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는 하나님의 일들을 나타냅니다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 3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장애인은 400만명에 달합니다. 출생 후 실수, 사고 및 기타 원인 등으로 장애인이 되기도 하나 아예 태어나면서부터 장애아로 태어나기도 합니다. 어째서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불공평해 보이는 일들을 허락하시는 것일까요?
선천성 발달장애를 딸로 둔 아버지로서 그간 깨닫게 해주신 일들을 말씀으로 비추어 간증코자 합니다. ‘장애’를 통해 하나님의 일들을 어떻게 나타내셨는지를 들으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1. 1987.5.18 –죄책감과 괴로움
2. 출 4:10-12, 요 9:1-4 –진리로 자유케 됨
3. 시 107:8, 15, 21, 31 – 하나님이 이루신 일
①죄인임을 깨닫게 하심 – 롬 7장
②영적 지체아임을 깨닫게 하심 – 히 5장
③위로를 맛보고 위로케 하심 –고후 1장
4. 행 3장 – 치유와 회복의 소망
아니라, 오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하나님께 대꾸하느냐? 지어진 것이 지은 이에게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만들었소, 하겠느냐?(롬 9: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오 하늘과 땅의 주이신 아버지여, 이버지께서 이것들을 지혜롭고 분별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아기들에게는 드러내셨사오니 감사하나이다.
과연 그러하옵나이다. 아버지여, 그리하심이 아버지 보시기에 좋았나이다.
내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내게 넘겨주셨사오니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하고 아들과 또 아들이 아버지를 드러낼 자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하나이다, 하시니라.
(마 11: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