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
본문: 딤후1:7-8
이 악한 현 세상(갈1:4)에서 어떤 여건하에서도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제공하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을 떠나 보내고 젊은 사역자로서 교회를 이끌어 가야 할 디모데는 두려웠을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통해 권면의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두렵게 하는 영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권능과 사랑과 건전한 생각의 영을 주셔서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1> 주지 아니하신 것: 두려움의 영
요일 4:16-18, 눅 22:52-54, 삼상 17:4-11 창 12:11-13
<2> 주신 것들
- 권능의 영: 롬 1:16,17, 빌 3:9-11, 히 4:12
- 사랑의 영: 롬 5:5, 엡 4:15, 고전 16:14
- 건전한 생각의 영: 엡 4:17, 고전 2:16, 딛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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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217, 793, 854
오후집회 준비찬송: 238, 412
예배찬송: 502
마침찬송: 1024
교회소식: 1. 오늘 오후에는 윤재근 형제님이 설교합니다.
4. 다음주 예배 후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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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기자는 진리와 정통 교리, 성경의 가르침과 신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들 자체를 목적으로 여겨서가 아니라, 삶과 경건이라는 다른 목적들을 위한 수단으로서 그것에 관심을 가진 것이다. 그의 궁극적인 관심사는, 그가 이해하고자 애썼던 그 진리의 소유자, 바로 그 위대한 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것이었다.
- 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아는 지식, IVP, p.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