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지역교회의 존재목적
오순절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대로 성령께서 강림하셔서 모든 믿는 자들을 주님의 몸 안으로(고전12:13) 침례를 주셨고 드디어 주님께서 기도하신대로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요17장). 이 주님의 몸 된 교회는 각각의 지역교회로 표현됩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교회가 모여서 무엇을 하였는지 그리고 흩어져서는 무엇을 하였는지를 다시 확인해 보고 우리 교회가 이를 실천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모여서 하는 일
1. 진리를 가르치고 배움
①행2:42 ②딤전2:4, 3:15 ③시33:4
2. 영과 진리로 경배함
①요4:24 ②행2:42 ③히10:19~22
3.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이룸
①행1:14 ②행2:42 ③히10:19~22
☞흩어져서 하는 일
4.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
①엡2:8~10 ②롬14:17~18 ③마5:14~16
5. 증인으로서 말씀을 전파함
①행1:8 ②행4:19~20 ③딤후4:1~4(사55:10, 22)
진리침례교회가 신약교회로서 신실한 간증을 지니고 또 지킬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은혜 베푸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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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1. 운영위원회가 예배 후 3시 30분에 8층에서 있습니다.
3. 다음주 오후 간증 원하시는 분은 김영균 형제님께 신청해주세요. 반드시 글로 적어와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최대 A4 용지 2장)
기존 3번 삭제
찬송 : 1039, 472, 758
<읽어보세요>
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
우리가 살아가야 할 많은 이유 가운데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이 정말로 계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알고, 우리가 침묵의 우주 속에 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우리가 말할 수 있고 그 말에 대답해 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알면 인생의 진공상태가 채워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개인적으로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즉 그리스도께서 우리 각 사람을 위해서 개인적으로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면 우리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하나님은 무한하시기에, 마치 이 지구상에 우리 외에는 그 누구도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 각자를 돌보실 수 있다는 사실은 놀랍습니다. 그분은 무한하시기에 결코 혼란에 빠지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아름답게 표현하셨듯이, 선한 목자는 자기 양을 그 이름으로 앙십니다.
-프란시스 쉐퍼, “쉐퍼의 편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