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본문: 창18:25, 행17:31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세상이 비정상이 되어버린 후 온 땅의 심판자(창18:25)께서는 이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시고 옛 세상을 대표해서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심판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은 모든 죄의 삯을 청산하신 후 부활하심으로 세상의 심판주로 임명받으셨습니다.(행17:31) 성경은 일곱 종류의 중요한 심판을 계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의’가 거하게 될 것입니다.(벧후3:13)

 

1. 갈보리에서 이루어진 죄와 죄들에 대한 심판

갈3:13 고후5:21

 

2. 믿는 자의 자기 자신에 대한 심판

요일1:8,9 고전11:30-32

 

3. 사탄과 그의 천사들에 대한 심판

요16:11(14:30) 고전6:3

 

4. 이스라엘의 심판

단12:56 계6-19장 마24장

 

5. 그리스도의 심판석

고전3장, 고후5장

 

6. 민족들에 대한 심판

마25:30-42

 

7. 백보좌 심판

계20:11-15 전12:14

 

최후의 심판 후 성경은 우리의 소망이신 주님과 함께 영원히 거하게 될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새 예루살렘을 마지막으로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 살고 싶은 자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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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148, 764, 571

<읽어보세요>

젊고 이기적으고 참을성이 없었던 요셉이 애굽에서와 같은 열매를 맺을 준비가 되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과 가지치기가 필요했는가(요셉이 옳은 일을 할 줄 아는 옳은 사람으로서 옳은 자리에 이르기까지 15장(창37-50)에 걸린 ‘가지치기 과정’이 소요되었다).

성령이 말씀으로 우리를 변화시키는 시간(바울이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서 ‘바르게 함’이라고 부른 과정, 이 표현은 회복의 뉘앙스를 띠고 있다)을 참지 못하면 우리의 성장이 저하되고 형편없는 품질의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다. 성경에서 하룻밤 사이에 자란 요나의 박넝쿨은 다음날 바로 시들어 버렸다(욘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