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인터넷 실시간 방송교회밴드

사역과 선교

사역과 선교

선교소식

예배안내

11:00~12:30주일예배

10:00~10:40주일오전성경공부

14:00~15:15주일오후성경공부

11:00~12:30주일 중/고등부 예배

19:30~21:00수요예배

선교소식

2011.12.26 21:28

2011년 11월 타사와르 선교편지

조회 수 23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1 11월 선교편지

 

주님의 이름으로 형제 자매님께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도움으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루어 주신 놀라운 일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새로운 방문객들이 신학원에 계속 찾아 오고 있고 그 중 두 명이 새로 입학했습니다. 또 다른 성경학교가 우리 지역에 생겼습니다. 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주님께서 효과적으로 일하시도록 사람들을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그들은 저에게 파테가르에 있는 성경학교에 방문해서 매주 월요일에 강의해 주길 요청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그 곳에서 종말론과 세대적 진리, 성경적 복음주의에 대해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몇 명의 가톨릭 학생이 온 적이 있는데 그들이 구원에 관해서 올바로 이해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교회에 속해 있으면서도 아직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은 부족합니다.

 

우리 신학원에 관한 인쇄물 3000부를 만들었습니다. 이 인쇄물에는 우리 신학원의 교육과정, 수업시간, 강사진, 컴퓨터 교육 그리고 기타 다른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이 인쇄물을 항상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사람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웹페이지도 디자인해 놓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르드 언어로 3개의 기고문을 번역해서 웹페이지에 올려 놓을 예정입니다. 이 세 가지는 추수감사절의 실제 역사”, “나에겐 신념이 있다그리고 성경과의 일상입니다. 이 글들을 쓰는 것은 흥미로운 작업이었습니다.

 

복음 전도지 당신은 어디로 가십니까?”지혜로운 사람이란?”도 크리스마스 시기에 나누어 주기 위해 우르드어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영어 수업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든 수업은 학생들이 킹제임스성경의 고어와 본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 여학생이 자신의 놀라운 경험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녀는 6개월 전 우리 신학원에 다니기 전에 침례를 받은 적이 있지만 구원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가 신학원에 다니고 난 후에 구원을 올바로 이해하게 되었고 주님을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섬기게 되었다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단체(이하 BBF)에서 두 명의 새로운 형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은 음악에 재능이 있어서 요즘 우리의 찬양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2012 1 8부터는 BBF에서 요나서 강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이 저에게는 첫째 외부초청 설교가 됩니다. 제가 이들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BBF에 있는 아이들이 12 23일에 크리스마스 드라마를 보여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주님의 탄생과 그것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길 바랍니다.

 

 

 

기도요청

 

BBF를 정부에 등록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각종 정부의 제제를 피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성경신학원도 BBF관리 아래 둘 수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저희 서점에는 좀더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필요를 채울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우리는 영어 킹제임스성경이 갖고 있는 대소문자의 표기와 고어 그리고 각 장의 표기 방법 등의 특징들을 잘 살린 최고의 우르드어 킹제임스성경을 가질 수 있길 원합니다.

 

이 일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책으로 인쇄하기 보다 먼저 웹 상에 만들려고 합니다. 저는 이 일을 위해 여러분의 지원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의 가족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세대적 진리를 우르드어로 번역하고 출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주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저를 사용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12 2, 10, 17, 23, 26일에 다른 장소에서 강연회가 예약되어 있습니다. 전능하신 주님의 이름을 위해 잘 해 낼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지난 두 해 동안 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제 아이들은 계속해서 좋은 학교에서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이 아이들이 계속해서 잘 자라길 바라는 것이 저에게는 특별한 기도 제목입니다. 계속 기도 부탁 드립니다.

 

주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실 기도합니다.

타사와르 올림

 

 

 

2011년 성경 강연회에 관한 보고서

 

목사님 그리고 형제 자매님 안녕하십니까?

 

킹제임스성경 400주년 기념행사로 2011 11 7, 8일 양일간 개최한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오전 10부터 오후 3:30까지 진행했습니다. 알려드린 것처럼 행사를 위한 장소를 교회로 하지 못해서 호텔에서 행사를 진행해야 했습니다. 이 호텔은 고급호텔이라 참가 인원을 제한해야만 했습니다.

 

주님께서 기대이상의 복을 주셨습니다. 7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성경강연회 3일간 참석했습니다. 이제 그간의 이야기를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사람들에게 강연회를 알리기 위해 강연회 날짜, 주제, 강사, 장소를 배너에 적어서 번화가에 걸어 두었습니다. 이들 배너 사진은 이미 보내드렸습니다.

 

일요일에는 다른 교회 사람들이 예배 후에 볼 수 있도록 현수막을 인쇄해서 걸어 놓았습니다.

 

초대장을 300장 만들어서 나누어 주었고 초대장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강연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름표도 만들어서 주었습니다. 그래서 참석한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자리에 참석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메모지를 파일 커버에 넣어 볼펜과 함께 나누어 주어서 강연내용을 메모 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준비한 노력을 보고 이 강연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주님께서 1611년 킹제임스성경을 준비해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알고 기뻐했습니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의견서를 나누어 주고 우리가 준 음식과 환경과 교재에 관해서 의견을 적어 내도록 했습니다. 170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고가 될 만한 좋은 의견을 제출해 주었었습니다. 이 의견들을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여러분께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읽어보면 매우 기뻐하실 겁니다.

