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해결책
본문 계21:1~8
올해는 선거의 해입니다. 많은 후보들이 저마다 문제해결을 자신하고 저마다의 해결책을 제시하며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뭔가 좀 달라지려니 하지만 해 아래 새것은 없다고 성경은 단언합니다. 4년전 희망 가운데 출발했던 이번 정부도 실망만을 안겼을 뿐입니다. 죄로 인한 악한 현 세상에 사는 인간들의 숙명은 이 악순환을 되풀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 문제들에 대해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하십니다.
<1> 질병과 죽음의 문제(의사들의 문제)
벧전2:24 히2:14 고전15:49-55 약5:15-20
<2>가난(경제)의 문제(사회주의자들의 문제)
마6:31-33 딤전6:10 히13:5 빌4:19 마7:11 고후8:9
<3>전쟁의 문제(인문주의자들의 문제)
약4:1, 2 롬5:1, 2 롬12:18 사2:4 사9:6, 7
<4> 정치의 문제(정치인들의 문제)
갈1:4 전4:1 시2:10,11 삼하23:1-7
<5> 환경의 문제
창3:17 롬8:19-22 겔47:8-12 사35:1-10
<6> 삶의 의미(행복)의 문제(철학자들과 종교인들의 문제)
전1:1 롬14:17 계4:11 슼12:1 벧전1: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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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142, 1024, 1061
<읽어보세요>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진노 아래 구원받지 못한 세상이 놓여 있다는 사실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현실을 생각할 때 무감각해서는 안 된다. 잃어버린 세상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구원받지 못한 세상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여 있다는 것을 단지 지성적인 관념으로만 생각하고 감정적으로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는 이미 죽은 정통주의의 문안에 들어 선 것이나 다름없다. 구원받지 못한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동료인 인간이다. 우리는 같은 동료들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다는 현실을 심각하게 여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