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자
본문: 히13:7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본보기(벧전2:21)가 되심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잘 알고 있습니다. 바울 또한 우리의 본보기입니다.(고전11:1) 예언자들 또한 그렇습니다.(약5:10)
오늘은 “고결한”이란 이름 그대로 고결한 성품을 지녔던 디도의 믿음을 따르고자 합니다.
1. 그는 거듭났습니다.(딛1:4)
2. 그는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은혜의 본이 되었습니다.(갈2:3)
3. 그는 바울의 사랑하는 친구였습니다.(고후2:13)
4. 그는 성령께서 흐르는 그릇이었습니다.(고후7:6)
5. 그는 성령의 열매를 맺었습니다.(고후7:13)
6. 그는 좋은 점을 찾아내는 사람이었습니다.(고후7:13) cf.삼하1:23
7. 그는 보이는 것에 의해 지배받지 않았습니다.(고후7:15, 고후8:16)
8. 그는 올바른 태도를 지녔습니다.(딛1:5)
9. 그는 일을 끝마치는 사람이었습니다.(고후8:6, 8:23)
10. 그는 또한 자신의 이익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 섬겼습니다.(12:17~19)
하나님께서는 바울로 하여금 여러 사람들의 실패와 도중하차를 성경에 기록하게 하셨지만 디도는 끝까지 신실한 종으로 남았습니다. 디도의 삶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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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1. 오늘 오후에는 창세기 여섯 번째 강해가 있습니다.
찬송: 153, 328, 879
오후집회: ①170 ②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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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성화되니 모든게 만사형통이다. 성화중인 아버지께 효도하기도 얼마나 쉬운지 모른다. 그러므로 효도는 자식 하기 나름이 아니라 부모 하기 나름이다. 성화된 부모가 효도받을 수 있다.
-강정훈, "생활거룩", 두란노, p.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