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년 12월12일 [주일 오전설교]
설교 : 김영균 목사 죽음을 앞에 두고 본문 : 딤후 4:6~8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본(example)이 되신다는 사실을 모르는 그리스도인은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또한 바울이라는 본(pattern)이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도 나를 따르는 자가 되라”(고전 11:1) 바울의 신실한 인생은 죽음을 앞에 두고 디모데에게 쓴 마지막 편지에 나와 있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 해가 가기 전에 주님이 오시거나 혹은 세상을 떠나게 될 때 우리는 뭐라 고백할 수 있을까요?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본이 될 것입니다.(세 가지 동사에 유의하십시오) <1>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have fought) ①약4:1~3 ②고전3:3 ③빌2:3 ④히12:4, 약4:7 <2>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have finished) ①약3:6 ②히12:1, 2 ③빌3:12~14 ④딤후4:10 <3> 믿음을 지켰은즉(have kept the faith) ①딤전1:19, 딤전6:10 ②히4:11 ③딤후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