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31일 [주일 오전설교] 

설교자: 김영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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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화평의 열매

(형제사랑)

본문: 히 12:11

우리는 지난주 하나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의 경주에 나선 운동선수로서 모든 무거운 것과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들을 떨쳐버리도록 돕는 손길(징계와 단련)을 제공하심을 배웠습니다. 이 손길을 멸시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잘 견디어내면 ‘단련된’자로서 의의 화평의 열매를 맺게 된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열매는 한마디로 ‘형제사랑’이며 이 형제사랑을 다음의 일곱 가지 모습으로 표현됩니다. 우리 모두 점검을 해 보십시다.

<1> 친절한 대접 (히 13:2)

        ① 벧후 1:7     ② 엡 4:32

<2> 동정심 (히 13:3)

        ① 약 1:27      ② 삼하 16:12

<3> 순결 (히 13:4)

        ① 살전 4:3     ② 요일 3:3

<4> 만족 (히 13:5)

        ① 딤전 6:6-8   ② 빌4:11-13

<5> 확신 (히 13:6)

        ① 요일 4:18    ② 딤후 1:7

<6> 중보기도 (히 13:7)

        ① 히 13:18     ② 롬 15:3a

<7> 은혜로 마음이 굳게 세워짐 (히 13:9)

        ① 벧후 3:18    ② 엡 3:17

우리 모두 하나님의 징계를 잘 견디어내어 단련된 자로서 이 귀한 열매를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을(요 15:8) 살아가십시다. 아멘!