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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2010.06.08 21:25

타사와르 선교편지 2010년 6월 10일

조회 수 156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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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께

주의 이름으로 마음속으로부터 따듯한 문안 인사 드립니다. 지난 3개월 동안은 너무도 복되었고 흥분으로 가득 차서 우리의 마음에 감사가 넘쳐납니다.

 

새로운 학생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기 위해 입학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배포했습니다.

 

생명의 빵 과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복된 일이었습니다. 두 명의 새로운 사람이 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은혜로운 주님으로 인해 무료로 이 과정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연필과 종이는 여러분과 같은 형제자매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제공되고 있습니다.

 

수요일 저녁에는 영어 수업을 합니다. 영어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영어수업 과정 중에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은 우리 학교에 오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공부를 하는 분들이 영어를 공부하는 중에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으로 복을 받기 원합니다.

저는 학생들을 움직이기 위해서 영어를 가르칠 때 권위역에서 많은 예문을 이용하고 그리고 나면 그들은 킹제임스 성경으로 공부하기를 원하게 됩니다.

 

3월에는 주님의 축복으로 시알콧에서 성경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전정한 복의 근원이 되었고 세계 어느 지역이 아닌 바로 이곳에 있는 우리에게 격려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것은 마치 폭탄과 테러의 열기로 타 들어가는데 불어오는 시원한 산들바람과 같습니다. 올해는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에 관한 야간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사람들은 성경의 여러 다른 역본에 부패한 부분을 알고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잘하면 우리도 킹제임스버젼을 우르드어 형태로 곧 그들에게 뭔가 좋은 것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을 양육 할 수 있었고 컨퍼런스 마지막에는 모든 사람이 아름다운 참가상을 수여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어 재정적 도움을 주신 여러분에게 매우 감사들 드립니다.

 

다섯 명의 형제가 통신과정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두 자매와 한 형제가 최근에 통신과정을 마친 것을 아시면 여러분도 기뻐하실 것 입니다.

 

수업은 목요일과 금요일에 순로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목요일에 우리는 구약 개론을 시작했습니다. 첫 수업을 갖고 구약 규준의 일반적인 구조와 유대교 성경과 기독교 성경의 차이점에 대해서 가르쳤습니다. 우리가 보는 성경속의 오늘날 책의 순서에 관해서도 간략히 공부했습니다.

 

금요일에는 럭크만 박사의 하늘나라와 하나님의 나라의 차이점에 관한 위대한 과정인 성경의 정치적 역사에 관해서 가르쳤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가르치는 것을 즐기고 있고 수업을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하루는 우체국에서 그 사무실에서 일하는 한 젊은이를 만났습니다. 그는 전에 제 학생이었는데 오랜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와 앉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 알고 싶어하는 열정이 그에게서 일어 나도록 노력했고, 마침내 그는 우리 신학원에 공부하러 오기로 했습니다.

 

그는 공무원입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좀처럼 이와 같은 일에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는 신학원에 지난 두 주 동안 계속해서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나는 내 아버님과 구원의 주제에 관해서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내 아버님이 구원 받은 것을 확신하게 된 것을 말씀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지금 나는 아버님이 침례를 받기 원합니다. 아버님께서 증인들 앞에서 침례를 받으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께도 대부분의 시간을 복음집회를 통해 우리와 함께 참석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제발 기도하시는 분들께서도 잊지 말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이곳 시알콧에 지역 침례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개척교회에 관한 좋은 경험을 갖고 계신 누군가가 이곳에 와서 이 일을 도와 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학원과 여러 곳에서 가르치고 전파하는 하며, 복음사역과, 격월로하는 출판사역, 통신 강좌 등을 통해서 얻은 열매를 지켜나가기 위해서 이 일은 아주 시급한 사항입니다. 성경대로 믿는 좋은 교회를 갖는 일은 지금 중요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내 아이들이 커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 아이들이 성경대로 믿는 교회에서 자라길 바랍니다.

 

***우르두어 킹제임스 성경의 진전에 관한 특별 노트***

 

저는 여러분과 이 소식을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는 이 사항에 대해 목사님께 간략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18세기 헨리 마틴에 의해서 우르두어, 페르시안어, 힌디어로,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이 번역되어 있었는데, 인디아 사람들을 위해 번역된 우르두어 성경을 찾을 수 있게 되어 여러분께서도 기쁘실 겁니다.

 

이 성경은 오랜 기간 버려졌고 파키스탄 성경 사회에서 배제 되었으며 사람들은 이 사실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신약의 복사본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구절들을 살펴보았더니 올바른 본문이었습니다. 저는 이 성경이 그 당시에 킹제임스성경에서 직접 번역되었다는 것을 다른 책들을 통해서 약간의 연구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살펴본 바로는 정보가 맞습니다. 지금 저는 이 것을 출판하고 인쇄하는 일을 위해 계속 작업을 해야 하는지 허락을 구하고 싶습니다.

목사님께서 귀중한 씨를 품는 것에 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에서 인쇄하는 것은 어떨지요?

목사님 이 문제를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곧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 또한 추인 받고 싶습니다.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파키스탄 시알콧에서 타사와르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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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이우진 2010.06.09 02:53

    무슬림 지역에서 이러한 사역을 한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저 곳에서의 신앙생활은 우리나라에서의 신앙생활과는 농도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열매를 맺는 것을 보니 주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네요.

    "귀중한 씨를 품는 것"은 아마도 주로 선교지에서 성경을 찍어주는 사역을 하는 단체(출판사)를 지칭하는거 같네요.

    예전 말씀보존학회에 있을 때에도 그 출판사와 관련하여 요한복음과 로마서를 인쇄한거 같은데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네요.

    아무튼...번역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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