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대조적’인 교회
본문 : 계2:1-5
에베소교회<식어버린 사랑> | 데살로니가교회<첫사랑> |
[계 2:1~5] 1) 행위(works)
2) 수고(labour)
3) 인내(pat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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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1:1~4] 1) 믿음의 행위(work of faith) ① 롬1:17 ② 갈5:5, 6 ③ 약2:18, 20 2) 사랑의 수고(labour of love) ① 고전13:1~3, 계2:4 ② 고전16:14 ③ 엡4:15 3) 소망의 인내(patience of hope) ① 약5:7~11 ② 롬8: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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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230, 465,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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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
우리가 살아가야 할 많은 이유 가운데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이 정말로 계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알고, 우리가 침묵의 우주 속에 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우리가 말할 수 있고 그 말에 대답해 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알면 인생의 진공상태가 채워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개인적으로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즉 그리스도께서 우리 각 사람을 위해서 개인적으로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면 우리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하나님은 무한하시기에, 마치 이 지구상에 우리 외에는 그 누구도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 각자를 돌보실 수 있다는 사실은 놀랍습니다. 그분은 무한하시기에 결코 혼란에 빠지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아름답게 표현하셨듯이, 선한 목자는 자기 양을 그 이름으로 아십니다
-프란시스 쉐퍼, '쉐퍼의 편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