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찾습니다

본문: 눅 15:11-24

서론

   눅 15장 본문은 유명한 탕자의 비유입니다. 지나간 세기의 수많은 사람들이 이 본문을 통해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사망에서 생명의 길로 옮긴 위대한 말씀입니다. 본문을 읽어보면 잃어버린 혼을 찾고 계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놀라운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세 가지 스토리가 소개되어 있는데, 이 비유는 전체적으로 잃어진 죄인의 구원과 관계된 것이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세 인격께서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시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오늘 이 탕자의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지금 찾고 계시는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이 어떠한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또한 죄인이 어떻게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런 죄인을 어떻게 만나주셨는지 살펴봄으로써 성령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속에 이미 부어 주신바 된 하나님의 첫사랑이 다시 한 번 일깨워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Ⅰ. 아버지의 곁을 떠나가는 아들의 모습(11,12)

      성경이 말하는 근본적인 범죄는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는 데에서 시작한다.

      먼 나라는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세상이다.(요일 5:19; 엡 4:18)

Ⅱ. 아버지를 떠난 그에게 위기가 찾아왔음(14절)

Ⅲ. 자신의 참된 모습(실존)을 발견함 - ‘정신을 차리고’(came to himself 17절)

      1. 큰 기근, 궁핍한 상황

      2. 외로움, 고독

      3. 아버지의 기도

      4. 기억이라는 선물(17절)

Ⅳ. 회개(귀향)의 결단(17-18절)

Ⅴ. 탕자를 받아주심(회개의 결과 20-2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