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부터 얻는 교훈들

 

본문: 욥37:12-14

 

코로나가 시작된 지 만 2년이 되어갑니다. 아직도 갈 길은 멀어보입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작금의 상황들을 보면서 몇 가지 교훈을 도출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① ‘삶은 불확실하다’라는 사실을 배웁니다. 약4:14

- 죽음은 예정된 신성한 약속이며(히9:27)

- 재앙은 우리가 운명을 통제하고 있다는 과신을 없애버린다.

 

② 우리의 가치가 분명해진다.

- 코로나19는 세상의 덧없는 가치가 아니라 영원에 투자하라는 경종이다(고후4:16)(벧전1:4).

 

③ 돈은 자신이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 코로나는 돈이 우리를 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했다(눅12:15)(딤전6:9-10).

 

④ 자기 망상은 위험하다(눅16:19-31).

- 임박한 죽음의 현실은 우리 마음을 영원에 집중시키는 길을 제시한다.

 

⑤ 회개에 관한 교훈

- 코로나는 우리 몸이 아니라 혼을 정화하는 하나님의 시간이다.

 

전7:14, 약5 말씀대로 지금은 깊이 생각하고 기도할 때요, 정신을 차려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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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129, 121,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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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아버지, 신비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인간의 고통에 대한 하나님의 숨겨진 목적을 이해하지 못하고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심판을 받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저주를 없애기 위해 예수님이 돌아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반역한 저희가 하나님의 거룩한 진노를 피하고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의의 선물로 제가 영원히 하나님의 아들(또는 딸)이 될 것에 감사드립니다.

- 어윈 루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