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휴거의 예표
본문: 창5:21-24
성경에서 처음으로 휴거된 에녹은 이 땅에서 죽지 않고(히9:27) 바로 하늘로 옮겨지게 될 성도들의 휴거를 미리 보여줍니다(고전15:51). 코로나 사태로 어둠에 둘러싸여 있는 이 시대 성도들 역시 휴거를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에녹의 삶을 통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배우도록 합시다.
<1> 에녹의 생애는 어둠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①유14, 15 ②창6:5
<2> 에녹의 생애의 두 번째 특징은 구원의 은혜였습니다.
①엡2: ②창5:22 ③히11:5a
<3> 에녹의 생애의 세 번째 특징은 소박한 선이었습니다.
①히11:5b ②엡2:10
<4> 에녹의 생애의 네 번째 특징은 갑작스레 찾아온 영광이었습니다.
①5:24 ②벧후1:3
에녹은 교회의 휴거의 예표로 마침내 악이 절정에 이르러 드디어 심판이 떨어지기 전에 들려올라 갔습니다. 그의 삶은 우리도 하나님의 임재로 인해 타락하고 불경건한 세상에서 조용히 경건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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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242, 103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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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편이 개인적인 죄와 슬픔을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시작한다. 하지만 끝날 때는 다른 이들을 위한 간구와 기도로 마친다. 하나님께 받은 자비는 다른 이들에게 흘려보내는 자비가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어떻게 하나님과 다른 이들을 섬겼는지 잘 모른 채로 ‘그리스도의 형상’이라는 단어를 쉽게 이야기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