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기다리며
본문: 계 22:20
성도의 삶은 “여기에 잠시 머물러 있을 동안”(벧전 1:17)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곧 떠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된 교회는 “나의 사랑하는 이여, 오시옵소서”, “나의 사랑하는 이여 서두르소서.”(아 7:11, 8:14)라고 간구합니다.(딤후 4:8)
오늘 본문 말씀인 성경의 마지막 말씀도 속히 오시겠다는 주님의 약속에 화답하는 신부의 고백과 더불어 그때까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의 생활은 어떠해야 하는지 다시 확인해 보고 그와 같이 사시기를 바랍니다.
1. 주님의 나타나심을 사랑해야 합니다. (딤후 4:8)
2. 함께 더 잘 모여야 합니다.(히 10:23-25)
3. 자기를 순결하게 지켜야 합니다.(요일 3:2,3)
4. 절제해야 합니다.(빌 4:5, 고전 7:21-31)
5. 대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벧후 1:16-21)
6. 긴급히 말씀을 선포해야 합니다.(딤후 4:1,2)
7. 인내해야 합니다.(약 5:7-12)
찬송1: 123
찬송2: 1102
찬송3: 1024
알리는 말씀
-예배 후 운영위원회 회의가 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관리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읽어보세요
하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죄악에서 벗어날 수 있고,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형제 자매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속에 들어오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올 때 세상은 사라져 버린다.
-신성한 로맨스 p.21, 워치만 니, 한국복음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