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계십니까?
본문: 롬1:13
성경에는 “나는 너희가 이것을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라는 표현이 바울서신에 6번이 나오는바 이는 우리가 이 사실을 몰라서는 안 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와 더불어 베드로후서 3장 8절에는 ‘이 한 가지 사실에 대하여 무지한 자가 되지 말라“는 유사한 경고의 말씀이 들어 있습니다. 오늘 반드시 이 사실들을 ”알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부족하므로 망하는도다.“(호4:6)
1. 롬1:13 - 바울의 선한 의도가 마귀에 의해 방해받았음
2. 롬11:25 - 이스라엘의 일시적 눈 멈과 궁극적 회복
3. 고전10:1~6 - 구속받은 이스라엘 백성 중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은 기뻐 않으셨다
4. 고전12:1 - 영적 선물들에 대해 무지해서는 안 된다
5. 고후1:8 - 성도들의 고난과 이에 대한 하나님의 구출하심
6. 살전4:13 - 잠자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휴거 때 데리고 오신다는 사실
7. 벧후3:8 -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아 자신의 약속에 결코 더디지 않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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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136, 412, 848
오후 준비찬송: 402, 912
오후 예배찬송:328
오후 마침찬송:1060
교회소식: 오늘 오후에는 유영조 형제님이 설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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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아무렇게나 태어나서 아무렇게나 살다 가는 그런 하찮은 존재가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남다른 뜻을 두시고 창조하신 존재입니다. 그런 존재로 지음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물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두신 그 온전한 모습의 씨앗을 완전히 꽃 피울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아니, 거기까지에는 너무나 먼 거리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중생하여 갖게 된 영적 생명이 우리로 하여금 온전한 모습을 향해 나아가는 지향적 발걸음을 내닫게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지향적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변화해가는 존재입니다. 생명이 있는 존재는 결코 정체되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변화하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모습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 지향성이 그리스도인됨의 표지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