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수 세는 것을 가르치소서

by 김영균 posted Dec 29, 2018
Extra Form
성경본문 시 90:4-12
설교자 김영균 목사
설교일 2018 12 3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8.12.29 14:02

날수 세는 것을 가르치소서

 

본문 : 시90:4~12

 

올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어떻게 보내셨나요?성경은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을 지혜롭지 못한 사람으로 간주합니다.(시90:12, 엡5:17) 악한 현 세상에서(갈1: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악한 날들을 살아갑니다. 영적 출생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그리스도인들은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오늘 모세는 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1> 시간이 계수되기 시작함 – 출12:2

 

<2> 잃어버린 시간들

1. 행13:18~22 / 왕상6:1 (노예생활)

2. 신1:2 (불순종하는 생활)

3. 창12:4 (불완전한 순종)

4. 창16, 26장 , 17:1 (육신적인 생활)

 

<3> 어찌하여 온종일 놀고 서 있느냐? - 마20장, 엡2:10, 살후3:10~12

 

<4> 시간으로 보건대 – 히5:12, 고전3:1~4, 사28:9~13

 

<5> 시간의 회복 – 욜2:25, 시84:10, 90:15

 

오늘 본문 말씀처럼 홍수같이, 잠같이, 풀같이, 이야기같이 지나가버리는 인생, 지혜롭게 살려면 날수 세는 셈 법을 배워야 합니다.

“시간을 되찾으라. 날들이 악하니라.” (엡5:17)

 

알리는 말씀

-오늘 오후는 간증집회로 모입니다(1.최상숙 2.이상운 3.채안나 4.이제숙 5.허국현

 

찬송1:124

찬송2:120

찬송3:784

오후찬송 826/827

 

읽어보세요

 인생의 목적이 라이프스타일을 규정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면, 라이프스타일자체는 공허한 것이 되고 인생은 낭비될 수 밖에 없다. 삼손은 가지 말아야 했던 곳을 자주 들락거렸고, 더불어 시시덕 거리지 말았어야 했던 사람들과 함께 놀아났다.

-아플수록 더 가까이, 라비 재커라이어스(에센티아, p.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