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들을 위한 평생교육
본문: 딛2:11-13
예수님은 우리의 주님이시고 구원자이실뿐 아니라 우리의 교사(teacher)이시기도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원의 안식으로 초대하신 후, “와서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은혜가 의인화된 주님은 우리를 평생토록 가르치셔서 자신의 지식을 제공하십니다. 우리는 이 지식 안에서 자라가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께 많은 열매로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1> 경건치 아니한 것과(하나님의 성품에 위배되는 것)
<2> 세상에 속한 정욕(욕망)을
거부하고
<1> 맑은 정신을 가지고 살고(soberly)
<2> 의롭게 살며(righteously
<3> 하나님의 뜻대로(품성에 의해)(godly)
살기를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우리의 은혜되신 예수님께 평생토록 배워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평생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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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532, 956,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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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나는 사람을 만날 때 옛 사람 안에서 생각하기를, 내가 그를 깨닫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자주 가졌었다. 그러나 생명의 그리스도를 만난 후 나의 이 생각은 심히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되었다. 내 능력으로는 사람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신이 끝까지 옳다고 고집을 부리고 자기 경험에 기대며 각자 제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내가 바꾸는 것이 아니다. 다만 내 안의 그리스도가 바꾸시며, 바꾸시는 그리스도를 기대할 뿐이고 바꾸는 것도 목적이 아니다. 그리스도 때문에 행복하기를 바랄 뿐이다. 무엇이든 그분이 우리를 통해 일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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