 

음료와 과자를 준비해서 중간 휴식시간에 제공해 주었습니다. 삼일 간 어느 누구도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굶주리지 않도록 주님께서 은혜로 모든 것을 채워주셨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예쁘게 디자인된 참가증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참가증은 1611 킹제임스성경 4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던 순간을 기억하게 해 줄 것입니다.

 

첫째 날 제가 준비한 강연 주제는 변개되지 않은 놀라운 킹제임스성경이었습니다. 이 성경의 영향력, 위대한 번역위원들, 모든 반대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은 것, 그리고 이 성경이 갖고 있는 유일한 특성과 신비, 내장된 사전, 운율, 장과 절의 구조 등을 최선을 대해 설명했습니다. 셋째 날에도 기회가 생겨서 30분간 이탤릭체와 thee, thou, eth 그리고 est로 마치는 특성에 관해 가르쳤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자신의 말씀을 위해 사용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리플링거의 “In Awe of thy Word”와 낙스 형제의 “By Definition”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둘째 날에는 강사가 진짜 성경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습니다. 나는 강사에게 성경의 역사에서 올해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을 강조해서 강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셋째 날에는 놀라운 말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보내드린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는 제임스 낙스 형제의 책들과 우리가 만든 책자들을 책상 위에 진열해 놓고 사람들이 가져가도록 했습니다. 이런 일은 조금 주의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잭 칙(Jack Chick) 형제의 책은 파키스탄에서 금서로 되어 있고 정부에서 잭 칙 형제의 사이트를 막아 놓고 있습니다.

 

진리침례교회 형제 자매님들께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마음은 여러분 모두를 향한 고마움과 감사함으로 가득합니다.

 

저희 자신의 예산으로 행사를 치를 수 없었던 상황에서 보여주신 친절에 감사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제 동생 삼손과 사촌들이 조금씩 도울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조만간 집행 내역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특히 세상을 바꾼 책 킹제임스 성경이라는 DVD를 보내주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이 또한 저의 기도 응답입니다. 약 한 달 전 이 영화를 알게 되었고 웹에서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았습니다. 이 영화 한편을 갖고 싶었는데 가격을 보고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강연회 몇 일 전 소포를 받고 열어 보았을 때 제가 갖고 싶었던 것을 보고 주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강연회 기간 중 사람들에게 예고편을 보여 주었는데 사람들이 흥미로워했고 사본을 갖고 싶어했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우리 신학원 찬양팀도 훌륭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주님을 찬양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저희의 모든 학생들은 강연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음향장치와 좌석 배치 등 많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어제는 추수감사절 행사를 하면서 이번 행사에 수고해 준 학생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제 아내와 제수씨들은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간단한 일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좋아했고 즐겼고 그들의 수고에 대해 주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이번 행사 사진을 보내드립니다. 이메일로 모든 사진을 보내는 것은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이지만 시간을 들여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이 사진들은 웹사이트에 올려 놓겠습니다. 그리고 동영상도 웹사이트나 유투부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번역 / 성식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

  1. [호주 박창희 목사님] 2001년 03월 29일 선교편지

    Date2005.03.17 By관리자 Views842
    Read More
  2. [호주 박창희 목사님]2001년 04월 03일 선교편지

    Date2005.03.17 By관리자 Views849
    Read More
  3. [호주 박창희 목사님]2001년 04월 10일 선교편지

    Date2005.03.17 By관리자 Views1006
    Read More
  4. [호주 박창희 목사님]2003년 1월 7일 선교편지

    Date2005.03.21 By관리자 Views953
    Read More
  5. [호주 박창희 목사님]2003년 1월 28일 선교편지

    Date2005.03.21 By관리자 Views822
    Read More
  6. [호주 박창희 목사님]2003년 3월 4일 선교편지

    Date2005.03.21 By관리자 Views793
    Read More
  7. [호주 박창희 목사님]2003년 1월 28일 선교편지

    Date2005.03.21 By관리자 Views938
    Read More
  8. [호주 박창희 목사님]2003년 6월 9일 선교편지

    Date2005.03.21 By관리자 Views995
    Read More
  9. [호주 박창희 목사님]2005년 1월 28일 선교편지

    Date2005.03.21 By관리자 Views951
    Read More
  10. 어제 온 파키스탄 타사와르 선교사의 편지~

    Date2006.06.05 By김 용묵 Views887
    Read More
  11. 2007년 03월 파키스탄 타사와르 형제 소식

    Date2007.03.27 By진리침례교회 Views909
    Read More
  12. 2007년 10월 타사와르 형제님 선교편지

    Date2008.02.10 By관리자/3 Views788
    Read More
  13. 텍사스 이순옥 자매님... 오래전 편지를 옮김

    Date2008.02.10 By관리자/3 Views1007
    Read More
  14. 타사와르 형제 편지... 2008. 02. 06

    Date2008.02.10 By안성식 Views1474
    Read More
  15. 파키스탄에서 온 편지 2008년 8월

    Date2008.09.15 By안성식 Views1416
    Read More
  16. 파키스탄 선교편지 2009년 6월 26일 from 타사와르

    Date2009.06.28 By안성식 Views1406
    Read More
  17. 타사와르 선교사 2009년 9월 18일

    Date2009.09.27 By김용묵 Views1273
    Read More
  18. 타사와르 선교편지 2010년 6월 10일

    Date2010.06.08 By안성식 Views1564
    Read More
  19. 타사와르 사무엘의 선교편지(2006년 6월 4일)

    Date2010.10.02 By이우진 Views2141
    Read More
  20. 타사와르 사무엘의 선교편지(2007년 3월 27일)

    Date2010.10.02 By이우진 Views243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