지 마십시오. 몰몬교 창시자인 조셉 스미스(Joseph Smith)는 퀘이커교도(Quakers) 같이 성장한 어떤 인간종족이 달에 존재했었다고 가르쳤습니다.) 따라서 당신은 성경을 절대로 신뢰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만일 당신이 성경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다면 어떤 문제도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성경을 비웃는 다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부르는 순간, 그가 심판의 날에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요?

성경은 창조에 관해 매우 중요한 몇 가지 진술을 합니다. 이같이 하늘들과 땅과 그것들의 모든 군대가 완성되니라.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친히 만든 자신의 일을 마치시고 친히 만든 자신의 모든 일에서 떠나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2:1-2) 창조 6일째가 지나서 모든 창조 사역은 완성되었습니다. 더 이상 진화시켜야 할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완성해야 할 것도 없습니다. 모양이나 형태에 있어서 그 어떤 것에서도 진화해야 할 것은 없습니다. 그 모든 일은 끝난 것입니다.

독자여, 당신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그분이 당신을 조성하셨고 만드셨습니다. 그분이 당신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최초의 인간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후손에게도 해당됩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하나님에 대한 동경이 있고 당신의 혼(soul) 깊은 곳에 당신의 창조주를 알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이유는 그분이 다름 아닌 당신을 만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특징과 형상이 당신에게 있습니다. 당신이 인식하지 못 할지라도 그분과 교제하기를 당신은 갈망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내 콩팥을 소유하셨으며 내 어머니 태에서 나를 덮으셨나이다. 내가 주를 찬양하리니 내가 두렵고도 놀랍게 만들어졌나이다. 주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놀라우니 내 혼이 그것을 매우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 가운데 만들어지고 땅의 가장 낮은 부분들에서 묘하게 꾸며졌을 때에 나의 실체가 주께 숨겨지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눈이 아직 불완전한 나의 실체를 보셨으며 계속해서 형성된 나의 모든 지체들이 주의 책에 기록되되 그것들 중에 아직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을 때에 기록되었나이다. 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들이 또한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그것들을 합친 것이 어찌 그리 큰지요!”(139:13-17).

당신은 특별한 작품이며 경이로운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모태에서 당신의 육체를 형성하셨습니다.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양심과 지성을 당신에게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9에서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그 빛은 참 빛으로 세상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비추느니라.” 당신이 태어나던 날에,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충분한 빛을 넣어 주셔서 당신이 창조되었며 당신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책무가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모든 땅들아, 너희는 주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즐거움으로 주를 섬기고 노래하면서 그분 앞으로 갈지어다. 주 그분께서 하나님이심을 너희는 알지어다. 우리를 만드신 이는 그분이시오, 우리 자신이 아니니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요, 그분의 초장의 양이로다.”(100:1-3)

하나님은 당신이 그분을 갈망하도록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언젠가는 그분 앞에서 심판받아야 한다는 사실도 알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당신은 심판의 날에 준비되어 있습니까? 당신은 주님 앞에 설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하나님과 아담 사이를 가로막았던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다름 아닌 죄였습니다. 당신은 죄를 지은 적이 있습니까? , 그렇습니다. 당신도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계명을 어겼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찾으러 에덴의 동산에 오셨던 것처럼 그리고 아담과 이브가 그들의 죄를 덮도록 하기 위해 무죄한 동물이 죽고 그 피가 뿌려졌던 것처럼, 하나님은 당신을 찾기 위해 분명히 오셨습니다.

성경은 주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 안에 나타나셨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자를 찾고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분은 당신의 죄가 덮어지도록 하기 위해 그분 자신의 삶을 내려놓고, 무죄한 희생물이 되셔서 자신의 소중한 피를 흘리셨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장사됨과 부활로, 그리고 당신을 위해 하신 그분의 위대한 사역을 믿음으로써 당신은 자신의 창조주와의 영원한 교제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믿으십니까? 당신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처녀에서 탄생하신 사실을 믿으십니까? 당신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죄의 대가를 지불하기 위해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당신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도록 죽은 자로부터 부활하신 사실을 믿으십니까?

친구여, 당신이 이것을 믿는다면 당신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와서 그분께 무릎을 꿇어야만 합니다. 그분이 당신 같은 죄인을 위해서 죽으셨음을 고백하고 당신의 죄를 용서하고 혼을 구원해 주시도록 그분의 은혜와 긍휼을 구해야만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하십니다.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쫒지 아니하리라.

성경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구원받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당신은 자신의 죄들로부터 구원받아야만 합니다. 하나님만이 당신을 죄로부터 구원할 수가 있습니다. 당신은 그분께로 나오시겠습니까? 당신은 그분을 믿으시겠습니까?

당신의 영원한 시간을 어디에서 보낼지는 당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무엇을 하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지옥에 보내기 위해서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이 지옥에 가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그분은 죄를 심판하셔야만 합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당신은 그분을 받아들이겠습니까? 아니면 그분을 거절하고 당신 자신의 죄의 대가로 고통 받기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이것은 당신이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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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양육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들 김수광 01.21 12
64 교리 하나님께서 부르신 목적 김수광 02.20 110
63 교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 김수광 09.29 247097
62 양육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 김수광 07.17 77
61 읽어보세요 하나님께서 절망의 자리를 허용하시는 이유 김수광 07.01 248
60 양육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받기 원하시는가? 1 이우진 06.24 3739
59 교리 하나님께서는 언제 화를 내시는가 김수광 03.13 64
58 읽어보세요 하나님도 상처를 받으신다 김수광 03.11 303
57 교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김수광 07.09 41
56 교리 하나님의 뜻 김수광 01.09 177
55 양육 하나님의 뜻1 이우진 07.09 4330
54 양육 하나님의 뜻2 이우진 07.17 4458
53 양육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고 계십니까? 김수광 02.06 87
52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위한 필사본 증거 이우진 03.21 5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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