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2월 23일  [주일 오전설교]

설교 : 김영균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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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23
본문: 계21:1~8

다시는 없으리니(No more)


새 대통령이 뽑혔습니다. 모두들 “희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하고픈 마음입니다. 그러나 인류역사 6000년간 이 악한 현 세상은 인간에게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해 주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철학과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켜온 인류의 문명으로는 그 어떤 문제 하나도 궁극적으로 해결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의가 거하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모든 문제는 해결되고 모든 것은 새로워질 것입니다. 이 일을 이루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1> 질병과 죽음의 문제(의사들의 문제)
<2> 가난(경제)의 문제(사회주의자들의 문제)
<3> 전쟁의 문제(인문주의자들의 문제)
<4> 정치의 문제(정치인들의 문제)
<5> 환경의 문제(환경론자들의 문제)
<6> 삶의 의미를 찾는 문제(실존주의자들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