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향한 주님의 칭찬
본문 : 계시록 2~3장
지난 1997. 5. 17.(일) 교회창립 첫 설교로 주님의 책망 그리고 5. 24.(일) 주님의 칭찬에 대해 설교했었습니다. 창립 20주년을 맞는 2017년 우리는 주님의 칭찬부터 듣고자 합니다. 우리의 상황은 책망부터 듣는 것이 마땅하나 2000년 교회시대를 미리 예언하신 주님께서는 부족한 자들에게 칭찬을 먼저 하셨고 뒤이어 책망과 경고 및 약속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책망부터 들으면 낙심해 주저앉을지도 모르는 자들을 배려하시는 주님의 인자하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연 우리 교회는 칭찬받을 ‘거리’가 있는지요?
<1> 행위(째간, 일) : 2:2, 5, 9, 13, 19, 3:1(꾸중), 8, 15(꾸중)
<2> 수고(labbour) : 2:2, 3
<3> 인내(patience) : 2:2, 3, 19, 3:10
<4>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못함 : 2:2
<5> 낙심치 않음 : 2:3
<6> 이름을 굳게 붙잡음 : 2:13
<7> 주님의 믿음을 부인하지 않음 : 2:13
<8> 사랑, 섬김, 믿음 : 2:19
<9> 말씀지킴 : 3:8
<10> 이름을 부인하지 아니함
주님이 오실 때까지 칭찬받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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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 1. 1시 30분에 모여 함께 기도후 2시부터 친교회로 모입니다.
찬송 : 242, 650, 677
<읽어보세요>
오로지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굴욕감을 주지 않으면서도 겸손하게 만들 수 있고, 아첨하지 않으면서도 칭찬해줄 수 있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은 적이 있다. 바로 이것이 그분의 용서가 이룩할 수 있는 업적이다.
-라비 재커라이어스, “경이로움”, 필통북스 p.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