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알려주시는 하나님
본문: 출 5:1, 2
만약 하나님께서 계신다면 어둠과 무지 가운데 자신의 창조물들을 그대로 내버려두실까요? 더군다나 이들 창조물들 중 누구라도 빛과 진리를 원하고 있다면 말입니다. 당연히 하나님은 계십니다(시14:1, 53:1, 히11:6). 그분은 자신을 알리셨고, 보여주셨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자신을 계시하신 하나님의 계시 방법 9가지를 살펴봅니다. 그 어떤 인간도 하나님을 모른다고 변명을 결코, 더 이상 할 수 없습니다(롬1:20).
1. 자연만물(시 19:1, 욥 12:7-10)
2. 양심(롬 2:14, 15)
3. 현시와 꿈(민 12:6, 창 20:3)
4. 돌판, 율법, 명령(출 24:12)
5. 구약성경(롬 15:4, 고전 10:11, 시 19:11)
6. 성육신(요일 1:1, 딤전 3:16, 요 1:18)
7. 성령(고후 3:18, 고전 2:9, 10)
8. 신약성경(계 1:1)
9. 완전하고 최종적인 대면계시(계 22:4, 고전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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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1. 오늘 오후에는 기본교리공부가 있습니다.
2. 예배 후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기존 2, 3 삭제
찬송: 160, 324, 1078
오후찬송: ①1114 ②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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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엎드리면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떠나면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지 알 수 없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 말씀이 임하고 그 말씀은 갈 길을 비추는 빛이 된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머물지 못하고 떠나면 말씀 대신 자기 내면을 장악하고 있는 상한 마음과 미약한 의지를 따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정처 없는 그것들을 따라 정처 없는 길을 갈 뿐이다.
-정갑신, 사람을 사람으로, p.180, 두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