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dying(웰 다잉)
“잘 죽어보세”
어느 정도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 웰빙(잘 살아보세) 웰빙 하더니 이제는 웰 다잉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존엄한’ 죽음을 맞이해 보고자 하는군요. 성경은 죄들 가운데 죽는 다면(요8:24) 아무리 웰 다잉 해보아야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지옥의 영원한 고통(눅16:23)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이어서 큰 왕좌심판에 이어(히9:27) 불 호수가 최후의 종착지가 될 것입니다. 반면 아무리 처참하고 비참하게 죽을지라도(올해는 체코의 얀 후스의 순교 6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는 주님을 사랑하고 믿는 다는 이유로 끔찍한 화형을 당했지요) 영원한 영광이 기다리고 있다면 ‘존엄’하게 죽는 것보다 훨씬 더 낫지 않을까요? 성경은 죽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1.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롬 6:23, 고전 15:56)
2. 사탄은 허락을 받고 그 권능을 행사합니다.(히 2:14, 욥 1-2, 요 8:44)
3. 인간은 죽음을 이길 수 없습니다.(전 8:8, 히 9:27)
4. 사람이 죽는 순간 몸은 땅으로 돌아가며 영은 하나님께로 갑니다.(전 12:7)
5. 이 때 구원 받은 혼은 하늘로, 구원 받지 못하고 죄 가운데 죽은 자의 혼은 지옥으로 갑니다.(눅 16)
6.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갈 기회를 주십니다.(요 5:24, 8:51,52)
7. 사망은 멸망 당할 마지막 원수로(고전 15:26) 패배를 당한 후 결국 불 호수에 던져져 둘 째 사망에 처해집니다.(계 21:14-15)
8. 결국 ‘의’가 거하는(벧후 3:13) 새 하늘들과 새 땅에는 더 이상 사망이 없습니다.(계 21:4)
진정한 웰 다잉은 죄들 가운데 죽는 것이 아니고 죄 씻음 받고 주님을 만날 소망 가운데서 죽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