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하나님의 종을 가둘 수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가둘 수 없습니다(딤후2:9).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당신의 마음만 주님께 열려 있다면 그분의 말씀은 당신께 도달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당신을 위한 “두 번째” 메시지를 제공하십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투옥되어 있는 자신의 예언자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병든” 민족이 언젠가 건강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더럽혀진 민족이 정결케 될 것입니다. 전쟁은 끝나고 화평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가 거짓 예언자들의 거짓말들을 정복할 것입니다. 결혼식 축가가 울려 퍼지고 장송곡 소리는 자취를 감출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의 보좌로부터 의가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은 언제 일어나게 될까요? 그것은 다윗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땅 위에서 다스리시고(23:5-6), 예루살렘을 의의 도시로 만드실 때입니다.
반면 우리들의 경우 그분께서 우리 안에서 다스리실 때 우리는 그분의 종으로서 이와 같은 축복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섬길 수 있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통해 생명을 변화시키는 말씀과 메시지를 제공하심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적 치유와 정결케 함과 화평을 베푸실 것이며 이들은 죄로 인해 파괴된 것들을 다시 세워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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