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마음속에 품으셨던 교회

by 김영균 posted May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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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김영균 목사
설교일 2016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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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4 02:29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이 땅에 오셔서 33년 반(공생애 3년 반)의 생애를 마감하시기 직전, 주님의 공생애 사역의 마지막 공식행사는 다름아닌 베다니에서의 친교모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송별회가 아니라 자신이 한 알의 밀알로 죽고 부활하여 얻게 될 열매들이 부활하신 그분과 함께 세울 교회 집회의 리허설이었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떠나가고 이 땅에 남겨둘 그분의 몸 된 교회가 어떤 모습으로 자신을 표현할 것인지를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과연 우리교회는 지난 19년간 주님의 갈망하였던 그러한 교회의 모습을 보여왔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자신의 갈망을 이 교회를 통해 이루어 가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께서 마음 속에 품으셨던 교회는

 

첫째, 예수님께서 함께하시는 교회입니다.(1,2)

3:20 ②고전 1:9 ③ 10:24,25

 

둘째,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교회입니다.(7)

딤전 3:15 ② 2:42 ③ 2:20

 

셋째, 예수님을 경배하는 교회입니다.(3)

4:24 ② 10:39 ③ 4,5

 

넷째, 예수님을 섬기는 교회입니다.(2)

10:45 ② 4:23 ③ 4:11-16 ④ 22:3

 

다섯째, 예수님을 증언하는 교회입니다.(9, 11)

1:8 ②고전 14:24

 

지난 19년간 주님의 긍휼과 은혜와 신실하심과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