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03.   엘리의 한나에 대한 오해

 

 

사무엘상 03.

Å 11절 한나의 기도내용

다른 사람에 대한 불평과 원망 없는 기도 (고통을 돌아보시고 / 기억하시며 / 잊지 아니하사)

자신의 필요가 주님의 영광이 되게 하려함 / 주님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보게 되고 그것을 드리고자 함 / 주님의 영광이 기도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Å 12-14절 엘리의 한나에 대한 오해

12 그녀가 {주} 앞에서 계속 기도할 때에… /

끈기 있는 기도 /“계속” <비교> (마6:6) (엡6:18) (약5:17-18)

12, 15절“주 앞에”

기도는 “주 앞에” 가져와서 기도해야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은 그 어느 누구도 아닌 주님입니다. (빌4:6-7)

13 “마음속으로”… “입술만 움직이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한나의 모습 (마6:6-7) (롬8:26)

13 …“엘리는 그녀가 취한 줄로 생각하니라.”

쉽게 판단해서는 안됨 (요7:24) / 자신의 생각만으로 쉽게 결론 내려서는 안됩니다. <삼손의 경우와 비교 (삿15:1-6)>

 

14 “네게서 포도주를 치우라, 하매 “

엘리의 섣부른 책망(약1:19) / 엘리는 한나의 절실한 기도를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없음 /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안됨 (삼상16:7) (마7:1-5) (요7:24)

Å 15, 16절 : 억울함을 하소연하는 한나

“혼을 쏟아 놓았을 뿐”

주 앞에 쏟아 놓음 / 자신을 비우는 일 / 자신을 비울 때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됨 /

“벨리알의 딸로 여기지 마소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함 / 지도자의 섣부른 판단으로 억울하게 됨 / <비교> 여자는 조용하라 (딤전2:11, 12)

Å 17 18절 : 엘리의 온유한 반응, 슬픔이 사라진 한나

17 …네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을 주시기 원하노라, 하니

엘리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한나의 기도에 축복을 해 줍니다. / 지도자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 할 수 있어야 함

18 …다시는 얼굴에 슬픔이 없었더라.

한나는 믿음으로 평안을 얻었습니다. / 결과를 얻기 전에 평안을 얻었습니다. / 그 결과가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아닐 지라도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이루어질 것을 믿었습니다. / 주님께 쏟아 놓은 것 만으로 평안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