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책망

by 김영균 posted Apr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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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잠15:5
설교자 김영균 목사
설교일 2017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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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9 11:03

주님의 책망

 

본문 : 잠15:5

 

20년 전 5월 셋째 주 진리침례교회의 이름으로 주님게 예배를 드린 지 어느새 20년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불충과 게으름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신실하셔서 이 교회를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어 오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돌립니다. 20년 전 우리는 주님의 책망이라는 첫 설교를 들었습니다. 오늘 역시 우리는 주님의 책망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교회시대 2000년을 내다보시면서 주님께서는 교회사를 일곱 교회시대로 예언하셨고 각 교회마다 칭찬과 책망(경고와 약속포함)을 하셨습니다. “생명의 책망을 귀담아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들 가운데 있느니라(잠15:31).” 향후 새로운 20년을 바라보는 이 시점에서 주의 책망을 중히 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다짐합시다.

 

<1> 계2:4, 5 - 처음 사랑을 버렸음

 

<2> 계2:14 - 발람의 교리를 붙잡음

 

<3> 계2:15 - 니골라당의 교리를 붙잡음

 

<4> 계2:20 - 이세벨을 용납함

 

<5> 계3:1~3 - 살아있다는 이름은 가지고 있으나 죽었음

 

<6> 계3:15~19 - 차지도 뜨겁지도 않고 미지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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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1. 오늘 오후는 5째주로 윤지원 형제님께서 설교하십니다. 저는 덕양침례교회 오후 집회에서 말씀 전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찬송 : 200, 554, 556

<읽어보세요>

스위스의 철학자 앙리 프레데릭 아미엘은 말한다. “불만은 생활에 독을 섞어 놓는다. 참고 견디는 것은 생활에 시적인 정취와 엄숙한 아름다움을 준다.” 비뚤어지고 뒤틀린 세대에 대한 저항 때문인가, 독소처럼 불만이 번져가고 자꾸만 따지게 된다. 하나님, 제발 당신의 흠 없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고” p.14. 공지영, Human&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