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us …" (우리 … 합시다)"

by 김영균 posted Jan 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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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히6:1
설교자 김영균 목사
설교일 2023 01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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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14:49

주일설교

 

본문: 히6:1

 

"Let us …" (우리 … 합시다)

 

히브리서는 하늘의 부르심에 응답했던 사람들에게 던지는 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 합시다(Let us …)" 라는 격려의 말씀에 반응하는 올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1> 그러므로 두려워하자(히4:1)

 

<2> 그러므로 저 안식에 들어가도록 힘쓰자(히4:11)

 

<3> 그런즉 우리의 신앙고백을 굳게 붙들자(히4:14)

 

<4> 그러므로 은혜의 왕좌로 담대히 가자(히4:16)

 

<5> 그러므로 완전함으로 나아가자(6:1)

 

<6> 믿음의 충만한 확신 속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가자(히10:22)

 

<7> 우리의 믿음의 고백을 흔들림 없이 굳게 잡자(히10:23)

 

<8> 서로를 살펴보자(사랑과 선한 행위에 이르도록)(히10:24)

 

<9> 모든 무거운 것과 … 죄를 떨쳐버리자(히12:1)

 

<10>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달리자(히12:1)

 

<11> 그러므로 은혜를 소유하자(히12:28)

 

<12> 그런즉 진영 밖에 계신 그분께로 나아가자(히13:13)

 

<13> 그러므로 계속해서 찬양의 희생을 하나님께 드리자(히13:15)

 

Let's go together<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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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123, 827, 826

오후집회 준비찬송 402, 878, 예배찬송 200, 마침찬송 129

 

읽어보세요

성경과 교리에 대한 무지가 초래한 하나님에 대한 오해는 생각보다 심각한 결과를 낳는다. 게다가 개인적인 오해가 아니라 공동체적인 오해가 되면 그것이 초래하는 결과는 더 무섭고 교정되기가 어렵다. 설령 거듭난 사람이고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오해하게 되면 그는 바르고 합당한 방식으로 하나님께 반응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신앙은 정체되고 만다. 영적으로 자랄 수 없다. 교회에서 보낸 세월이 아무리 많아져도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삶으로 변화되지를 않는다.

-김형익,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생명의 말씀사, p.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