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몸
본문: 고전6:19-20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신 후 그들을 보시고 매우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타락으로 인해 망가진 인간을 두고 “육체”라고 선언하셨습니다(창6:3). 인간(혼)은 육신의 아내가 되었고(롬7:1~5), 육신 안에 있는 죄의 종(요8:34)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에 성경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몸을 육신의 죄들의 몸(골2:11), 죄의 몸(롬6:6), 사망의 몸(롬7:24) 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구원받아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몸은 성령을 통해 우리의 영과 혼의 통제 하에 있게 되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귀한 도구가 됩니다. 이 몸을 살아있는 희생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헌신된 삶이라고 하며 이 헌신의 길은 여러분과 제가 마땅히 가야 할 길입니다.
<1> 그리스도인의 몸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①고후6:16~18 ②고전3:16~17
<2> 그리스도인의 몸은 성령님의 전입니다
①고전6:19~10 ②고전3:16~17
<3> 그리스도인의 몸은 예수그리스도의 지체입니다
①고전6:15 ②엡5:30 ③롬6:11~13
<4> 그리스도인의 몸은 보배를 담고 있는 질그릇입니다
①고후4:7 ②딤후2:20~22
<5> 그리스도인의 몸은 선한 일을 위한 도구입니다
①고후5:10 ②고전6:20
<6> 그리스도인의 몸은 하나님의 방송국입니다
①고후4:10~12
결론 : “이 몸을 산 희생물로 하나님께 드립시다.”(롬12:1, 6:13)
----------------------------------
교회소식 1. 오늘 오후에는 박정수 형제님이 설교합니다.
5. 다음주(9/4)부터 주일학교가 시작됩니다.
찬송: 220, 827, 826
오후 준비찬송①402 ②878
예배찬송 242
마침찬송 974
읽어보세요
예수의 십자가 사건 이후, 오늘날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에게 하시는 당부는 딱 한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이 무질서한 세상에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길 기다리면서,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과 우리 인생에 아름다운 질서를 회복하시리라는 확실한 진리에 모든 소망을 둘 것! 내게는 언제나 하나님의 이런 당부가 아주 명확해 보였는데 70대 중반이 된 지금은 전보다 훨씬 더 명확하게 다가온다.
-래리 크랩, 천국을 향한 기다림, 비야토르, p.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