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요청”(1-10). 시드키야는 하나님의 사람의 중보를 원했을 뿐,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두 가지를 결코 분리시켜서는 안 되었습니다(요15:7, 행6:4).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종이 되어 그 도시를 구출하시기를 원했으나 그는 하나님의 종이 되어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지를 않았습니다. 당신은 위급할 때에만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시나요? 아니면 매일 그분의 지침을 추구하시나요?
“오해받음”(11-15). 정상적인 여행을 하고 있던 예레미야는 체포되어, 얻어 맞고 투옥되기에 이르렀습니다(행 16:16-24). 경건치 않은 자들은 경건한 자들을 박해할 기회를 늘상 노리고 있습니다.
“비밀공작”(16-17). 하나님의 종이 불법적으로 감금되어 비참하게 고통을 받고 있어도 왕은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왕은 예레미야와 함께 있다는 것을 보이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예레미야의 도움을 원했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돌보심을 받기를 기대함”(18-21). 주님께서는 오래 전 예레미야를 돌보시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1:8, 9). 이에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비록 예레미야는 평안한 삶을 살진 못했으나 선한 양심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이 늘상 하나님께 신실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자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