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there was a man)
본문 : 욥1:1
<1> 완전하고, 곧바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멀리하는 자(욥1:1, 8, 2:3)
<2> 동쪽의 모든 사람 중 가장 큰 자(욥1:3)
<3> 하루아침에 전 재산을 잃고 자식 10명이 죽은 자(욥1:13~19)
<4> 그럼에도 죄를 짓지 않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은 자(욥1:20~22)
<5>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심한 종기가 온몸을 덮은 자(욥2:7~8)
<6> 아내의 저주에도 불구하고 죄를 짓지 아니한 자(욥2:9~10)
<7> 친구들로부터 위로대신 정죄를 받은 자(욥4~31)
<8> 이에 자신의 출생을 한탄하고 친구들과 논쟁한 자(욥3~31)
<9> 하나님을 대면한 자(욥39~42)
<10> 자신을 몹시 싫어하고 회개하는 자(욥42:1~6)
<11> 결국 하나님에 대해 옳은 것을 말함으로 회복되어 두 배의 축복을 받은 자(욥42:10~17)
<12> 자기를 비방한 친구들을 위해 중보한 자(욥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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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1. 오늘 오후에는 윤재근 형제님이 설교합니다.
5. 예배 후 운영위원회가 중등부실에서 있습니다.
찬송: 217, 325, 784
오후집회찬송: 402, 133/ 예배찬송 532/ 마침찬송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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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누나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한영아, 나는 내려가려야 더 내려갈 데가 없는 것 같아.. 솔직히 나는 내가 예쁘고, 똑똑하고 잘난 줄 알았는데 이게 뭐니? 대변 주머니, 소변주머니를 차고 있으니.., 이제 나는 마음을 다 비웠어..."
명자 누나는 그 비운 마음에 그리스도의 고난을 새겼고, 이웃의 고난을 향한 공감으로 가득 채웠다.
-명자누나, 이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