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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0 02:21

“종교개혁”이 남긴 유산

조회 수 47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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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 12:6,7
설교자 김영균 목사
설교일 2016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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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0 02:21

지난 10 31일은 종교개혁 499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1517년 마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예베당 정문에 95개조의 반박문을 게재한 날로 종교 개혁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날입니다.

 종교개혁은 인류 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엄청난 사건으로 로마 카톨릭의 분열, 신성로마제국의 붕괴, 민족국가들이 탄생된 일, 카톨릭의 영향력 감소, 공공교육 및 자본주의 도입 등의 성과가 있었으나 종교개혁은 실패했고 결국은 정치운동으로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긍정적인 소중한 유산을 남겼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성경들이 번역되어 보존된 것입니다. 그런데 현 기독교계는 이 하나님이 주신 성경을 버리고 다시 카톨릭 성경으로 회귀하고 말았습니다.

 내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우리 민족이 하나님께서 주신 그 성경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이신칭의의 교리 확립

①행 15:1,11

②롬 3:28

③엡 2:8,9

 

2. 만인 제사장 교리의 확립

①계 2:6,15

②계 1:6

③벧전 2:5

 

3. 올바른 성경의 번역과 보급

①고후 2:17

②시 12:6,7

③시 138:2                                                       

④시 68:11

⑤경고( 4:2, 30:6, 2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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