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키스탄
진리침례교회는 1999년부터 파키스탄 현지인 타사와르 사무엘선교사를 파송하여 지원하여 왔습니다. 타사와르 사무엘 선교사는 한국에서 구원받고 양육받은 후 예수그리스도를 모르고 죽어가는 동포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파키스탄으로 돌아간 후 현재까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은 국민 중 98%가 무슬림이며 나머지 1%는 천주교인들입니다. 이러한 열악한 상황에서도 진리성경학교를 설립하여 성경공부, 성경세미나등을 열며 인근 마을에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등 꾸준히 사역을 하고 있으며 많은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교회를 창립하여 본격적인 지역교회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국내 사역자를 파송하는 기존 선교방식과 달리 현지인을 양육하여 파송하는 이러한 방식의 선교는 언어, 문화 등의 장벽이 없기 떄문에 매우 효과적인 하나님의 사역이며 단기적인 선교가 아닌 장기적인 사역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