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인간관계

by 김영균 posted Sep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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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 22:39
설교자 김영균 목사
설교일 2018 0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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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11:31

성경은 하나님의 진노가 모든 불경건과 불의에 대해 하늘로부터 계시되었다고 말씀합니다( 1:18). 모든 사람은 진노의 자녀인 셈입니다( 2:3).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을 다가올 진노로부터 건져내셨습니다(살전 1:10). 반면 믿지 않는 자들 위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머물러 있습니다( 3:36).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에서 사랑의 대상으로 바뀐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원수관계( 5:6)로부터 하나님과 화평한 관계에 놓입니다( 5:1). 이제는 자신을 사랑하는 대신( 15:3, 딤후 3:2) 주님을 사랑하게 됩니다(벧전 1:8).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을 사랑합니다(요일5:1). 뿐만 아니라 아직은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인 불신자들과 올바른 관계를 맺습니다.

 

1. “자아와의 관계

①딤후 3:2 –  14:26,  42:6

②롬 6:6, 7:24, 8:13, 13:14

 

2. 다른 지체와의 관계

①요일 5:1-3

②벧후 1:7

③롬 12:10

④빌 2:1-4

 

3. 바깥(세상사람들과의 관계

①골 4:5,6

②롬 12:17-21

③벧전 2:12, 3:15-17

④딤전 3:7

 

Cf. 롬 2:24(고후 5:20)

 

찬송1: 532

찬송2: 801

찬송3: 879

 

읽어보세요

 

" 우리가 무엇을 했느냐" 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이냐" 하는 것을 뛰어넘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을 가지고 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을 옮기고 있다"라고 하지 않고,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5:13-14) 이 것은 효력의 원천이 주님이 내주하신 우리 자신이기에,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보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냐"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 찰스 프라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